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 저거 봤는데요, 뺨맞은 사람이 개그맨 노숙자랍니다.<br />
어릴 때 뺨맞았던거 아직도 트라우마로 남아있는데 나이 마흔이 다돼서 <br />
아무리 방송이고 상황이었다지만 뺨이라니요....<br />
<br />
그가 공중파에 목마른 마이너 개그맨 출신이었기 때문에<br />
제작진에서 그에게 그 피학의 대상이 되게 한게 아닌가 하는 혐의를 두지 않을 수 없습니다.
보다 보니 완장을 찬 사람은 폭군처럼 행동해야 자리 위협을 받지 않는다는 교훈 아닌 교훈을 얻더군요. <br />
물론 나중에는 쫒겨났지만요. <br />
유약하거나(6번), 겉으론 카리스마 있지만 구성원들한테도 인기를 얻으려는 사람(3번)은 쫒겨 난다는 교훈. <br />
이런거 보고 중학교, 고등학교 애들이 따라할까봐 겁나네요. <br />
기획의도가 도데체 뭔가요?
왜 이런 프로그램을 제작했는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모르겠네요. 사회가 아무리 경쟁을 중요시 한다해도 이런 프로그램을 빗대어 방송한다는것은 ...어제 보면서 참으로 무지막지한 기획의도라고 생각했어요. 따귀를 쳐대지않나, 닭을 돌로 내리치지않나, 쌍소리까지(자막처리했지만)... 출연자들이 이사회의 경쟁자들이라고 생각하고 제작했다면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어제 저 저거 봤는데요, 뺨맞은 사람이 개그맨 노숙자랍니다.<br />
어릴 때 뺨맞았던거 아직도 트라우마로 남아있는데 나이 마흔이 다돼서 <br />
아무리 방송이고 상황이었다지만 뺨이라니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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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공중파에 목마른 마이너 개그맨 출신이었기 때문에<br />
제작진에서 그에게 그 피학의 대상이 되게 한게 아닌가 하는 혐의를 두지 않을 수 없습니다.
보다 보니 완장을 찬 사람은 폭군처럼 행동해야 자리 위협을 받지 않는다는 교훈 아닌 교훈을 얻더군요. <br />
물론 나중에는 쫒겨났지만요. <br />
유약하거나(6번), 겉으론 카리스마 있지만 구성원들한테도 인기를 얻으려는 사람(3번)은 쫒겨 난다는 교훈. <br />
이런거 보고 중학교, 고등학교 애들이 따라할까봐 겁나네요. <br />
기획의도가 도데체 뭔가요?
왜 이런 프로그램을 제작했는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모르겠네요. 사회가 아무리 경쟁을 중요시 한다해도 이런 프로그램을 빗대어 방송한다는것은 ...어제 보면서 참으로 무지막지한 기획의도라고 생각했어요. 따귀를 쳐대지않나, 닭을 돌로 내리치지않나, 쌍소리까지(자막처리했지만)... 출연자들이 이사회의 경쟁자들이라고 생각하고 제작했다면 어처구니가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