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여섯시 십분에 일어나 물 한 잔 마시고 음악을 켰다.

베토벤 전원도 듣고 재즈도 듣고....

어느덧 시간은 흘러 7시 30분이 다되어 가는 23분..

마지막 이 곡만 듣고 일어나 씻어야지..

곧 곡이 흘러 나올 트랙3초전 ,2초전, 1초전.



살이 통통한 홍합이 왔습니다.홍합이..

한 소쿠리에 삼천원.....



트럭의 상인이 외치는 확성기 소리..

오늘의 아침 마지막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