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경 치료받은 곳이 말썽을 부려 치과를 다니고있는데.. 엑스레이상으론 이상을 발견할수없어.. 신경치료 받은곳 주위 때웠던 부분을 벗겨내고있습니다..(혹시나해서).
어제 하나 벗겨내었구(이상이 없다구 하더군요.. 얼마나 애통하던지). 내일 하나더 벗겨내 보기로..
그래서 이것저것 알아본다구 검색을 좀 했더니..
벌써 어린나이에 신경치료 받은분들도 있구..생각보다 많이들 계시더군요..
전 단거를 안좋아 하는데도 치아가 거의 다썩어 때우고 신경치료를 받았습니다..
우리 횐님들도 신경치료 받아보신분들 계신지요?..
보통 신경치료받은 치아를 보고 식물인간이라구 하더군요...예전엔 몰랐었는데 조금씩 나이가 드니 신경좀 쓸거라는 뒤늦은 후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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