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어치킨에서 반마리 사와서 소주 까고 있음다. ㅋ
아침 8시반에 출근해서 오픈한 시스템 요구사항 및 버그 치닥거리 한다고 뺑이치다가 조금전 퇴근했습니다.
원래는 고객측 직원이랑 소주 한잔 하기로 했는데 고객이 몸이 골골해서 저만 퇴근해서 저녁 대신 소주나 까고 있음다.
내일도 출근해야 되니 쪼매만 묵을렵니다. ㅡㅡ;
근데 어제 SSM 가서 빤쓰를 샀는데 런닝은 반팔 타입, 빤쓰는 삼각을 샀더군요.
목욕탕 가서 지 꼬라지를 함 봤는데 환타스틱하더군요. ㅡㅡ;
거의 10년만에 삼각을 입어보는 듯 한데 아주 불편합니다.
쪼우는 듯한 기분이 거시기하군요.
안입고 남은 빤쓰 한장 있는데 필요하신 분 손 ~~~~~~~~~~~~~~~
착불로 보내 드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