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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잘 치워놓고는 왠지 억울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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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5 16:54: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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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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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잘 치워놓고는 왠지 억울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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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건 [가입일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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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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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날이 쨍할 때 눈을 아주 깨끗하게 치웠습니다.,
살짝 녹은 틈을 타서요 ^^
비질을 삭삭해서 바닥이 아주 뽀송거리게 말입니다.
그런데 옆의 가게에서는 눈을 하나도 치우지 않았는데 옆가게 지나오는 손님이 제 가게 앞에서 죄다 눈을 털고 가버리는군요 -_-
덕분에 비질할 일이 하루 종일있습니다.
왜 지 가게 앞도 치우지 않아 남에게 피래를 주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제발 다음부터라도 눈오면 집앞의 눈은 스스로 치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 눈쓸러 나갑니다 T_T
저거 얇게 얼어버리면 정말 미끄러워 사람들 다니기도 힘들 것 같아서요.
젠장 눈좀 깨끗하게 치우겠노라고 토치까지 사서 얼음녹인놈은 저밖에 없는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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