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하면서 지하철에서 무가지를 보곤 했는데,
인터넷 들어가서 뉴스 간추려 보고, 와싸다 와서 자게 및 자자 확인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남으면 몇군데 더 사이트 돌아다닙니다.
출근이 지하철로 1시간이라 꽤 오래 봅니다.
낮에는 살짝 살짝 게임하고, 어플들 깔아보고, 그럽니다.
whoshere로 근처에 있는 아이폰 여성 사용자들도 만나보고,
facebook으로 오랫만에 대학 친구나 고등학교 친구를 만납니다.
또 새로나온 게임이나 오늘의 무료 어플을 다운 받아서 해봅니다.
저녁에 야근할 때는 Classic fm 인터넷 방송을 듣습니다.
이건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듣기 때문에 아이폰 책상에 대충 올려 놓고
사무실 안에서 돌아다녀도 잘 들립니다. 중간에 나오는 영어 뉴스도 들을만 합니다.
가끔 영어로 선전도 하고. 재밌게 클래식 듣다가 중간에 영어 공부하는 느낌입니다.
저녁때 지하철로 퇴근할때는 미리 받아 놓은 미드를 봅니다.
미드가 없을때는 itunes U에서 무료로 다운 받은 어학강좌나 기타 다른 강좌를
듣습니다. 전부 영어입니다. 영어도 영어로 가르칩니다. 혹은 NBC 등의 동영상 뉴스를 보기도 합니다.
집에 와서는 자기전에 혹시 해외에서 중요한 이메일이 왔을지도 모르기에
이메일을 잠시 확인합니다. 유럽이나 미국은 시차 때문에 오밤중에 메일이 자주 옵니다. 간단한거는 바로 답변주고, 복잡한것은 내일 답변주겠다는 짧막한 메일만 보냅니다.
보통 1시에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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