수술(시술?)이 잘 되어 경계면에서 종양이 발견되지 않았답니다. ^^
그래서 약봉다리 몽땅 받아들고 퇴원 하셨습니다.
아직은 죽도 드시지 못하고 맑은 미음으로 식사를 하셔야 합니다.
그것도 양껏 먹지도 못하게 하더군요......
암튼, 걱정해 주신분들 격려해 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올해 시작부터 액땜크게 했으니......
로또사야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PS. 보험든게 없어서 병원비 꽤 나가더군요...... ㅠ.,ㅠ;
이젠 라면으로 ...... 아흑
한동안 점심은 빈대붙어 살아야겠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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