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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br />
김종진씨 부인이라면...지금의 그 분인가요(성함이 갑자기).

예

김종진씨 전부인이 그랬죠?.

그래서 이혼했군요..나름의 노하우가 있을겁니다..베는 사람도 종종 있는거 같은데..베면..아직 신기가 모자라다고 하더군요..^^

작두에 베이지 않는법.. 과학적으로 입증되어서 tv에 몇번 나오지 않았나요? ^^;

아직도 작두타는것을 신통한 현상으로 생각하시는분들이 계시는군요... ..~~

전 점을 믿지는 않지만 우리사회는 과학으로 증명할수 없는것도 많다고 생각 합니다.

http://mogibul.egloos.com/558976 여기 있네요..^^

단순한 현상, 사실을 믿고 자시고 할 건 없는 거죠.<br />
작두 타도 안 베이는 것, 사실입니다.<br />
종교 등, 신앙, 신뢰의 대상은, 그것이 사실이고, 기적을 행하는 것에 있지 않고,<br />
궁극적 가치, 내용에 있는 거지요.<br />
<br />
사실 여부를 기준으로 믿고 믿지 않고를 가린다면,<br />
(이규호님께서, 제가 말하는 바와 같이 심각하게 글 올리시지는 않았겠습니다만)<br />
세상에는 믿어야

믿어요.. 봤거든요.. ㅋ

물리학적으로 설명 가능합니다.

햐, 몹시 궁금했던 내용인데 박세호님께서 올리신 링크의 글을 읽어보니 작두날이 생각만큼 날카롭지 않았던 것이군요.<br />
<br />
작두 하면 날이 '시퍼렇게 선...' 을 연상하면서 머리카락 한 올 얹어 놓으면 싹둑하고 잘릴 것만 같은 인상을 가지고 있었는데...ㅎㅎ

네. 시퍼런 작두날이 아니고 대체로 무디고 무딘 작두날입니다.<br />
그 날에 어지간히 문질러대서는 베지 않습니다.<br />
그 어떤 무당도 작두날의 예리함을 검증하고 시작하지 않습니다.

혹시 신참 무당이 베기라도 하면, 속으로 그러겠네요. 작두 날을 덜 갈았구나. (무디게)

개인적으로 경험한바는 없지만 신기가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 아닐까 싶습니다..<br />
<br />
위에 날이 무디면 작두날위에서 춤추는 것이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닐 것이라는 말씀들을 하시는데...<br />
그냥 일반적인 상황에서 본다면 좀 아니지 않을까요...<br />
<br />
더구나 신접한후 그냥 하는 것이지 미리 수십번 연습해 보고 날위에 올라가는 것도 아닌데 처음<br />
신접한후 바로 작두날위에서 덩실덩실 춤출 수

물리적으로는 덜 날카로와서 안베인다는 말씀이시군요~<br />
<br />
저는 작두에 별로 관심이 없었습니다만<br />
<br />
딴지일보에서 매번 작두타는걸 믿는지를 물어보길래 말이죠~<br />
<br />
무당이야기만 나오면 궁금해지더라고요

저는 신내림 현상 자체를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br />
다만 신내린 무당의 영험이나 신통력을 과시하는 방법이 작두타기잖아요? <br />
<br />
신내림 과정에서 일종의 금강불괴 같은 작용이 일어나 날이 시퍼런 작두 위에서 겅정춤을 추는 것이 가능한줄 알았는데, 그 비결이 신내림이 아니라 무딘 칼날에 있었다는 것을 오늘 알았습니다...^^

저희 고모할머니께서 무속인이시고,<br />
저는 신학을 전공한 사람입니다만,<br />
<br />
우리가 흔히 '종교적'으로 해석하는 대부분의 것들이,<br />
결국 뇌의 문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br />
<br />

무당이 준비한 작두 말고, 의뢰인이 준비한 작두도 가리지 않고 탈 수 있는 무당이라면 인정.

우리나라 아래 쪽.... 태평양 연안 무당은 싯뻘건 숫불 위를 뛰어 다니던데요?<br />
태평양 연안 무당이 뛰어 다닌 숫불은 덜 뜨거울까요?<br />
그 숫불위를 무당과 일반인이 같이 뛰고.... 같이 아무런 화상이 없다면.... 무당은 없는거겠죠.

날이 시퍼런 日本刀.... 라면... 100% 불가능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월급쟁이 치고 작두 날마다 안 타는 사람 있으면 나와 보라고 해요. ㅠ,.ㅠ

숯불 위를 걷는 건 디스커버리채널에서 하는 프로 중에서 과학적으로 가능한 지 검증하는 프로그램(제목은 모르겠네요)에서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라는 걸 증명했죠.<br />

미스 버스터즈였어요. 숯불의 표면은 상당히 시원하다고 온도까지 나왔었죠. ㅋㄷㅋㄷ

아.... 그 숫불이 숫불이 아니고 숯불이었군요.<br />
숯불의 표면은 상당히 시원하다굽쇼? 몰랐네요.<br />
<br />
그 숯불위의 돼지 고기는 냉장 상태????? <br />
안 굽히겠죠? ㅎㅎ 농담임다.

작두를 잘 타건 못 타건 .. 잘 맞춰야 용한 무당이죠 .. ㅋ<br />
<br />
작두는 기가 막히게 잘 타는데 점괘는 형편없고 이런거 곤란하죠.<br />
비슷한 사례가 일반적인 종교 단체에서도 넘칩니다.<br />
<br />
엄한거 잡고 늘어져서 그걸로 교세를 모으는 ... 쩝

숯불 위를 뛰면 화상의 위험이 높고, 천천히 걸으면 검게 식은 숯 표면을 밟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실험 결과를 설명하더군요. 뛰면 식은 숯이 아닌, 벌겋게 달은 아래쪽 숯을 발로 헤집으며 밟아서라고... 애초에 숯불 위를 걷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이 숯의 표면이 검게 식기를 기다리는 과정이더군요. <br />
암튼 그 프로그램 진행자들이 숯불을 걷기 좋게(?) 세팅하고 잘도 걸어 다니더군요. 뛴 사람은 발바닥에 조금 화상을 입었고요. <br />

작두 타는거나 차력에서 사람위에 겹겹이 바위올려놓고 헤머로 내려치는거..<br />
보기에는 위험해보이는거지만 일종의 눈속임이지요.<br />
자연적인 일반적인 현상을 뛰어넘는 초자연적인걸 인간이 해내는거는 암것도 없습니다.<br />
생로병사. 여기에서 벗어날수없듯이.. <br />

작두는 당연히 너무 날카로우면 안되겠지만,,,,<br />
작두 위에서 춤을 출 수 있는 것은 무당이 최면 상태로 되기 때문일 겁니다.<br />
<br />
최면 상태가 되면 몸이 굳어서 칼로 잘 베이질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br />
그래서 최면을 마취 대용으로 사용할 수 없다고 하더군요.<br />
수술 칼이 잘 들어가지 않을 정도라고 하니,, 작두정도야 껌이겠지요.<br />

적당히 날이 선 작두와 최면상태의 적당한 금강불괴의 조합이로군요.

흐므...그러고 보니 무협의 금강불괴의 원리가 우리곁에 살이숨쉬고 있었네요.ㅡ.ㅡ<br />

늦었지만... 한마디 하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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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김창욱 님은 아시리라 믿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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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분명히 날이 무디지 않은 경우를 봤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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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시퍼렇게 날이 섰었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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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두타기나.. 차력 이나... 마찬가지라 생각되는데 <br />
<br />
일종의 정신집중을 통한 기의 사용이라고 생각합니다.<br />
<br />
차력의 경우는 오

결국 무당은<br />
<br />
일반인 보다 정신적인 활동이 강하기 때문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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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도 예측하고 눈에 안보이는 기도 보고(귀신 등) 하는데<br />
<br />
그것이 과연 신적인 존재에 의한 것인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요즘은 인생자체가 작두 타는듯

어?<br />
김종진씨 부인이라면...지금의 그 분인가요(성함이 갑자기).

예

김종진씨 전부인이 그랬죠?.

그래서 이혼했군요..나름의 노하우가 있을겁니다..베는 사람도 종종 있는거 같은데..베면..아직 신기가 모자라다고 하더군요..^^

작두에 베이지 않는법.. 과학적으로 입증되어서 tv에 몇번 나오지 않았나요? ^^;

아직도 작두타는것을 신통한 현상으로 생각하시는분들이 계시는군요... ..~~

전 점을 믿지는 않지만 우리사회는 과학으로 증명할수 없는것도 많다고 생각 합니다.

http://mogibul.egloos.com/558976 여기 있네요..^^

단순한 현상, 사실을 믿고 자시고 할 건 없는 거죠.<br />
작두 타도 안 베이는 것, 사실입니다.<br />
종교 등, 신앙, 신뢰의 대상은, 그것이 사실이고, 기적을 행하는 것에 있지 않고,<br />
궁극적 가치, 내용에 있는 거지요.<br />
<br />
사실 여부를 기준으로 믿고 믿지 않고를 가린다면,<br />
(이규호님께서, 제가 말하는 바와 같이 심각하게 글 올리시지는 않았겠습니다만)<br />
세상에는 믿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