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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23평 살다가 32평으로 이사한지 3달이 지났네요~
평수가 기존보다 40%나 늘어났으니 당연히 여러가지 관리비용의 증가는 당연하겠지만,
전기요금은 딱 두배가 늘어나네요...
12월초에 계량기를 보니 이번달에 청구될 고지서에는 더 많이 늘어날거 같습니다..
4인가족이고 지난 두번의 고지서상 478, 480KW라 10만원이 넘게 나오고,
이달에는 600kw 가까이 될듯 합니다... ㅠㅠ
당췌 어디서 이렇게 전기를 많이 잡아먹는지...
눈으로 수치를 보고 줄여야 할 곳은 확실이 줄이려고 하는데요,
혹시 단순히 콘센트에 연결하고, 전기제품은 계량기에 연결해서..
뒷단의 전기사용량을 확인할 수 있는 그런 간단한 장비가 있을까 해서 여쭤봅니다.
물론 일반적으로... 안쓰는 콘센트 빼고, 세탁물 모아서 하고, 컴퓨터, TV 등 사용량 줄이면 되는건 알지만..
어딘가 새고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확인해두면 전기많이먹는 제품에 대해서는 확실이 줄여서 하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약하자면...
간편하고 소형, 가정용, 콘센트용... 그런 계량기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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