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래 장터에서 구입한 자작 USB를 구입하였는데요.
그 usb에 페라이트 코어 두개를 장착해 놓으셨더라구요.
그래서 페라이트 코어가 노이즈도 감소시켜주지만, 고음역대의 주파수를 갉아먹기도
한다느 말을 듣고 바로 해체 시켰습니다.
(그래서인지 페라이트코어 장착 했을때보다. 해상도가 올라간느낌? 플라시보? ㅎ)
그래서 이 페리이트코어 두개를 어따 써먹을 데가 없을까..싶다가.
멀티탭 전원 들어오는곳에 두개를 장착시켰습니다.
뭐...목적은 전원선을 타고 들어오는 이상한 주파수 원천차단?
고급 DAC, DDC 기계들 보면 특히 전원쪽에 엄청 신경 써서 제작하기도 하고.
오죽했으면 전원부를 따로 분리해서 제작하기도 하니..
뭐 제생각이긴 하지만, 혹시 이론적으로 전원케이블에 페라이트 코어를 장착하는게
효능이 있는건지 추측이라도 해주실분 계실까요?
페라이트 코어가 음악을 듣는데 있어 음성 신호를 갉아 먹는다면
pc fi 쪽에선 .. 쓸데가 없는건가요..?
뭐..파워케이블은 막선 쓰는지라..
페라이트 코어 두개 장착했더니 그냥 플라시보 효과인지
음색이 더 깔끔해진것 같긴 합니다만...^^;
|
제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