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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p3 플레이어처럼 Firewire사운드카드도 한국이 먼저 할 수 있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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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30 01:4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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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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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 플레이어처럼 Firewire사운드카드도 한국이 먼저 할 수 있지 않을까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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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미 [가입일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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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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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곳 와싸다 계시판에 인켈이나 에이프릴뮤직의 관계자 분들이 계시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Firewire 리시버에서 PC소통 가능한 드라이버 안 내놓는것이,지금 다들 몸사리는것 아닙니까?
저는 mp3플레이어는 한국이 만들어만 놓고 외국회사들이 돈버는것 보면 정말 바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인켈이나 에이프릴뮤직에 근무하는 직원이라면 정말 이러한 아이템 개발에 총력을 기울일것 같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전세계적으로 얼마나 수요가 많겠습니까?
정 파워부에 자신이 없으면 오디오 프로세서부분만이라도 만들면 되는것 아닙니까?
너무 바보 같습니다. 이렇게 좋은 선점할 수 있는 분야가 있는데도, 놓친다는게...
저 뿐만이 아니라, 제가 읽은 계시판 보면, 지금은 다들 몸사리고 있지만 결국에는 이쪽으로 갈 수 밖에는 없을거라고 하더군요.
제 생각에는 정말 별거 아닙니다. 외장사운드카드를 오디오파일용으로 만들면 그게 바로 PC용 오디오프로세서가 되는거지요. 안 그런가요?
온쿄에서 HD음향디코더달린 리시버 내놓기 한참전에 이미 클라로 같은 사운드카드에서는 DTS-HD DD-HD 가 모두 가능했습니다.
그만큼 이쪽은 융통성도 뛰어나고, 발전 가능성도 높은데, 왜 시장선점을 안 하고 주춤하는지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제가 찾아보니까 소니나 파이오니아 온쿄등이 사용하는 이 iLink라는것도 알고보면 다 칩셋도 다르고, 다 구입해서 얘네들은 조립만 하는거더군요.(iLink는 소니가 개발했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는 DVD-Audio의 고용량NON-PCM DATA와 SACD의 DSD 모두 받아들이더군요.
물론 100% Jitterless이구요.
더 중요한것이 DTS-HD나 DOlby True-HD같은 고용량NON-PCM DATA도 너끈히 전송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결국 HDMI1.3이 필요가 없다는 거죠.
인켈이나 에이프릴뮤직에 누가 압력 좀 넣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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