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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원짜리.....옛날에...이런 날에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1-04 10:45:55
추천수 0
조회수   514

제목

십원짜리.....옛날에...이런 날에는....

글쓴이

조우룡 [가입일자 : 2007-07-20]
내용
연탄난로 곁에서 불 쬐는게 참으로 게미 있었던 추억 같습니다.



그런데 그 역한 연탄가스 줄인다고 탄불 위에다 왕소금도 솔솔 뿌려주고....



십원짜리 동전도 올려 놓곤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이런 일련의 주술(?) 같은 행위가 '근거나 효험이 있었나?' 하는 궁금증이



마치 고장난 종호할배 노즐 열리듯.... 물 밀듯 듭니다.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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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룡 2010-01-04 11:14:37
답글

연탄난로 항개만 보내 주시믄 테스트 해보고<br />
<br />
결과를 알려 드립죠. ㅜ,.ㅠ^

임대혁 2010-01-04 11:42:26
답글

아주 어렸을때...방안에 연탄날로가 있었습니다...위아래 한장씩 들어가는 날씬하게 생긴.....국민학교 1학년 때였는데....추워서 서울우유 병으로 된거 데워먹으려고 난로위에 올려&#51360;는데...좀있다 폭팔하며 파편이 이마를 살짝 스치고 지나가더군요.....지금생각해보면...제가 어렸을때는 지금보다 훨씬 아이들에게 위험한일이 많았고...방치된적이 많았는데...어찌그리 잘 살아왔는지 신기합니다그려...

손정식 2010-01-04 12:16:30
답글

본문중에 '마치 고장난 종호할배 노즐 열리듯.... 물 밀듯 듭니다' -이 문장, <br />
나중에 뒷감당 어떻게 하실려고. ㅍㅎㅎㅎㅎㅎ

조우룡 2010-01-04 11:14:37
답글

연탄난로 항개만 보내 주시믄 테스트 해보고<br />
<br />
결과를 알려 드립죠. ㅜ,.ㅠ^

임대혁 2010-01-04 11:42:26
답글

아주 어렸을때...방안에 연탄날로가 있었습니다...위아래 한장씩 들어가는 날씬하게 생긴.....국민학교 1학년 때였는데....추워서 서울우유 병으로 된거 데워먹으려고 난로위에 올려&#51360;는데...좀있다 폭팔하며 파편이 이마를 살짝 스치고 지나가더군요.....지금생각해보면...제가 어렸을때는 지금보다 훨씬 아이들에게 위험한일이 많았고...방치된적이 많았는데...어찌그리 잘 살아왔는지 신기합니다그려...

손정식 2010-01-04 12:16:30
답글

본문중에 '마치 고장난 종호할배 노즐 열리듯.... 물 밀듯 듭니다' -이 문장, <br />
나중에 뒷감당 어떻게 하실려고. ㅍ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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