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 처음 인사 드립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목표한바 꼭 이루세요.
공장이 하도 추워서 공장문앞에 깡통 하나 주워서 장작불을 피웠습니다.
식당에서 감자도 가져와서 구워먹고 재미있습니다.
오후 무렵에 장작불을 끌려고 공장에 들어가 물받아오기가 귀찮아서
정말 오랜만에 소변소화를 해봤습니다. 불끌때 올라오는 연기와 지릿한 냄새는
어릴때 향수를 자극하는군요.
나이가 들수록 똑같은 일상이 지겨워 올해는 꼭 일탈을 시도 해 볼려고 새해
목표를 하나 새웠습니다. 이뤄 질지는 모르겠지만 성공하면 꼭 와사다에 보고 하겠습
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이상 눈팅팅 회원 새해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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