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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면요???.... <br /> 스케이트 타나요???...<br /> <br /> 소금물이라 괜잖나???...<br /> 간판 녹슬면요???...
장성 기갑학교에 있었을때.... 폭설이 내리는데요. 서까래로 눈을 줄맞춰서 밀면 그새 또 쌓이고 쌓이고해서... 무한반복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부터 눈이 똥으로 보이기 시작했슴다~
물은 금방 잘 빠집니다~항해중엔 눈 치우지 않고 정박중엔 쫌 쌓인다 싶으면 청수(해수ⅹ)뿌립니다.
저 신병 훈련소때 연병장에 눈이 내리니 전체 집합해서 한줄로 세우고 어깨동무 하라합니다.<br /> 그리곤 행진하면서 군화발로 다 쓸어내라 하더군요.
공군은 뱅기~ 엔진으로 해버린다네요.ㅠㅠ
저는 제설작업해본기억이없네요 ㅡ.ㅡ;;; 만기 전역했는데요...현역으로...
명재님 서까래가 아니라 너까래 아닌가요?<br /> <br /> 서까래로 하셨다면 대단한 달인입니다. ^@^<br /> <br /> 저는 치악산 아래로 온지 17년되었는데 눈치우는데 달인이 된 듯 합니다. <br /> 근데 오늘 외출해서리 눈을 못 치웠네요. 내일 고생좀 해야겠습니다. ^@^
ㅋㅋ 그러게요~
감악산 400고지에서 격오지 생활할적에...94년도인가...산밑에 까지 눈치우고 내려갑니다. 안그러면<br /> 부식차가 못 올라오기 땜시, 밥먹고 살려면 죽어라고 치우고 내려가는데 워낙 긴 길이라서<br /> 결국 포기하고 산밑에서 10명이서 부식 짊어지고 올라간 기억이나네요.<br /> <br /> 정말 눈이라믄 이가 뻐득뻐득 갈립니다. ㅡ,.ㅡ^<br /> <br /> 더웃긴건...프라이드 3도어 논에 빠지거 15명이서 차
종혁님~ 티코는 4명이서 옮길수 있습니다.
공병이라 페이로더 병 혼자서 연병장 다 치워서 별로 눈치워본 경험이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