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옆동네 오디오 사이트에서 참고로 허락없이 ㅎㅎ 빌려왔습니다.
왜 진작부터 이 생각을 못했을까요?
타조가죽, 악어가죽, 소가죽, 양가죽, 뱀가죽 등등 매트를 만들 정도의 자투리 가죽은 쉽게 구할 수 있었는데~ ㅠㅠ
핵심은 가죽뒷면 손질을 잘하셔야 합니다. 세무가죽처럼~
바늘로 한땀한땀~
해병대 나오신 분들은 잘하실 겁니다.
위 가죽매트를 자작하신 분은 중고역의 해상력이 좋아졌다고 합니다.
테두리는 가위로 자르셨다고 하는데 발란스 차원에서
플래터를 위에 놓고 예리한 칼로 자르시는 것이 좋을듯~
경험상 클리어오디오 턴테이블의 아크릴재질이 해상력은 최고로 좋았습니다.
문제는 톤암이 부실하면 역효과가 난다는 겁니다.
음악성은 토렌스 턴테이블의 코르크 재질이 좋았고요~
린 턴테이블의 부직포 형태도 쓸만합니다.
공제로 많이들 제작하시는 실리콘재질은 고무매트와 별반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매트의 재질에 따른 음질의 변화가
선재에 따른 음질의 변화보다 좀더 현실적이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