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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있는 곳이 천안임다. 무지 추워요. ㅠ.ㅠ; <br />
<br />
부산에 비해서리. ^^

천안별로............대전으로가세요....원주나

천안보단 대전이 좋죠<br />
일단 천안음식은 맛난게 없어요 ㅡ.-

본사가 서울하고 천안.. 그리고 제주도에 있어서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어요.. ㅠ.ㅠ..<br />
대전 가고 싶어도 못갑니당.. ㅎ

천안하면 "호도빵"이죠.<br />
열차타고 여행다니던때의 아련한 기억.<br />
지금은 그 하콰할매 호도빵은 비추 임뉘돠.<br />
ㅠ.ㅠ<br />

그럼 볼것없이 제주도죠~~~~~

천안 토박이입니다만....제일 안좋은것은 물가입니다....엄청 비쌉니다....논과 밭뿐이던,곳이 갑자기 개발붐을 타고 죄다 부자가 되어서, 졸부들 덕에,물가가 비쌉니다....음식맛없고....술값 비싸고... 인심안좋습니다.....청주나 대전이 휠좋은데....선택의 여지가 없으시군요.....도로 안막히고, 사람 많지않은건 맞습니다.....저희집에서 약속시간 15분전에 출발해도, 시내에 거의 다 도착합니다....

호도과자요...학화호도과자가 원조입니다.......역근처랑 터미널쪽에 2군데있을겁니다....

눼......<br />
그 할머니 원조 그게 지금은 완전히 다른맛입니다.<br />
소문에 의하면 그 할머니는 이미 돌아가시고 <br />
그집은 다른사람이 인수했다고 하는데.<br />
그래서 그런지 <br />
속에 들어가는 팥이 영 아니었습니다.<br />
소다냄새폴폴나고 짭짤하고~<br />
다신 안사먹고 싶더군요.<br />
ㅠ.ㅠ

대전에 지사가 없으면 대전 지사를 새로 설립해서 대전으로 ..고고

저는 서울에서 태어나 30년을 넘게 살다가 뉴욕에서 3년 살았었고, 직장때문에 충남 홍성에서 한 7년 그리고 천안 옆 아산에서 1년 반 정도 살고 있습니다. 실제로 아산이지만 천안 바로 옆이라 같은 권역인데요. <br />
저는 지금 살고 있는 곳에 대체로 만족합니다.<br />
지금도 주말에는 서울에 있는 날이 많지만 서울은 잠시 머물기는 좋아도 계속 있기에는 너무 갑갑한것 같습니다. <br />
충남 홍성은 지역이 너무 협소해서 답답해

천안 삼거리 흥~흥~<br />
능수야 버들아 흥~흥~<br />
천안!아산!<br />
가보니 좋더라구요<br />
흥~흥~<br />

다른것은 잘모르지만, 휘발유값은 전국최저가수준으로 알고있습니다. ......... 세차도 꽁짜로 주유소에서 시원하게 해주는곳 여러곳 있구요. !

천안 불당동 으로 오세요 살기 좋습니다.

학화 할머니가 돌아가셨나보군요....몇년전까지만 해도 역전의 본점에서 정정하게 장사하시던 모습이 생생한데..... 브제이 특공대나 그런데보면, 타지역에는 정말 싸고 맛난 식당들이 많던데...제 기억에 천안에선 그런곳 못봤습니다.....비싸고 맛있는집은 어느 지역이든 다있는거구요.....

제가 부산에서 쭉 살다가...천안에서 1년반쯤 살았는데..<br />
솔직히 좋은 추억이 없습니다.<br />
지금 사는 수원은 반년쯤 지나니..고향같은 느낌이 드는데..<br />
천안은 떠날때까지...타향느낌이..<br />
가만 생각해보니...물가 비싸고, 편의시설 부족하고, 놀만한 곳 별로 없고...<br />
딱 한가지 좋은것은..<br />
서해안쪽으로 놀러가긴 아주 좋습니다.<br />
맘만 먹으면..변산반도를 1시간반

천안분들도 예기하길...도로가 사통팔달 통하는곳이다 보니 정착해서 안주할만한 곳이 아니라고 그러더군요.요새 외지인 비율이 부쩍 늘었지요.문화시설이 없다보니 답답함 때문에 오히려 주말에는 서울로 많이들 나갑니다.가까운 아산하고는 또 많이 틀리데요.

저도 그렇습니다...고향이고 지금껏 살고있는 토박이 이지만....별로 정이 안갑니다.....식당에서 밥사먹을때마다, 늘 사기당하는 느낌이듭니다....서울광화문이나,청주,대전에서 이가격이면 진수성찬인데........대전에서 7년정도 살았는데, 고향인 천안갔다가 다시 대전에 들어서면,웬일인지,대전이 더 정겹고 고향같았었습니다....서해안가까운건 그런대로 좋습니다.....

아산 배방 쪽이 적당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 <br />

제주 강력하게 추천합니다.<br />
일단 제주사투리가 귀에 익어갈즈음되면,<br />
이게 사람사는 정이로구나 하고 느끼시게 될겁니다.<br />
애들 교육걱정도 않해도됩니다.<br />
교사들 교육수준 무지 높습니다.<br />
s대등 유수대학 입학율 하나만봐도,,, ,,,<br />
또한 자연속에 뭍혀산다는 기분이 어딥니까!<br />
남들은 가고싶어도 먹고살길이 없어서 못가는데인데요,<br />
직장을 그곳으로 옮길수있다면

저도 제주 추천...ㅎㅎ &#52573;오!!

제가 지금 있는 곳이 천안임다. 무지 추워요. ㅠ.ㅠ; <br />
<br />
부산에 비해서리. ^^

천안별로............대전으로가세요....원주나

천안보단 대전이 좋죠<br />
일단 천안음식은 맛난게 없어요 ㅡ.-

본사가 서울하고 천안.. 그리고 제주도에 있어서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어요.. ㅠ.ㅠ..<br />
대전 가고 싶어도 못갑니당.. ㅎ

천안하면 "호도빵"이죠.<br />
열차타고 여행다니던때의 아련한 기억.<br />
지금은 그 하콰할매 호도빵은 비추 임뉘돠.<br />
ㅠ.ㅠ<br />

그럼 볼것없이 제주도죠~~~~~

천안 토박이입니다만....제일 안좋은것은 물가입니다....엄청 비쌉니다....논과 밭뿐이던,곳이 갑자기 개발붐을 타고 죄다 부자가 되어서, 졸부들 덕에,물가가 비쌉니다....음식맛없고....술값 비싸고... 인심안좋습니다.....청주나 대전이 휠좋은데....선택의 여지가 없으시군요.....도로 안막히고, 사람 많지않은건 맞습니다.....저희집에서 약속시간 15분전에 출발해도, 시내에 거의 다 도착합니다....

호도과자요...학화호도과자가 원조입니다.......역근처랑 터미널쪽에 2군데있을겁니다....

눼......<br />
그 할머니 원조 그게 지금은 완전히 다른맛입니다.<br />
소문에 의하면 그 할머니는 이미 돌아가시고 <br />
그집은 다른사람이 인수했다고 하는데.<br />
그래서 그런지 <br />
속에 들어가는 팥이 영 아니었습니다.<br />
소다냄새폴폴나고 짭짤하고~<br />
다신 안사먹고 싶더군요.<br />
ㅠ.ㅠ

대전에 지사가 없으면 대전 지사를 새로 설립해서 대전으로 ..고고

저는 서울에서 태어나 30년을 넘게 살다가 뉴욕에서 3년 살았었고, 직장때문에 충남 홍성에서 한 7년 그리고 천안 옆 아산에서 1년 반 정도 살고 있습니다. 실제로 아산이지만 천안 바로 옆이라 같은 권역인데요. <br />
저는 지금 살고 있는 곳에 대체로 만족합니다.<br />
지금도 주말에는 서울에 있는 날이 많지만 서울은 잠시 머물기는 좋아도 계속 있기에는 너무 갑갑한것 같습니다. <br />
충남 홍성은 지역이 너무 협소해서 답답해

천안 삼거리 흥~흥~<br />
능수야 버들아 흥~흥~<br />
천안!아산!<br />
가보니 좋더라구요<br />
흥~흥~<br />

다른것은 잘모르지만, 휘발유값은 전국최저가수준으로 알고있습니다. ......... 세차도 꽁짜로 주유소에서 시원하게 해주는곳 여러곳 있구요. !

천안 불당동 으로 오세요 살기 좋습니다.

학화 할머니가 돌아가셨나보군요....몇년전까지만 해도 역전의 본점에서 정정하게 장사하시던 모습이 생생한데..... 브제이 특공대나 그런데보면, 타지역에는 정말 싸고 맛난 식당들이 많던데...제 기억에 천안에선 그런곳 못봤습니다.....비싸고 맛있는집은 어느 지역이든 다있는거구요.....

제가 부산에서 쭉 살다가...천안에서 1년반쯤 살았는데..<br />
솔직히 좋은 추억이 없습니다.<br />
지금 사는 수원은 반년쯤 지나니..고향같은 느낌이 드는데..<br />
천안은 떠날때까지...타향느낌이..<br />
가만 생각해보니...물가 비싸고, 편의시설 부족하고, 놀만한 곳 별로 없고...<br />
딱 한가지 좋은것은..<br />
서해안쪽으로 놀러가긴 아주 좋습니다.<br />
맘만 먹으면..변산반도를 1시간반

천안분들도 예기하길...도로가 사통팔달 통하는곳이다 보니 정착해서 안주할만한 곳이 아니라고 그러더군요.요새 외지인 비율이 부쩍 늘었지요.문화시설이 없다보니 답답함 때문에 오히려 주말에는 서울로 많이들 나갑니다.가까운 아산하고는 또 많이 틀리데요.

저도 그렇습니다...고향이고 지금껏 살고있는 토박이 이지만....별로 정이 안갑니다.....식당에서 밥사먹을때마다, 늘 사기당하는 느낌이듭니다....서울광화문이나,청주,대전에서 이가격이면 진수성찬인데........대전에서 7년정도 살았는데, 고향인 천안갔다가 다시 대전에 들어서면,웬일인지,대전이 더 정겹고 고향같았었습니다....서해안가까운건 그런대로 좋습니다.....

아산 배방 쪽이 적당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 <br />

제주 강력하게 추천합니다.<br />
일단 제주사투리가 귀에 익어갈즈음되면,<br />
이게 사람사는 정이로구나 하고 느끼시게 될겁니다.<br />
애들 교육걱정도 않해도됩니다.<br />
교사들 교육수준 무지 높습니다.<br />
s대등 유수대학 입학율 하나만봐도,,, ,,,<br />
또한 자연속에 뭍혀산다는 기분이 어딥니까!<br />
남들은 가고싶어도 먹고살길이 없어서 못가는데인데요,<br />
직장을 그곳으로 옮길수있다면

저도 제주 추천...ㅎㅎ &#52573;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