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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눈치우다 지금 자리 보전하고 앉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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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4 18:1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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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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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눈치우다 지금 자리 보전하고 앉았습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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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건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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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살벌 그 자체로 오는군요.,
오늘의 일과는 눈치우기로 시작해서 눈치우기로 끝이 났습니다.,
그런데 의아한것이 지금보니 제 가게 앞만 눈이 치워져있군요.
다른 곳은 대충 계단참이나 입구쪽만.
제가 좀 과하게 치우기는 했나봅니다, 현재스코어 가게앞 보도에 보도블럭이 몇개인지 셀수 있으니 말입니다.,
눈이 오는 날이면 생각나는 것이, 뭘 믿고 지 가게앞 눈도 치우지 않나? 하는 겁니다.
뭐, 계속 눈이오니 짜증이나서 일 수도있겠고, 누군가 치워주겠지 하는 생각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누군가가 내 가게 앞에서 넘어지기라도 한다면? 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고 사는 모양입니다.
제발 자신이 맡은 부분만이라도 깔끔하게 자신이 알아서 청소했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제 날이 차가워질 터인데 밤길 빙판조심하시고, 이른 귀가 서두르시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이상 가끔 출몰하는... ...
반 눈팅 회원이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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