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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런 세상이 왔군요....움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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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1 11:00: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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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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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런 세상이 왔군요....움하하하))))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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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영 [가입일자 : 2004-09-23]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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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 Link: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1/11/2010011100596.html
여자는 그저 보는거루 만족해야 하는 대상으로 생각하려 했는데...ㅋㄷㅋㄷ
세계 최초의 ‘섹스 로봇’이 죄악의 도시 라스베가스에서 열리고 있는 AVN 성인용품 엑스포에서 첫 선을 보였다고 AFP 통신이 10일 보도했다.
‘그녀’의 이름은 ‘록시(Roxxxy)’. 170cm, 54kg에 가슴크기는 꽉 찬 C컵이다. 합성피부와 인공관절을 가지고 있지만, 혼자 걸어 다니진 못 한다. 록시를 만든 더글라스 하인스(Hines)는 “록시는 청소는 못 한다. 요리도 할 수 없다. 하지만 그것 외에는 거의 모든 다른 일을 할 수 있다. 당신이 기대하는 대로 일 것”고 했다.
온라인으로 자신의 취향과 관심사를 적어 록시를 만드는 회사에 주문서를 넣으면, 록시에게 입력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인종, 머리카락의 색깔, 가슴 사이즈도 주문이 가능하다. 하인스는 “록시는 당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있을 거다. 당신이 포르쉐를 좋아하면 록시도 포르쉐를 좋아하고, 당신이 축구광이라면 록시도 축구광일 것”이라고 말했다.
하인스는 “록시는 당신의 말을 귀담아 듣는다. 말을 할 수도 있다. 당신의 손길을 느낄 수도 있다. 잠도 물론 잔다. 가능한 인간처럼 만들려 노력했다”고 했다. 록시는 현재 유럽·미국에서 7000~9000달러에 판매된다고 한다.
AFP는 하인스가 미국의 유명 연구소인 벨연구소 출신이라고 보도했다. 9·11테러 당시 절친한 친구를 잃어버린 하인스는 “그의 모든 개성을 담은 프로그램을 개발해 내겠다고 다짐했고, 록시를 만드는 기반이 됐다”고 말했다. 하인스의 회사는 남자 로봇도 개발 중이다. 이름은 록키(Rocky)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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