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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움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07-07-02 18:52:53
추천수 0
조회수   568

제목

부러움

글쓴이

최종원 [가입일자 : 2006-10-22]
내용
소리샵에 여의도로 이전했다기에

마침 회사 맞은편이기에 청음하러 갔습니다. (방음시설속에서 음악감상은 처음)



사실 코플랜드인티를 들어보고자 갔으나, 없더군요. 그래서 그냥 아무거나 들어보자

해서 들어봤습니다.



스피커 : mbl 116 엘레강스

프리 : 마란츠 sc-7s2

파워 : 마란츠 sc-9s2



음악은 카르멘에 나오는 노래였는데 제목은 잘 모르겠더군요.

음악을 들어보고 놀랐습니다. 겉으로 내색은 안했지만. 와 악기 소리가 앞 뒤로, 좌우로 분리되서 여기 저기 튀어나오면서, 음색은 화사하고 화려했습니다. 저음부가 좀

약하더군요, 하지만 부드러움은 최고였던것 같습니다. 클래식에 그만이다 싶더군요.



집에서 클래식을 들으면 소리가 뭉쳐서 불만이었는데(리복스 780인티, 프로악r2)... 정말,,,,후 부럽더군요.

뒤에 음향판의 영향이 큰건지 챌로울림도 참 좋더군요. 음향판을 설치하면 아무래도 영향이 있는 모양입니다.앰프, 스피커가 좋은건지...

집에 거실에 음향판 놓고 앰프교체하면 좋아질런지.. 하하

꼭 그 소리에 대해 집착하는 건 아닙니다만 부럽더군요.

이상 감상기였습니다. 부적절한 게시면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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