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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센터 문앞에서 나갈 때 했으면 좋겠습니다. -_-

삼성뿐만 아니라 좀 규모가 있는 회사의 AS부서에서는 다 저렇더군요.<br />
분명히 저 평가가 인사고가 등에 반영이 될테구요.<br />
스트레스가 상당한가 보더군요.<br />
인터넷 고장 때문에 AS 한번 받았는데 전화오면 잘 얘기해 달라고 하고, 명함 주면서 다음에 또 문제생기면 AS센터 말고 자기한테 직접 핸드폰으로 전화하면 바로 와준다고 하더라구요.

그게 청탁전화가 없는상태에서 평가전화를 받아야 하는건데.... 솔직히 통신비 낭비가 아닌가 합니다...

평가전화 질문 중 청탁성 전화를 받은 적이 있는지 묻는 항목을 추가하면 되겠군요...

트집 잡거나 짜를때 유용하게 사용되므로<br />
<br />
잉간 관리에 좋다는 썰이.....믿거나 말거나 =3=3=3

트집잡거나 짜를때 실적주의에 입각하여 끽 소리 못하는 증거가 되겠죠.<br />
힘들겠어요ㅠㅠ

저도 핸드폰 수리하고 1년동안 문자받았네요~~~~

해피 콜 .........

저는 청탁 전화는 못받았는데....아무튼,소비자입장에선 좋더군요.....한국샤프나 그런 중소기업은 그런거 전연 없더군요...

저게 상당히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보통 평가 보기가 매우만족, 만족, 보통 불만, 매우불만으로 나뉘는데 매우만족만 100점으로 처리가 되고 나머지는 모두 0점 처리가 됩니다. 그리고 콜센터에서 조사한후에 매우만족 외의 사항에 대한 고객정보및 매우만족이 아닌 이유에 대해서 그 해당 지점 팀장급에게 보내지고 다시 개인에게 보내집니다. 그러면 담당 서비스맨은 매우만족이 아닌 사유에 대해서 어떤식으로 개선을 하여 매우 만족이 나올수 있도록 할것에 대한

저게 국내 대기업 제품을 선택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br />
가전 A/S는 세계수준의 서비스를 누리고 있는 것 같아요.

저것이 고과점수가 되겠지요.<br />
남들다 5점인데 혼자 3점짜리 하나 들어가면...<br />
남들이 망가지기 전까지 회복할 방법이 없게되는것이니,<br />
한명한명 고객에게 목숨걸 수 밖에...

그분들... 삼성 정식사원도 아니고 하청회사직원들입니다~ 참 안타깝죠...<br />
정규직보다 열악한 환경에서도, 고객만족에 더 더욱 신경써야하고...<br />

저래놓고 회사밖에선 거니 부하 랍시고 우쭐대고들 다닐텐데요.뭘....

↑↑↑↑↑↑↑↑↑↑<br />
역지사지라고, 그냥 좋게 생각하자구요 ^^<br />

매우만족이 아니면<br />
<br />
끌려가서(?) 따로 교육받는다고 하더군요.. ㅠ.ㅠ

저렇게 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a/s 오시는 기사님들이 <br />
참진절하고 상세히 잘하시더군요<br />
<br />
다른업체 기사랑은 완전 딴판 (이쪽은 안된다 배째라식)

기분이 좀 복잡해지죠. 노트북 몇번 서비스 받으면서 저도 그리 느꼈습니다. <br />
학생때 백화점에서 판매알바를 몇달 하면서 대강의 생리를 알고나니 백화점이나 마트에 가도<br />
기분이 좀 찹찹합니다... 좀 피곤한 성격 탓일지도.

여러 문께서 얘기하는 점을 오늘 세탁기를 설치하며 다시 느꼈습니다. <br />
서비스 향상을 위해 고객의 평가를 듣는 건 좋고 그 결과를 직원/하청업체 평가/급여에 반영하는 건 좋은데 너무 과하게 간다는 느낌이 강하더군요. <br />
설치기사가 매우 친절하게 해주시긴 하는데 뭐 좋기도하면서 씁슬하기도하고 뭐 그렇던데요. 설치하시는 분이 고생이 많으실 것 같더군요.

팀장급이면 언제 날아갈지 모르는 자리입니다.<br />
불만족한 사례가 번번히 발생하게 되면 구조조정 대상1호로 올라가게 되지요.<br />
경제 불황 시기에 나오는 씁씁한 기업문화(?)입니다

그냥반들이 잘처리해 주고 감사해하는 고객한테 좋은 평가 부탁한다는것이 그렇게 기분나쁜 청탁일까요? 그지같이 서비스 해주고 나서는 그런 부탁도 안합니다. 그냥 애교로 봐주고 넘어가심이 그런 부탁도 안하는 업체 A/S기사들은 서비스 X같지 않나요?

과하긴 하지만 그래도 그런 a/s문화가 좋을듯합니다..<br />
<br />
쌍용 hp 케논프린터 a/s등에 비하면요....<br />
<br />
구매한지 1주일도 안된 레이져팩스복합기를 출장나오면 a/s비용청구대는데 그래도 보내드려요??<br />
<br />
하고 말하는 케논......;;;;;;;;;;;

A/S가 아웃소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에혀 밥먹기 살기 힘드네요...씁쓸...

제가 받은 전화에선 청탁받은거 있냐고 묻던데요?

^^ 창호님 말씀대로 삼성서비스센터와... 엘지서비스센터는.. 각 기업들과는 무관합니다. 그냥 중소기업일 뿐이에요.. 외주라는... ;; 착각하시면 안댐니다.;

그냥 센터 문앞에서 나갈 때 했으면 좋겠습니다. -_-

삼성뿐만 아니라 좀 규모가 있는 회사의 AS부서에서는 다 저렇더군요.<br />
분명히 저 평가가 인사고가 등에 반영이 될테구요.<br />
스트레스가 상당한가 보더군요.<br />
인터넷 고장 때문에 AS 한번 받았는데 전화오면 잘 얘기해 달라고 하고, 명함 주면서 다음에 또 문제생기면 AS센터 말고 자기한테 직접 핸드폰으로 전화하면 바로 와준다고 하더라구요.

그게 청탁전화가 없는상태에서 평가전화를 받아야 하는건데.... 솔직히 통신비 낭비가 아닌가 합니다...

평가전화 질문 중 청탁성 전화를 받은 적이 있는지 묻는 항목을 추가하면 되겠군요...

트집 잡거나 짜를때 유용하게 사용되므로<br />
<br />
잉간 관리에 좋다는 썰이.....믿거나 말거나 =3=3=3

트집잡거나 짜를때 실적주의에 입각하여 끽 소리 못하는 증거가 되겠죠.<br />
힘들겠어요ㅠㅠ

저도 핸드폰 수리하고 1년동안 문자받았네요~~~~

해피 콜 .........

저는 청탁 전화는 못받았는데....아무튼,소비자입장에선 좋더군요.....한국샤프나 그런 중소기업은 그런거 전연 없더군요...

저게 상당히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보통 평가 보기가 매우만족, 만족, 보통 불만, 매우불만으로 나뉘는데 매우만족만 100점으로 처리가 되고 나머지는 모두 0점 처리가 됩니다. 그리고 콜센터에서 조사한후에 매우만족 외의 사항에 대한 고객정보및 매우만족이 아닌 이유에 대해서 그 해당 지점 팀장급에게 보내지고 다시 개인에게 보내집니다. 그러면 담당 서비스맨은 매우만족이 아닌 사유에 대해서 어떤식으로 개선을 하여 매우 만족이 나올수 있도록 할것에 대한

저게 국내 대기업 제품을 선택하는 주요 원인 중 하나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br />
가전 A/S는 세계수준의 서비스를 누리고 있는 것 같아요.

저것이 고과점수가 되겠지요.<br />
남들다 5점인데 혼자 3점짜리 하나 들어가면...<br />
남들이 망가지기 전까지 회복할 방법이 없게되는것이니,<br />
한명한명 고객에게 목숨걸 수 밖에...

그분들... 삼성 정식사원도 아니고 하청회사직원들입니다~ 참 안타깝죠...<br />
정규직보다 열악한 환경에서도, 고객만족에 더 더욱 신경써야하고...<br />

저래놓고 회사밖에선 거니 부하 랍시고 우쭐대고들 다닐텐데요.뭘....

↑↑↑↑↑↑↑↑↑↑<br />
역지사지라고, 그냥 좋게 생각하자구요 ^^<br />

매우만족이 아니면<br />
<br />
끌려가서(?) 따로 교육받는다고 하더군요.. ㅠ.ㅠ

저렇게 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a/s 오시는 기사님들이 <br />
참진절하고 상세히 잘하시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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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업체 기사랑은 완전 딴판 (이쪽은 안된다 배째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