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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금호그룹 투자자의 코미디 같은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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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5 21:4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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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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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금호그룹 투자자의 코미디 같은 글.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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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우 [가입일자 : 2005-05-30]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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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2년전에 9800만원 미래에셋 증권으로 매입을 하고 지금까지 기다려 왔었습니다. 그러나 금융위기가 오고 모든주식이 폭락할때 가격이 8700원 정도 했고 회사가 망하는것 아닌가? 의구심도 가지고 제무제표도 연구하고 했지요.
그당시 당연히 신용불가로 막아놨더라구요. 아 회사가 어렵고 위험한 종목인가 보다 생각을 했습니다.그러나 다른회사도 위기가 닥치고 유동성을 해결하려 자산, 부동산 매각하고 발빠른 대응으로 작년에 복구를 많은 회사들이 했죠. 그러나 금호그룹은 끝까지 끝까지 손에 쥔 회사?치기 싫어하고 오히려 대한통운을 인수 하더군요. 이러면 안되는데 생각을 하면서도 믿고 버텼습니다.
그러니 주가가 많이 오르더군요.
한 2만원 정도 오르니 신용을 부풀려서 풀더라구요. 그때 좀 이상했습니다. 그러나 그후 계속 손실이 나서 신용을 또 1억 더 매입하고 평단가를 나췄습니다.
워크아웃 발표하기 직전까지 신용이 가능하더군요.
미래에셋증권의 사장이 박현주 씨로 금호그룹의 박삼구회장의 자매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워크아웃 발표할것을 알고 있으면서 소액주주의 피를 끝까지 빨아먹겠다는 생각이었겠져. 또한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서 금호타이어 부도설흘려서 매매정지를 어제 시키고 어떻게든 경영실패의 책임을 회피하려 하고 있습니다.
전 오늘 1억9500만원 손해보고 팔아서 250주 남았습니다.
주식담보보다 더 많이 손실이 나서 신용대출낸 전 비용까지 갚아야한다고 방금 미래에셋증권에서 바로 연락이 오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까지 왔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기업인으로서 우리나라에서 기업을 해서는 안되는 경영자라고 생각하고 쳐다보기도 싫습니다. 정말 박삼구회장과 박현주 사장을 XX버리고 싶습니다.주식이 오를수도 있고 내릴수도 있지만 워크아웃발표할때 뒤에 숨어서 사장보고 발표하라고 숨어서 있었던 박삼구 회장이 참 가증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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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자매? 장난하시나? 이런 분이 뭔 주식 투자를 하신다고...
이 분은 도박을 하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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