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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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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1,3번이죠.. 뭐. 저라고 무슨 뾰족한 수 있겄습니까????

그냥 듣습니다^^<br />
상태 좋으면 좋은대로...나중에 된장찌개 끓는 소리 들려오면 정겨운 마음으로^^

저는2번과 4번에 주력합니다.<br />
스펙상의 적정 침압량보다 조금더 올리는게 좋다고 들었는데 이것이 음반과 바늘을 보호하기 위한것은닐까요? 그리고 들을때마다 음반과 바늘을 깨끗하게 닦는 정성은 음반보호에 필수라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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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소리골의 수명이 조기에 다될 정도로 자주 듣는 음반이라면 별도로 여분의 음반을 가지고 있는것도 방법이 되리라 봅니다. 일반적으로는 수명이 몇년이라고 꼭 짚지는 못해고 아주 길다고 봅니다

500에서 1000번쯤 들어도 닳아 없어지진 않습니다.<br />
보관을 잘 못하여 곰팡이가 슬거나 휘거나 뒤거나 찍히거나 이런게아니면 대를 물려도 될정도입니다.

이종남님,김기용님,박희창님,국천수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 <br />
많이들을수록 초고역이 꺾이는 대신, 보관만 잘하면 큰 이상은 없을듯 싶군요.. <br />
역시 아날로그는 많은 노력과 금전이 필요한 대신 음으로 보상을 받네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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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구.. 이종남님, 개인적으로 궁금한 사항이 있는데요.. <br />
중고가 100만원 이상들인 아날로그 시스템은 디지털이 못따라온다던데.. 투자하면 할수록 그 격차는 더

종남 선생님이 쪼금 바쁘신 것 같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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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는 무엇이든지 변화의 요소로 작용하죠. <br />
꼭 델피 정도의 턴까지 안가셔도 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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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우님, 현상태에서 포노 앰프와 MC 를 말씀 하신대로 체인지 하시면 효과는 당연히 큽니다. <br />
마란츠 7복각 정도이면 아날로그의 풍성한 그 뉘앙스를 느끼 실 것이고 MC 카트리지로는 섬세함과 해상력,정보량이 압도적으로 많아 질 겁니다.

뭐.. 아날로그는 매칭에 대한 미묘한 것도 많이 걸리고 노이즈에도 취약하므로 본격적으로 하신다면 좋은 포노단을 가진 프리앰프의 분리형으로 가는 것이 궁극이 종착역일껍니다.. 구지 진공관이 아니어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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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지금으로서는 말씀하시는쪽으로 가셔도 괜찮을듯 합니다.. 하지만 주위의 아날로그 고수들의 시스템과 소리를 한번 들어보시는 것도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의 윤곽을 찾는데도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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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br />
종남님을 비롯하여 여러 와싸다회원님들의 좋은말씀 항상 감사드립니다..^^

서승우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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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한 구성은 많겠지만 CD보다 나은 음질을 원하신다면 우선 턴테이블이 좋아야 합니다. <br />
테크닉스 sp-10 이 아니라면 다이렉트 드라이브보다는 벨트구동식을 골라야 합니다. <br />
물론 가라드, 토렌스 124와 같은 아이들러 사용기기도 좋습니다. <br />
포노스테이지는 별도기기를 구입하셔야 합니다. 전원부에 주먹만한 어댑터를 쓰는게 아닌 기기 정도가 되어야 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