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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이 무서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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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8 23:15: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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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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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이 무서워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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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보선 [가입일자 : 2009-02-0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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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이 뭐길래..
그저 스쳐지나가는 인기폰중의 하나일뿐인데..
(써본 사람의 입장에선 엄청난 물건을 만난 기분인듯합니다.)
소비패턴상 지나가는 소나기가 될거라는 예상 한마디에
엄청난 돌을 던지는군여 ㅎㅎ
아이폰이 별겨냐.. 이런 글 하나 없는데..
써보고 이야기해라. 별내용없다.. 머리에 머가 들었느냐는 인신공격도 서슴치않고 ㅎ
난 놋북도 불편해서.. 거의 한공간에서 사용하니 놋북을 사용할 이유도 뚜렷치않고
편리함과 휴대성을 제외하면 데스크탑과 비교가 안되는게 사실이잖아요?
화면크기로보나 키보드로 보나.. 잠자리에 들기전에 간단히 사용하는정도?
물론 이동이 많고 놋북의 쓰임새가 많은 사람이라면 반대로 데스크탑이 필요없겠죠.
내 입장에선 이렇습니다.
아이폰은 없어도 별 상관없는.. 언제든 사용할 컴이 있는데..
휴대폰은 그냥 전화기능만 필요한..
그렇다고 다른사람들처럼 새로운 기기에 대한 욕구나..
남의 눈치 볼 필요도없고.. (다들 아이폰 있는데 자신만 아니라서 소외되는듯
느끼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과연 휴대폰에 다양한 기능이 필요할까.. 미래에 이렇게 바뀌지않을까
생각해본 적은 있었습니다. 네이트드라이브 사용했을때였네요.. ^^
지금은 네비가 있으니 역시 필요없고 DMB도 마찬가지.
결론은 아이폰은 스쳐지나가는 한바탕 광풍(?)이라 봅니다.
정말 아이폰이 대세가 될지 아닐지는 시간이 더 지나봐야 명확해지겠죠.
그런데 우스운것은 아이폰의 인기가 사그러질것이라는 개인의 예상이었음에도
마치 아이폰을 평가절해한마냥.. 삼성을 두둔한것마냥 마구 떠드는 무리들이군요.
내가 아이폰을 평가한적도 의향도 없음에도 써보고 이야기하라니 이무슨 뚱딴지같은?
휴대폰의 여러 기능들이 정말 대세가 될거라는 판단을 한 모양인데..
그 흔한 mp3,디카,네비,dmb,show등 부가서비스도 거의 사용않는..
(뭐 휴대폰에 달린 기능이라 이런것도 있구나.. 싶어 한번씩 작동해본..)
입장에서 아이폰의 인기는 사그러들거라 예상해보았는데..
이게 무슨 엄청난 잘못인양 마구 막말을 서슴치 않는군요 ㅎㅎ
내가 찌질이라는 표현을 해서 그렇던가요?
이유없이 막말하는 몇몇 사람들에게 표현한것이니 자신이 찌질이가 아니라면
신경 꺼주시죠???
아이폰을 써보니 엄청난 충격이었다. 이런 글들 아주 좋습니다.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그런데..
엄청난 충격이었던건 좋은데 아이폰의 인기가 사그러들거라는 개인의
예상일뿐인데 악플은 왜 날라올까요?????
그냥 아이폰이 휴대폰시장의 대세를 이룰것이다.. 이런식의 반론은 없고,
써보지도 않고 지랄한다.. 머리에 뭐가 들었는지 모르겠다.
참 웃기는 네티즌아닙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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