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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본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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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8 10:1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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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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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본 영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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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양진 [가입일자 : 2001-09-1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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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림업 (원제는 밴드 슬램이더군요)
수준은 하이스쿨 뮤지컬의 밴드버젼입니다.
그럭저럭한 수준입니다만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봐줄만한 영화.
캐스팅도 좋고 음악도 좋은데 하이스쿨 뮤지컬에 나왔던 여주인공은 정말 미스캐스팅.
- 전우치전
한국영화의 힘, 최동훈 감독은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최동훈표의 재미가 있더군요.
이제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이 어떻게 나올지 기대해야죠.
- 앵무새 죽이기
To Kill A Mockingbird란 원작을 영화화한 흑백영화입니다.
그레고리 펙이 나옵니다.
요즘 아이가 이 책을 읽고있어서 봤는데 명작입니다. 책 만큼은 아니지만.
한 소녀의 눈을 통해서 보는 사회, 그리고 그 내면의 성장을 경쾌한 문체로
엮어간 책을 잘 표현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 Kite Runner
최초의 아프간 작가의 영어 소설인가요?
아는 지인은 20세기 최고의 소설이라고 하기도 하는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입니다. 마크 포스터가 감독을 했는데 역시 원작을 넘지 못하지만
볼만한 드라마 입니다.
이 영화 역시 큰 아이가 책을 일고 있어서 보게 되었는데,
요즘은 아이들 때문에 영화를 보게 되네요....
아프간에 대한 미국에서 성공한 아프간 인의 시각이 참 여러 생각이 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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