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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린 느낌이 있다면 디스크가 신경을 누르고 있다는 판단이 가능합니다.<br />
그런데 디스크탈출증으로 인한 허리통증은 아주 심한 경우 아니면 <br />
딱 부러지게 진단 내리기가 어렵다고 봅니다. 우리 몸이란게 회복력이 있어서 <br />
좀 눌리고 튀어나왔던 디스크도 쉬면 다시 회복될 수 있는 거거든요.<br />
<br />
그러나 이게 자체 회복할 수 있는 단계를 지나치면 <br />
결국 물리적인 수술 등의 치료를 할 수밖

저보다는 증상이 약하시네요.....ㅎㅎㅎ<br />
저는 다리가 무지하게 저려서 보름간 누워만 있었어요.....그 후 몇달간 아팠구요......<br />
<br />
3년이 지난 지금도 허리가 뻐근하고 다리가 저리고 그러네요......<br />
스트레칭 꾸준히 하세요.....약하게요.....허리밑에 방석이나 베게 넣고 쭉펴서 누워계시면 <br />
다리가 시원해 질거에요......15분 정도 하시고 하루에 몇차례 해주세요.....<

추간판 탈출증 인지 협착인지 아는게 일단 중요하구요~~ 아픈쪽이 튀어 나온것이 아니고 오히려 작다는 것은 협착으로 생각되는데요.... 협착은 100% 수술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절대 never ~!! 오만가지 쓸데없는 물리치료 받다보면 물리치료 비용만 더 들 뿐입니다~!! 협착이 좀더 진행되면 신경계통에 마비가 올수도 있습니다~!! 요즘 의료 기술 그냥 믿고 수술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쉽게 협착은 움직일때 혹은 걸을때만 아픈것이 일반적인

디스크환자의 약80% 정도는 수술하지 않아도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적응이 되거나 나아진다고 합니다. <br />
<br />
중증환자중에 약20% 정도만이 수술을 요한다고 하는군요. <br />
지금은 다친지 얼마되지 않아서 다리나 허리에 통증이나 느낌이 예민하게 되어 있습니다. <br />
<br />
그리고 날씨가 따뜻해지면 훨씬더 좋아지고요. <br />
조금 안정을 취하면서 바른자세로 생활하시고 시간이 지나서 걷기부터 시작해야

제일 좋은 운동은 걷기입니다. 등산이면 더욱 좋구요. 그리고 가능하면 물리치료도 병행하시면 좋습니다.<br />
병원가서 주사맞으면 그당시만 통증이 없어지나 조금 지나면 다시 아파집니다. 유럽이나 미국에서는<br />
허리 또는 디스크에 주사요법이란게 없답니다. 오직 운동으로 치료하랍니다.

엑스레이로 디스크 진단을 한다는건 좀 넌센스고요...대부분 수술 안하고 보존적 치료로 요통은 호전이 됩니다. 다른곳 가서도 소견을 들어보세요...사진만을 맹신하지 마시고 호소하는 증상을 위주로 들어주는 병원 한의원을 찾으세요....엑스레이정도 보고 요통의 증상을 맞춘다면 점쟁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대부분의 요통은 척추 주위의 인대나 근육의 문제로 많이 생깁니다. 수술을 논할 단계의 정도는 아니라고 보여지고요....

디스크 진단은 MRI를 해봐야 정확히 알수 있습니다. 즉 퇴행성이냐 아니면 디스크가 단순히 돌출되었느냐 아니면 협착증이냐 라는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며 퇴행성의 경우는 운동외엔 답이 없습니다.<br />
. <br />
<br />
퇴행성인 경우 MRI상 검게 나타 납니다. 이유는 수분이 빠져나가서 MRI의 특성상 검게 나타나는건데 이게 제일 힘든 병입니다. 운동으로는 근육강화 운동 뿐아니라 유연성을 기르시고 스트레칭과 허리를 좌우로 돌려

척추 5번이 몸 안으로 전방 탈출 1/2 된 상태로 생활한 지 거의 20여 년입니다. <br />
지금 축구도 하고 테니스도 합니다. 물론 그 전에 통증으로 고생했습니다만, 자전거 타기(로드용 싸이클)와 팔굽혀펴기, 바로 서서 양손뻗어 좌우에서 머리 위로 들어 올린 후 손끝에 시선을 두고 크게 원 그리며 전방으로 허리굽혀 인사하기 등을 통하여 기립근 강화시키고 근력 배양한 덕에 잘 지냅니다. 고기보다 채식 비중을 높이고 운동을 생활화한 덕에

고양이를 하나 잡아 드심이 ㅠㅠ;;<br />

김성준님의 경우 심하진 않은것 같고 정확히 MRI를 보지 못했기때문에 뭐라 말할순 없지만 일단 운동으로 치료 가능할거란 생각이 드는군요!! 김창욱님 말씀대로 척추 기립근 강화가 필요합니다. 가장 쉬운운동중 하나가 계단 오르기, 집에서는 엉덩이를 뒤로 빼고 뒷허리를 벽에 대고 반쯤 앉았다 일어서기 등등이 있습니다. 인터넷 찾아 보면 다 나와 있으니 꾸준히 6개월만 해보세요... 허리 치료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 합니다. 그리고 일반적 습관과

디스크 판정으로 6개월동안 뒷다리가 땡겨서 걷는데 절뚝거리고 심할경우 세수도 못할 정도로 다리뒷쪽에 통증이 옵니다. 다리도 점점 가늘어져 불구처럼 보이기도 했었지요.수술이필요했지만 그당시 수술비가 없어서 일반 정형외과에서 매일 출근하다시피 물리치료만받았습니다.<br />
10년도 더된 일이었지만 지금은 물리치료와 윗몸일으키기등 가벼운 운동으로 완치되었습니다.

약 2개월전 디스크 판정. 위 남경진님과 유사함. 지금 많이 좋아졌고요. 약물요법 MRI 척추전문 병원 <br />
의사 일단 근력운동 열심히 하고.. 지금 많이 좋아져서 조만간 걷기 운동 하려고 합니다. 특별히 방법 없습니다. 의사 왈.. 고질병이다. 매사 조심하라. 아니면 수술해야 한다. 후휴증 가능성 있다. 다음주 병원 다시 가 보려고요. 척추전문 병원인데.. 그래도 솔직히 이야기 해 주더군요. 처방 받고 가르쳐 주는 운동하세요.

협착증이라면 모를까 추간판탈출증이면 가급적 운동으로 물리치료로 고치는게 좋습니다<br />
허리수술을 하고 나면 나중에 척추수술후통증이란게 생길수도 있다는데 그것도 잘 고치기가 쉽지<br />
않은가보더군요 그러니 가급적 수술은 최후의 수단으로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그리고 허리근육뿐 아니라 복근운동도 허리를 강하게 할 수 있습니다.<br />
상체들어올리기 누워서 두다리를 동시에 들어올리기등의 운동을 하니 복근이 좋아지던군요<br />
복근이 좋아지니 허리도 안아프고 좋더군요 .<br />
물론 허리근육운동도 같이 하시고요 ...<br />
<br />

저는 만성요통( 병원에서 이상 없다고.... ㅠ,,ㅠ 실제는 하루하루가 고통,통증 동반...) 으로 3년 고생한적 있습니다. 요즘은 왠만해서는 수술 안하더군요. 전문의와 상담 하시는것이 상책이구요...<br />
운동을 해야 합니다. 무리가 가지않는 가벼운 수영도 좋구요... 물속에서 걸어서 왔다 갔다 반복하는거이 무지 좋습니다.그리고 스트레칭과 다른 " 한방 추나요법"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검색한번 해보세요...<br />
장기적으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 덧붙이자면 게을러서는 절대로 허리통증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br />
중간중간 쉬긴했지만 제가 20년~ 30년 정도 운동을 하든 사람인데 흉부압박골절로 한7개월정도 <br />
운동을 멀리 하다가 운동을 다시 시작하려니 정말 하기가 싫어지더군요.<br />
<br />
세수할때마다 허리는 아프고 운동은 하기 싫고 해서 정말 힘들었 었습니다.<br />
2주전부터 운동을 다시 시작하고는 허리통증에서 금방 탈출이 되

저린 느낌이 있다면 디스크가 신경을 누르고 있다는 판단이 가능합니다.<br />
그런데 디스크탈출증으로 인한 허리통증은 아주 심한 경우 아니면 <br />
딱 부러지게 진단 내리기가 어렵다고 봅니다. 우리 몸이란게 회복력이 있어서 <br />
좀 눌리고 튀어나왔던 디스크도 쉬면 다시 회복될 수 있는 거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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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게 자체 회복할 수 있는 단계를 지나치면 <br />
결국 물리적인 수술 등의 치료를 할 수밖

저보다는 증상이 약하시네요.....ㅎㅎㅎ<br />
저는 다리가 무지하게 저려서 보름간 누워만 있었어요.....그 후 몇달간 아팠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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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이 지난 지금도 허리가 뻐근하고 다리가 저리고 그러네요......<br />
스트레칭 꾸준히 하세요.....약하게요.....허리밑에 방석이나 베게 넣고 쭉펴서 누워계시면 <br />
다리가 시원해 질거에요......15분 정도 하시고 하루에 몇차례 해주세요.....<

추간판 탈출증 인지 협착인지 아는게 일단 중요하구요~~ 아픈쪽이 튀어 나온것이 아니고 오히려 작다는 것은 협착으로 생각되는데요.... 협착은 100% 수술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절대 never ~!! 오만가지 쓸데없는 물리치료 받다보면 물리치료 비용만 더 들 뿐입니다~!! 협착이 좀더 진행되면 신경계통에 마비가 올수도 있습니다~!! 요즘 의료 기술 그냥 믿고 수술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쉽게 협착은 움직일때 혹은 걸을때만 아픈것이 일반적인

디스크환자의 약80% 정도는 수술하지 않아도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적응이 되거나 나아진다고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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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환자중에 약20% 정도만이 수술을 요한다고 하는군요. <br />
지금은 다친지 얼마되지 않아서 다리나 허리에 통증이나 느낌이 예민하게 되어 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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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날씨가 따뜻해지면 훨씬더 좋아지고요. <br />
조금 안정을 취하면서 바른자세로 생활하시고 시간이 지나서 걷기부터 시작해야

제일 좋은 운동은 걷기입니다. 등산이면 더욱 좋구요. 그리고 가능하면 물리치료도 병행하시면 좋습니다.<br />
병원가서 주사맞으면 그당시만 통증이 없어지나 조금 지나면 다시 아파집니다. 유럽이나 미국에서는<br />
허리 또는 디스크에 주사요법이란게 없답니다. 오직 운동으로 치료하랍니다.

엑스레이로 디스크 진단을 한다는건 좀 넌센스고요...대부분 수술 안하고 보존적 치료로 요통은 호전이 됩니다. 다른곳 가서도 소견을 들어보세요...사진만을 맹신하지 마시고 호소하는 증상을 위주로 들어주는 병원 한의원을 찾으세요....엑스레이정도 보고 요통의 증상을 맞춘다면 점쟁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대부분의 요통은 척추 주위의 인대나 근육의 문제로 많이 생깁니다. 수술을 논할 단계의 정도는 아니라고 보여지고요....

디스크 진단은 MRI를 해봐야 정확히 알수 있습니다. 즉 퇴행성이냐 아니면 디스크가 단순히 돌출되었느냐 아니면 협착증이냐 라는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며 퇴행성의 경우는 운동외엔 답이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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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인 경우 MRI상 검게 나타 납니다. 이유는 수분이 빠져나가서 MRI의 특성상 검게 나타나는건데 이게 제일 힘든 병입니다. 운동으로는 근육강화 운동 뿐아니라 유연성을 기르시고 스트레칭과 허리를 좌우로 돌려

척추 5번이 몸 안으로 전방 탈출 1/2 된 상태로 생활한 지 거의 20여 년입니다. <br />
지금 축구도 하고 테니스도 합니다. 물론 그 전에 통증으로 고생했습니다만, 자전거 타기(로드용 싸이클)와 팔굽혀펴기, 바로 서서 양손뻗어 좌우에서 머리 위로 들어 올린 후 손끝에 시선을 두고 크게 원 그리며 전방으로 허리굽혀 인사하기 등을 통하여 기립근 강화시키고 근력 배양한 덕에 잘 지냅니다. 고기보다 채식 비중을 높이고 운동을 생활화한 덕에

고양이를 하나 잡아 드심이 ㅠㅠ;;<br />

김성준님의 경우 심하진 않은것 같고 정확히 MRI를 보지 못했기때문에 뭐라 말할순 없지만 일단 운동으로 치료 가능할거란 생각이 드는군요!! 김창욱님 말씀대로 척추 기립근 강화가 필요합니다. 가장 쉬운운동중 하나가 계단 오르기, 집에서는 엉덩이를 뒤로 빼고 뒷허리를 벽에 대고 반쯤 앉았다 일어서기 등등이 있습니다. 인터넷 찾아 보면 다 나와 있으니 꾸준히 6개월만 해보세요... 허리 치료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 합니다. 그리고 일반적 습관과

디스크 판정으로 6개월동안 뒷다리가 땡겨서 걷는데 절뚝거리고 심할경우 세수도 못할 정도로 다리뒷쪽에 통증이 옵니다. 다리도 점점 가늘어져 불구처럼 보이기도 했었지요.수술이필요했지만 그당시 수술비가 없어서 일반 정형외과에서 매일 출근하다시피 물리치료만받았습니다.<br />
10년도 더된 일이었지만 지금은 물리치료와 윗몸일으키기등 가벼운 운동으로 완치되었습니다.

약 2개월전 디스크 판정. 위 남경진님과 유사함. 지금 많이 좋아졌고요. 약물요법 MRI 척추전문 병원 <br />
의사 일단 근력운동 열심히 하고.. 지금 많이 좋아져서 조만간 걷기 운동 하려고 합니다. 특별히 방법 없습니다. 의사 왈.. 고질병이다. 매사 조심하라. 아니면 수술해야 한다. 후휴증 가능성 있다. 다음주 병원 다시 가 보려고요. 척추전문 병원인데.. 그래도 솔직히 이야기 해 주더군요. 처방 받고 가르쳐 주는 운동하세요.

협착증이라면 모를까 추간판탈출증이면 가급적 운동으로 물리치료로 고치는게 좋습니다<br />
허리수술을 하고 나면 나중에 척추수술후통증이란게 생길수도 있다는데 그것도 잘 고치기가 쉽지<br />
않은가보더군요 그러니 가급적 수술은 최후의 수단으로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그리고 허리근육뿐 아니라 복근운동도 허리를 강하게 할 수 있습니다.<br />
상체들어올리기 누워서 두다리를 동시에 들어올리기등의 운동을 하니 복근이 좋아지던군요<br />
복근이 좋아지니 허리도 안아프고 좋더군요 .<br />
물론 허리근육운동도 같이 하시고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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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만성요통( 병원에서 이상 없다고.... ㅠ,,ㅠ 실제는 하루하루가 고통,통증 동반...) 으로 3년 고생한적 있습니다. 요즘은 왠만해서는 수술 안하더군요. 전문의와 상담 하시는것이 상책이구요...<br />
운동을 해야 합니다. 무리가 가지않는 가벼운 수영도 좋구요... 물속에서 걸어서 왔다 갔다 반복하는거이 무지 좋습니다.그리고 스트레칭과 다른 " 한방 추나요법"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검색한번 해보세요...<br />
장기적으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 덧붙이자면 게을러서는 절대로 허리통증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br />
중간중간 쉬긴했지만 제가 20년~ 30년 정도 운동을 하든 사람인데 흉부압박골절로 한7개월정도 <br />
운동을 멀리 하다가 운동을 다시 시작하려니 정말 하기가 싫어지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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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할때마다 허리는 아프고 운동은 하기 싫고 해서 정말 힘들었 었습니다.<br />
2주전부터 운동을 다시 시작하고는 허리통증에서 금방 탈출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