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이민온지 4개월 7일인데...1단계부터 5단계 까지 있는...이민자 무료 영어 공부를...집사람은 4단계 저는 5단계를 했습니다....뭐 잘하는 사람들은 이런것도 필요없지만...어떤 사람들은 한 2년 이런것 하다가 졸업 못하고 사회로 나간다고합니다...
집사람이 건방지게 월반을 해서 5단계를 같이 나왔네요...
이걸 나오면 드디어 캐나디언으로 인정을 해서 혜택이 많습니다...공부에서도요...
이를테면 저희도...수입없이 부부가 직업공부를 둘다 한다면 나라에서 한 2백만원 정도 나옵니다...
하다못해 영어공부를 더 한다고 해두요...뭐 저는..그렇습니다만...마눌은 이런게 신기한가봅니다...
공짜로 공부하며 돈받는게 신기한지 무지 욕심이 많네요...저는 지금 하이네켄 떨어져서 발렌타인에 스프라이트 섞어먹으며 글을씁니다...
집사람에게 정말 진심으로 한마디 했습니다..미소와함께..."나같은 남편도 없지않냐? 닥치고 마눌 공부하라고 술이나먹고...?"
마눌이 정말 귀여운 미소를 띄우며 말하네요....'닥치고 좀더 술이나 먹음 안될까?'
이렇습니당....여긴 저녁 8신데 까메요...전 4시반부터 펐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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