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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떡갈비는 평생에 한 번쯤만 먹을만 한 비싼 음식입니다. 양도 아주 적습니다. 이걸 감안하시구요..<br />
담양 죽녹원을 한 번 들렀다가 순천만 거쳐서 낙안읍성을 가시면 좋을 듯 합니다.<br />
날씨가 좋다면 순천만을 해질 무렵(약 오후5시정도)이 좋을것 같구요...

담양떡갈비가 맛있나요? <br />
저는 거서 꽤 오래있었는데 그다지 맛있다는 생각 못해봤어요. 달고..짜고...

용찬님도 여행 많이 다니시는군요^^<br />
저도 이번달말에 일본 가족여행가는데 ㅎㅎㅎ

태성님// 겨울에도 순천만이나 죽녹원 다 괜찮은가요?<br />
상우님//저도 그럴 것 같은데요. 먹어보고 맛 없다 그래야 할 것 같아서요 ㅎㅎ<br />
<br />
종민님// 부럽습니다... 저두 일본 가고 싶어요~

담양 죽녹원을 들리셨다가 소쇄원,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을 다녀보시고, 담양온천에서 몸 좀 지지시면 좋을 듯하고요. 순천만을 구경하기 보다는 낙양읍성과 보성녹차밭을 구경하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순천만 가볼만 해요 두군데 다 가보았는데 순천만 겨울에 강추 배를 타도 좋구요 배 말고 순천만 내려다 보는 전망대가 있어요 그쪽에서 노을 보는것두 매우 좋습니다. 겨울에 가면 큰 S자에 해가 걸리죠~ 그리고 광양불고기 먹으면 됩니다. 담양 떡갈비보단 맛있더군요~ 담양은 죽녹원이랑 메타 스퀘어길이 좋은데 봄이나 가을에 추천드려요~

참 순천만은 해질 무렵에 가면되구요 권태형님 말씀되로 낙양읍성 먼저 보고 보성차밭들러서 오시다가 순천만 보면 됩니다.~~

저도 담양 소쇄원갔다가... 주차장 아저씨에게 떡갈비 맛난데 알려달라고했더니...<br />
<br />
이 앞집 어디는 별로고 어디는 괜찮고 시간좀 대면 저쪽에 어디에 붙어있는 어딜가라고해서 갔더니..<br />
<br />
맛 괜찮더라구요.....

순천만 낙안읍성 송광사 코스도 좋습니다. <br />
담양을 가시려면 죽녹원이나 메타 세콰이어길도 좋고요 담양리조트에서 1박도 좋습니다.<br />
담양 떡갈비 별로입니다. <br />
오히려 담양 바로 옆 순창읍에 있는 새집식당에 가세요.<br />
가격 싸고 정말 너무 맛있습니다.

선암사가 빠졌네요.... ...최곱니다...아시는분은 다 압니다.

아이고... 많은 분들이 정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죽녹원 앞에 파는 계란이 맛있습니다...ㅎㅎ

제입맛이 이상한지...<br />
떡갈비도 별로 였고요. <br />
죽녹원 앞에 파는 계란도 왠지 비려서 별로 였습니다.<br />
물론 그 유명하다는 국수맛도 별로 였습니다.

제입맛이 이상한지... <br />
떡갈비도 별로 였고요. <br />
죽녹원 앞에 파는 계란도 왠지 비려서 별로 였습니다. <br />
물론 그 유명하다는 국수맛도 별로 였습니다. ver.2<br />
게다가 또 유명하다는 돼지갈비집은 최악입니다<br />
역쉬, tv맛집 거품많고요~거품 뭅니다~<br />
바로 순천으로 쏘시고 순천쪽 코스를 잘 잡아보세요<br />
순천시 사이트 들어가시면 순천만 관광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읍

죽녹원 앞 국수집은 20여년전에도 맛없었구요.... 지금도 맛 없습니다. 예전엔 사람도 없었는데.... <br />
언론의 맛집기행에 나오다보니 과장만 있는곳이 너무 많습니다. 맛집 찾아다니지 마세요.<br />
<br />
그 앞에서 계란과 국수그릇 놓고 드시는 분을 볼때마다 멀리까지 와서 배가 고프시구나하는 생각을 합니다.<br />
배고픈데 뭐가 맛이 없을지.....<br />
<br />
떡갈비는 맛있는 곳도 있습니다만...

순천가시는 길에 벌교에 잠깐 들르셔서 꼬막정식도 한번 드셔보세요.

처음으로 작년 10월에 전라도여행을 갔었습니다.<br />
<br />
전라도 돌아 다니면서 먹거리 위주로 코스를 잡았습니다.<br />
<br />
담양 떡갈비 실망, 죽녹원 국수집 실망, 유명한 국도변의 기사식당 음식 청결도 불량, 벌교 꼬막 정식 기대이하....<br />
<br />
하지만, 함평 장터에 있는 화랑식당의 육회비빔밥과 육회는, 지금 생각만해도 침이 넘어 옵니다.

담양 떡갈비는 평생에 한 번쯤만 먹을만 한 비싼 음식입니다. 양도 아주 적습니다. 이걸 감안하시구요..<br />
담양 죽녹원을 한 번 들렀다가 순천만 거쳐서 낙안읍성을 가시면 좋을 듯 합니다.<br />
날씨가 좋다면 순천만을 해질 무렵(약 오후5시정도)이 좋을것 같구요...

담양떡갈비가 맛있나요? <br />
저는 거서 꽤 오래있었는데 그다지 맛있다는 생각 못해봤어요. 달고..짜고...

용찬님도 여행 많이 다니시는군요^^<br />
저도 이번달말에 일본 가족여행가는데 ㅎㅎㅎ

태성님// 겨울에도 순천만이나 죽녹원 다 괜찮은가요?<br />
상우님//저도 그럴 것 같은데요. 먹어보고 맛 없다 그래야 할 것 같아서요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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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민님// 부럽습니다... 저두 일본 가고 싶어요~

담양 죽녹원을 들리셨다가 소쇄원, 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을 다녀보시고, 담양온천에서 몸 좀 지지시면 좋을 듯하고요. 순천만을 구경하기 보다는 낙양읍성과 보성녹차밭을 구경하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순천만 가볼만 해요 두군데 다 가보았는데 순천만 겨울에 강추 배를 타도 좋구요 배 말고 순천만 내려다 보는 전망대가 있어요 그쪽에서 노을 보는것두 매우 좋습니다. 겨울에 가면 큰 S자에 해가 걸리죠~ 그리고 광양불고기 먹으면 됩니다. 담양 떡갈비보단 맛있더군요~ 담양은 죽녹원이랑 메타 스퀘어길이 좋은데 봄이나 가을에 추천드려요~

참 순천만은 해질 무렵에 가면되구요 권태형님 말씀되로 낙양읍성 먼저 보고 보성차밭들러서 오시다가 순천만 보면 됩니다.~~

저도 담양 소쇄원갔다가... 주차장 아저씨에게 떡갈비 맛난데 알려달라고했더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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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앞집 어디는 별로고 어디는 괜찮고 시간좀 대면 저쪽에 어디에 붙어있는 어딜가라고해서 갔더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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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괜찮더라구요.....

순천만 낙안읍성 송광사 코스도 좋습니다. <br />
담양을 가시려면 죽녹원이나 메타 세콰이어길도 좋고요 담양리조트에서 1박도 좋습니다.<br />
담양 떡갈비 별로입니다. <br />
오히려 담양 바로 옆 순창읍에 있는 새집식당에 가세요.<br />
가격 싸고 정말 너무 맛있습니다.

선암사가 빠졌네요.... ...최곱니다...아시는분은 다 압니다.

아이고... 많은 분들이 정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죽녹원 앞에 파는 계란이 맛있습니다...ㅎㅎ

제입맛이 이상한지...<br />
떡갈비도 별로 였고요. <br />
죽녹원 앞에 파는 계란도 왠지 비려서 별로 였습니다.<br />
물론 그 유명하다는 국수맛도 별로 였습니다.

제입맛이 이상한지... <br />
떡갈비도 별로 였고요. <br />
죽녹원 앞에 파는 계란도 왠지 비려서 별로 였습니다. <br />
물론 그 유명하다는 국수맛도 별로 였습니다. ver.2<br />
게다가 또 유명하다는 돼지갈비집은 최악입니다<br />
역쉬, tv맛집 거품많고요~거품 뭅니다~<br />
바로 순천으로 쏘시고 순천쪽 코스를 잘 잡아보세요<br />
순천시 사이트 들어가시면 순천만 관광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읍

죽녹원 앞 국수집은 20여년전에도 맛없었구요.... 지금도 맛 없습니다. 예전엔 사람도 없었는데.... <br />
언론의 맛집기행에 나오다보니 과장만 있는곳이 너무 많습니다. 맛집 찾아다니지 마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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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앞에서 계란과 국수그릇 놓고 드시는 분을 볼때마다 멀리까지 와서 배가 고프시구나하는 생각을 합니다.<br />
배고픈데 뭐가 맛이 없을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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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갈비는 맛있는 곳도 있습니다만...

순천가시는 길에 벌교에 잠깐 들르셔서 꼬막정식도 한번 드셔보세요.

처음으로 작년 10월에 전라도여행을 갔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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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돌아 다니면서 먹거리 위주로 코스를 잡았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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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떡갈비 실망, 죽녹원 국수집 실망, 유명한 국도변의 기사식당 음식 청결도 불량, 벌교 꼬막 정식 기대이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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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함평 장터에 있는 화랑식당의 육회비빔밥과 육회는, 지금 생각만해도 침이 넘어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