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뢰매설을 하기위한 벙커를 구축해 놨는데

(구글 번역기로도 해석 불가...)



눈보라와 강풍으로 허탈하게도 눈에 파묻히고 말았습니다.

인제야 간신히 수습하여 눈을 치우고

인터넷망과 난방시설을 만들었습니다.



이리해서 늦었지만 지금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그런데

제 차인 스포티지의 휠캡(휠 가운데 KIA로고 붙은 물체...)를 누군가 훔쳐갔습니다.

미치겠습니다.





그리고 박희천님께 강탈해온 데논 리시버 정말 좋더군요.



매우 무거운데다가 위용이 장난이 아닙니다.



아무튼, 오늘 새벽까지 스피커 케이블 연결하느라 생난리 통에 정신이 오락가락하지만



소리는 정말 예술이어서 위안이 됩니다.







가장 중요한 일은 여전히 갈취네요...



7채널을 다 설치하려면 리어스피커가 아직 두 개 더 필요하고



그러는 김에 브라켓까지 같이 업어올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