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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동의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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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씨가 청와대 앞길에 모든 눈을 삽들고 제손으로 치운다면 말입니다.

그..모씨 전공이 삽질이니 잘하겠군요^^<br />
그러다 청와대 앞길 살리기 한다고 나서면 볼만하겠습니다~

외국도 눈 안 치우면 벌금물지 않나요?

눈 치우기 알바도 등장하겠네요. -,.-;

시민들을 설득하여 자발적으로 치우게는 할 생각 안하고 손쉽고 세금 걷을수 있는 천박한 강제적 수단을 동원하여 억지로 눈을 치우게 하려하니, 역시 거꾸로 가는정권은 틀립니다. 그것도 100 뭔원씩이나, 지들 돈 많다고 돈자랑하는지,

미국 같은 경우에는 벌금보다도 집앞의 눈을 치우지 않았다가 행인이 미끄러질 경우 소송당할 우려때문에 미리 치운다고 합니다.<br />
제가 글을 퍼온 의도는 정부가 큰길에 쌓인 눈도 치우지 않으면서 시민들만 몰아댄다는 의미였습니다.<br />
집앞의 눈을 치우는 것은 정말 좋은 일입니다.<br />
그런데 치워낸 눈은 어디에 두어야 하는지 등의 처리에 대한 대안도 없이 무조건 과태료부터 생각하는 발상이 아니라는 것입니다.<br />
서울

다세대 주택은 그럼 N분의 1인가요 ㅡ.ㅡ;;<br />
과태료 받는다고 하면서 도로에 쌓인 눈 제때 안치워서 발생하는 사고는 국가가 책임지지도 않을거면서

요즘 인심들이 예전같지않은것은 사실이에요. 못먹고 못사는 동네라도 그래도 눈오면 누가뭐라고 하지않아도 온가족이 나와서 눈치우고 이웃끼리 정말 정감있게. 지냈는데. 요즘은 솔선수범해서 자기집앞에 눈하나 치우는 사람들 정말 보기 쉽지않습니다. (특히 공동주택의 경우 남들눈치만 보지 주인의식이 정말 없더군요.!) 이면도로 다니다보면, 사람들이 얼마나 약아빠진지 몰라요. ! 남이 아쉬우면 치우겠지 이런식이더군요. ! (오히려 비와삽들고 눈길 치우고 있

문제는 이면도로까지 모두 주차장만들어서 주차요금 받아가지만..<br />
눈 쌓아둘 공간은 참으로 안보입니다.

국민들은 참여안하는데 공무원만 달달 볶으니 띵받아서 그런거라 봅니다.<br />
이런 100년만의 자연재해에는 온국민이 나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br />
우물도 목마른놈들이 판다는식으로 다들 이기적으로 사니. 과태료가 나오는거 아닐까요? <br />
국민성 수준에 맞게 법이 즉각적으로 나온것같습니다. <br />
저요? <br />
직장에서 열라게 치우고 집앞은 건성으로 치우게 되더군요. 그럼 저도 과태료? 물게 될지도. <br /

찬희님 말씀처럼 자기집 앞의 눈은 당연히 치워야합니다.<br />
그래야 자신도 편하고 지나다니는 사람들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지요.<br />
첫번째 문제는 치운 눈을 어디다 두느냐인데..전혀 대안이 없나 보더군요.<br />
두번째로는 맞벌이나 외출, 출장 등으로 눈을 치울 수 없는 경우도 있구요.<br />
세번째로는 극히 드문 사례를 놓고 국민들을 과태료라는 이름으로 내리누르려는 작태입니다.<br />
과태료를 부과하려면 눈 내

드디어 전국민의 삽질화 교육이 실시되는군요....

뭐든지 법대로 하면 삭막해지는것이지요. 과태료 뭐 이런 제제수단이 많을수록 더말할나위없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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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은님처럼. 솔선수범해서 자기집앞을 치우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면, 더 살기좋은곳이 될것입니다.

좋은 일이라고, 권장할 만한 일이라고 그걸 모두 법으로 강제한다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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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우리는 경찰국가라고 하죠.<br />

그런 것보다는 규정은 있는데 강제력이 없던 법령을 소잃고 외양간 고치듯 정비하는 것 같습니다.<br />
원래 겪어보지 않은 일은 규칙을 만들기 어렵죠.<br />
1800년대 자동차가 처음 도로에 나왔을 때에도 교통과 관계된 법령은 커녕 신호등도 없었지만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기 시작하니 모두 필요에 의해 생겨난 것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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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생각하면 이런 눈사태로 인한 재난상황을 겪어보지 않았다보니 자발적인 참여를 강제적인

음...이찬희 말씀처럼 솔선수범하면 좋으련만 어떻게 해석하든 참 우울한 뉴스네요.

자기 집앞의 눈을 치우지 않는 것도 문제지만.. 과태료를 매긴다는 발상도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br />
안그래도 강자나 조직에 속한 자들에겐 관대하고, 약자들과 개인들에겐 엄격하고 가혹한 게 우리나라 법 아닙니까. 개인이 집앞의 눈을 치우지 않은 것에 대해 100만원의 과태료를 물린다면.. 눈을 제때 치우지 않은 공무원들에겐 어떤 책임을 지워야 할까요? 솜방망이 징계? -_-"

자기 집 앞에 눈 치우는거 자발적으로 안된다면 강제적으로 하게 만드는거야 나쁘지 않죠. 이번 폭설을 계기로 도시에 사시는 분들 느끼신 점이 적잖아 있을거라 봅니다. 눈이 적게 올때는 꼭 나오시는 몇몇 분들만 치우곤 하셨는데 이번 폭설땐 나오셔서 같이 치우시는 분들 많으시더군요. 다만, 이번 폭설로 교통대란이 일어난건 아무리 천재지변이라고 해도 기상청의 오보에 당국의 준비소홀과 대처미흡이 가장 크지 않았나 합니다. 관측이래 최대 폭설인데 요몇년

예전의 눈 치우는 것과 지금의 그것은 다르더군요.<br />
예전에는 길을 다닐 수 있게 양옆으로 눈을 쌓았던걸로 기억하는데...<br />
얼마전 눈치우는 모습들을 보니까 주차장에서 차나오는 위치 고려해서 치우다 남은 눈은 다 길에다 버리더군요.<br />
눈 치우는 방법 홍보부터 다시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홍보없이 어떻게 벌금을 매기려는지...<br />
우리집 앞도 눈올때 열심히 치웠지만, 또 한번 눈내리고 다른데서 밀려온 눈 다시

눈을 내린 하늘(?)한테 과태료를 물리시지.

눈 오면 집안 식구 모두 몸 여기저기 파스 붙히고 있어야 되겟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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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환자 인데.. 눈 안치웠다고 과태료 물리는 공산당 같은 지껄일 할까요..

휘발유 한말 사다가 눈위에 뿌리고 불질러서 녹이고 싶습니다.<br />
천박한 발상에 맞불 지르고 싶습니다.<br />
원 상식을 항상 뛰어넘으니...ㅈㅈㅈ<br />

지난2년동안 삽질에시달려왔는데 이젠 삽만보면 경끼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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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말을해도 국민들의 반감을사도록 그동안 했죠 정부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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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불신인가봅니다...

ㅎ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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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3 년안에 애 안 낳으면 과태료 1 천만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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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32 살 여자 26 살 안에 결혼 안하면 과태료 2 천만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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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60 이상 먹고 안 죽으면 과태료 1 억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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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경영 아주 쉽고 재미 있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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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저도 장관 시켜 주세요.

못 치우는 사람들 집에 삽이 &#51022;어서 그렇겠죠. <br />
이 새퀴들 삽이라도 한자루 주면서 치우라고 해야지 방 빗자루로 쓸 수도 &#51022;고.

벌금이 너무 적군요. 그래가지고 확실한 시행이 되겠어요? 징역형도 넣어야지요. 상급자 마주치면 인사 안하는 싸가지들에게도 벌금도입 정책을 추진합시다. <br />
(우리집은 정원사와 운전기사, 요리사, 집사.. 월급은 엄청 가져가면서 맨날 빈둥빈둥 합니다. 눈이 왕창 오면 속이 다 시원해요. )

아마 이렇게 벌금 물리기는 현실적으로 힘들다고 생각 합니다만 이런소리가 나와서 공론화가 대었으면 좋겠습니다. 자기집앞도 안치우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이유가 있어서 못치우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본인이 귀찮아서 안치우는 사람이 대다수 일겁니다.

그럼 칠순 노부부인데 한분은 중풍 한분은 당뇨 <br />
이런집은 겨울지나면 과태료 몇천만원나오겠네요

세상사 너무 쉽게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 <br />
아님 만만하게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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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조직을 운용하고 있다고 가정해보세요.<br />
직원들이 안했으면 하는 행동들에 일일히 벌을 부과하면 그 조직 참 잘 될 것 같은가요?<br />
눈치우기 캠페인을 열고 눈삽하나씩 준다든가 하는 식으로 생각할 수는 없는지...<br />
아니면 골목에 눈을 많이 치운 동네부터 우선순위를 둬서 눈을 치워준다든지...<br />
아.. 참 세상 쉽게 살아요. 뭐든지 돈으로 해결하는.... 우리 나라 앞으로 참 잘 될겁니다.

오늘 출근할 때 눈 안치운데가 있더군요. <br />
썅욕을 하면서 지나갔습니다.<br />
국회앞길은 눈하나도 안치웁니다. 썅!

눈 안 치우고 벌금 물린다고 투덜 거린다고 쥐새끼라고 욕하는 분은 도대체 무슨 심보인지요? <br />
눈을 치울수 없는 상황인 사람들이 더 많은데 그거 다 과태료 물면 땡박이 좋겠네요.. 4대강 죽이기 삽질 할 돈 저절로 나오겠군요..<br />
요 몇일은 모든 사람들이 눈만 치우다 하루를 다 보내야 되겠네요..<br />
도시가 몇십여 가구가 모여사는 소규모 동네가 아닌이상 자율로 이뤄지는 수 밖에 없습니다. <br />

음...땅주인이 치워야 되는것 아닌가요?<br />
집앞땅이 내땅도 아닌데..ㅡ.ㅡ <br />
이렇게 까지 이기적이진 않았는데 갑자기 이상한 기사보니까..한마디 하고 싶어지네요.

집에 노인들만 있고 자식이 없거나 멀리 살고 있는 경우 젊은 사람들도 미끄러지는판에 눈치우러 나왔다가 넘어져서 다치기라도 하면 치료비는 국가에서 줄까요? <br />

저는 동의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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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씨가 청와대 앞길에 모든 눈을 삽들고 제손으로 치운다면 말입니다.

그..모씨 전공이 삽질이니 잘하겠군요^^<br />
그러다 청와대 앞길 살리기 한다고 나서면 볼만하겠습니다~

외국도 눈 안 치우면 벌금물지 않나요?

눈 치우기 알바도 등장하겠네요. -,.-;

시민들을 설득하여 자발적으로 치우게는 할 생각 안하고 손쉽고 세금 걷을수 있는 천박한 강제적 수단을 동원하여 억지로 눈을 치우게 하려하니, 역시 거꾸로 가는정권은 틀립니다. 그것도 100 뭔원씩이나, 지들 돈 많다고 돈자랑하는지,

미국 같은 경우에는 벌금보다도 집앞의 눈을 치우지 않았다가 행인이 미끄러질 경우 소송당할 우려때문에 미리 치운다고 합니다.<br />
제가 글을 퍼온 의도는 정부가 큰길에 쌓인 눈도 치우지 않으면서 시민들만 몰아댄다는 의미였습니다.<br />
집앞의 눈을 치우는 것은 정말 좋은 일입니다.<br />
그런데 치워낸 눈은 어디에 두어야 하는지 등의 처리에 대한 대안도 없이 무조건 과태료부터 생각하는 발상이 아니라는 것입니다.<br />
서울

다세대 주택은 그럼 N분의 1인가요 ㅡ.ㅡ;;<br />
과태료 받는다고 하면서 도로에 쌓인 눈 제때 안치워서 발생하는 사고는 국가가 책임지지도 않을거면서

요즘 인심들이 예전같지않은것은 사실이에요. 못먹고 못사는 동네라도 그래도 눈오면 누가뭐라고 하지않아도 온가족이 나와서 눈치우고 이웃끼리 정말 정감있게. 지냈는데. 요즘은 솔선수범해서 자기집앞에 눈하나 치우는 사람들 정말 보기 쉽지않습니다. (특히 공동주택의 경우 남들눈치만 보지 주인의식이 정말 없더군요.!) 이면도로 다니다보면, 사람들이 얼마나 약아빠진지 몰라요. ! 남이 아쉬우면 치우겠지 이런식이더군요. ! (오히려 비와삽들고 눈길 치우고 있

문제는 이면도로까지 모두 주차장만들어서 주차요금 받아가지만..<br />
눈 쌓아둘 공간은 참으로 안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