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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래미가 마눌을 한방에 보냈습니다~~ㅋㅋ - 와싸다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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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래미가 마눌을 한방에 보냈습니다~~ㅋㅋ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1-09 12:11:09
추천수 0
조회수   1,798

제목
딸래미가 마눌을 한방에 보냈습니다~~ㅋㅋ

글쓴이
김광범 [가입일자 : 2013-11-26]
내용
아침에 밥먹으면서 마눌 하는말~~`



어제~`



딸하구 마눌하구 목욕탕에 갔더랩니다.



한참 딸래미 등에 때를 밀고 있는데..



옆에서 같이 목욕하던 아줌마가 하시는 말씀이~~





우째 딸래미가 이렇게 이쁘다냐~~ 몸매두 이쁘구, 키도 크구~~



누구 닮아서 이렇게 이쁜겨??





하더랍니다.



그러면서 마눌 왈..



우리 딸래미 이쁘긴 하지~~





그 말을 듣던 딸래미 왈....





엄마는 아빠한테 좀 고맙다캐라, 그라구 좀 잘해라....



아빠한테 시집안갔으면 이렇게 이쁜딸 낳을 수 있었겠나~~~



아빠 그치~~::;하면서 제 품에 안기더군요~~~





마저~~~아빠가 노처녀 한명 구제해준겨~~~ 그라구 아빠 닮아서 일케 이쁜거여~~



엄마 닮았으면 일케 안이쁘지~~~~~



그러면서 딸하구 뽀뽀하구, 볼 비비구, 코맞대기 하구..등등....





마눌...한방 맞은 듯....



기냥 우리 둘을 쳐다보구만 있더군요~~~~~ㅋㅋㅋㅋ











근데...



갑자기 딸래미 왈...





아빠...



우리 저녁때 고기먹으러 가자.....



요즘 고기를 통 못먹어서 먹구싶거덩~~~













또 당한건가요.....ㅠㅠㅠ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조우룡 2010-01-09 12:17:30
답글

요약을 하자믄 어제 마나님께서 목욕을 하셔서.... <br />
<br />
<br />
<br />
<br />
<br />
<br />
밤에 당(?)하셨군효. ㅜ,.ㅠ^

이재준 2010-01-09 12:18:00
답글

마나님과 따님이 공동집필한 시나리오에 홀라당 넘어가셨군요.... ㅜㅜ
김광범 2010-01-09 12:20:00
답글

[밤에 당(?)하셨군효. ㅜ,.ㅠ^ ]<br />
<br />
결딴코...<br />
<br />
어제밤에는...<br />
<br />
아무런 일이?......<br />
<br />
15%쯤 있었습니다.....ㅠㅠ
신필기 2010-01-09 12:26:51
답글

다행히 따님이 곰이 아니라 여우군요~ ㅎㅎㅎ<br />
ktvisiter@paran.com 2010-01-09 12:52:18
답글

아부지 안닮고 똑똑해서 천만 다행(?)이구랴.....ㅡ,.ㅜ^
김광범 2010-01-09 13:10:08
답글

우쒸..<br />
<br />
아빠 닮아서 똑똑한거라구요.....&#52703;....ㅠㅠ
ktvisiter@paran.com 2010-01-09 13:37:17
답글

잔말 말구 어여 솜털이나 보내주셔....ㅡ,.ㅜ^
김태훈 2010-01-09 14:13:59
답글

나중에 커서 통커지면 휘청하실듯합니다.
박병주 2010-01-09 14:32:05
답글

딸램이 좀더 크면 함방에 &#54989; 감뉘돠.<br />
으어엉~<br />
ㅠ.ㅠ
김광범 2010-01-09 14:41:51
답글

벌시로..<br />
<br />
저렇게 머리를 잘 굴리믄...<br />
<br />
후덜덜합니다....ㅠㅠㅠ
최승규 2010-01-09 15:21:38
답글

여자는 자고로 저래야 인생이 잘 풀립니다^^.

zerorite-1@yahoo.co.kr 2010-01-09 16:33:18
답글

이글을 읽고 느낀점.<br />
<br />
1. 딸이 객관적으로 엄청 이쁘다.<br />
2. 게다가 딸의 머리도 엄청나게 좋다.<br />
<br />
부럽습니다...
김남갑 2010-01-09 17:40:35
답글

딸이 몇살인데요?
김광범 2010-01-09 18:11:21
답글

휴..<br />
<br />
인쟈 11살 되네요....<br />
<br />
앞으루가 캄캄합니다.....ㅠㅠ
조우룡 2010-01-09 12:17:30
답글

요약을 하자믄 어제 마나님께서 목욕을 하셔서.... <br />
<br />
<br />
<br />
<br />
<br />
<br />
밤에 당(?)하셨군효. ㅜ,.ㅠ^

이재준 2010-01-09 12:18:00
답글

마나님과 따님이 공동집필한 시나리오에 홀라당 넘어가셨군요.... ㅜㅜ
김광범 2010-01-09 12:20:00
답글

[밤에 당(?)하셨군효. ㅜ,.ㅠ^ ]<br />
<br />
결딴코...<br />
<br />
어제밤에는...<br />
<br />
아무런 일이?......<br />
<br />
15%쯤 있었습니다.....ㅠㅠ
신필기 2010-01-09 12:26:51
답글

다행히 따님이 곰이 아니라 여우군요~ ㅎㅎㅎ<br />
ktvisiter@paran.com 2010-01-09 12:52:18
답글

아부지 안닮고 똑똑해서 천만 다행(?)이구랴.....ㅡ,.ㅜ^
김광범 2010-01-09 13:10:08
답글

우쒸..<br />
<br />
아빠 닮아서 똑똑한거라구요.....&#52703;....ㅠㅠ
ktvisiter@paran.com 2010-01-09 13:37:17
답글

잔말 말구 어여 솜털이나 보내주셔....ㅡ,.ㅜ^
김태훈 2010-01-09 14:13:59
답글

나중에 커서 통커지면 휘청하실듯합니다.
박병주 2010-01-09 14:32:05
답글

딸램이 좀더 크면 함방에 &#54989; 감뉘돠.<br />
으어엉~<br />
ㅠ.ㅠ
김광범 2010-01-09 14:41:51
답글

벌시로..<br />
<br />
저렇게 머리를 잘 굴리믄...<br />
<br />
후덜덜합니다....ㅠㅠㅠ
최승규 2010-01-09 15:21:38
답글

여자는 자고로 저래야 인생이 잘 풀립니다^^.

zerorite-1@yahoo.co.kr 2010-01-09 16:33:18
답글

이글을 읽고 느낀점.<br />
<br />
1. 딸이 객관적으로 엄청 이쁘다.<br />
2. 게다가 딸의 머리도 엄청나게 좋다.<br />
<br />
부럽습니다...
김남갑 2010-01-09 17:40:35
답글

딸이 몇살인데요?
김광범 2010-01-09 18:11:21
답글

휴..<br />
<br />
인쟈 11살 되네요....<br />
<br />
앞으루가 캄캄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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