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지상주차장에 주차했다가
어제 눈이 많이 오길래 지하로 내려다 놨습니다.
식구들하고 잠깐 나갔다 오려고 끌고나가는데..
차가 덜컥덜컥..... 뭔가 이상한 조짐이....ㅠㅠ;;;
다행이 100미터도 못가서 확인해보니
누군가 뒷타이어에 나사못을 아주 깔끔하게 박아놨군요..
들어간 모양새로 봐선 드라이버를 사용한듯....
cctv 확인하려고했더니 관리소장 내일 나온다고 그러고..
타이어 갈때가 됐구나 싶었는데..
(4륜이라 한대분을 다 갈아야해서.. 마눌님의 눈초리가...흑..)
은근 기분좋지?? 하면서 옆에서 갈구고 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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