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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초에 ㅡㅡ;;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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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9 17:1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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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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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초에 ㅡㅡ;;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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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훈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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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초 첫 회식..
장소: 일식집
죽이 나왔는데 어머낫..철 수세미 조각이..
서빙언냐 오길래 조용히 얘길 했더니..제가 술한잔 따라 드릴께요 오홋..
맥주한잔~
언냐도 맥주한잔..
안주까지 한입 서로...언냐 아~~
회식에 참석한 상사분들 아니 이건 뭔 시츄에이션..
니 능력따봉~!!!
6개월간 불공드려도 힘든 내공을
회식자리 10분만에 펼쳐보이니..
언냐를 자갸로 부르기 시작함..
결재후~ 그냥
---- end ----
암일 없었음
2차 노래방..
언냐들 들어오심..
내짝꿍 다른데로 빼앗김..
두번째 짝꿍..
저 화장실 좀 갔다 올께요 하고 두 언냐가 나감
이후로 소식 없음..
써빙남 왈..
저 아까 두 언냐들 이방에서 뛰기 싫데요..
그럼 두 언냐 차쥐~!!를 옆에서 외침..
근데 우째서 싫다는건지 하기야
노땅들이 노는 방에 왔으니..
근데 울 언냐들은 잼 없으면 돈이고 뭐고 안받고 그냥 나 안해 하능가요..
나는 넘 착하게 옆에서 챙겨준것 밖에 없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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