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 휴일 오후 입니다.
한동안 음악보단 音이란 놈을 더 가까이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音을 즐기면 즐길수록 더 색다른 맛있는 音이 간절히 생각나고..
그 결과물은 수 많은 바꿈질의 연속..^^ㅎ
덕분에 많은 音을 音味 해보긴 했네요..^^
音과 겨루기 할땐 거의 싱글..음악과 함께 할때에는 마눌님과 더블 해피 모드였는데..
이젠 더 맛있는 音 보다는..함께 즐길 수 있는 音과 음악을 선택 하였네요..^^
그 동안 맛있는 음을 들려 주었던 수 많은..디아블로,골드문트,메킨토시,다인,메멘토
하베스,와트퍼피,등등..하나 하나 저를 설레이게 하였던 소중한 추억 이네요..
추억은 머리와 맘속에 잘 저축 해놓고..지금은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얼마만에 느껴보는 음악인지..참 맛있네요..^^
마이클라빈/파가니니,바이올린 콘체르토 NO.1(1960)
지금 맛있게 이음악을 들려주는 녀석들이랍니다..
스피커: 탄노이GRF메모리TW
앰 프: 케인A-88T SE
소스기: 마크39,엑시무스CD-10,
튜 너: 메킨MR-78
케이블: AC-12,아르젠토오가닉,트랜스페어런트울트라슈퍼,킴버KS-3033
킴버KCAG,등..
전 원: 파워텍AVR-2500
회원 여러분님도 맛있고 행복한 음악생활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