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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경험을 하셨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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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링에 의한 소리변화는 일관성이 없다는 점이 문제가 논란의 소지를 만들죠..... <br />
바이와이어링은 케이블의 저항을 줄일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 우퍼의 역기전력에 트위터의 신호체계를 조금이라도 자유롭게 하는 것이 목적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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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셀프보다는 톨보이가.. 우퍼의 구경이 클수록, 음압이 높을수록, 진공관보다는 TR앰프가 그것도 어느정도 출력은 되면서 전

그러면 사람의 귀로 확실히 느껴질만큼의 차이가 존재하는 것입니까? 너무 궁금하군요~

신호체계의 간섭을 줄이려면 바이앰핑정도는 되어여 하지 않을까요?<br />
바이와이어링은 결국 트위터와 우퍼가 하나로 연결 되어 있으니까요.<br />
바이와이어링을 한채 점퍼를 쇼트시켜도 역시 음질차이는 모르겠구요.<br />
참고로 테스트했던 스피커들은 b&w 7nt, 미션780, kef크레스타2 이렇게 세종류입니다.

우퍼의 역기전력은 저주파 성분이므로 트위터로 가는 네트워크 회로에서 걸러집니다.<br />
앰프의 댐핑팩터가 높으면 역기전력에 출력파형이 별로 영향 받지도 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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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러 해 전 실험해 본 기억으로는 바이와이어링 보다는 더블와이어링이 더 좋았습니다.<br />
공연히 트위터로 가는 길과 우퍼로 가는 길을 나눠 놓는 것보다는 그 길들을 모두 합쳐서 넓은 차선의 큰 도로를 만드니 저음의 질이 좋아진 모양입니다.<

뭐.. 들리기도 하고.. 안들리기도 하고.. 그게 좀 애매하더군요... 저 역시도요. <br />
지금은 TR앰프를 거의 사용해본지가 오래되어서 저도 역시 케이블에 대한 관심은 별로 없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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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으로 생각하면. 과거. 로텔 1070에다가 크리스바이렉스를 사용하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바이가 확실히 차이가 나더군요.. 뭐..... 지금은 다 팔아묵어서리..^^ 그때 테스트 해보고 좀 관심이 생겨서 바이용 케

물론 이론적으로 바이앰핑이 더 확실하겠지요... 신호체계를 좀 멀리 한다고.. 그것이 도체에서 차이가 있겠냐?? 하는 것은 전기공학을 초딩만 좀 열심히 공부했으면 다 아는 이야기죠. 하지만...일부에서 그게 차이가 느껴진다고 주장하는 것이. 문제죠.. 아예 없다면.. 스피커중 그런 제품이 나오지도 않았을테고요.. 물론.. 과거스피커는 대부분 이런것 인정하지도 않고.. 바이용 네트웍을 만들지도 않았습니다. 일종의 유행처럼 된것인데.... 폼으로만

Stereophile지 리뷰에서는 잘 안 보이지만, What-Hifi 리뷰글들 보면 자주 나오던데요. 유독 제가 읽은것만 그런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테스트글들에서 바이와이어링과 싱글와이어링시의 비교는 심심찮게 보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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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스피커들은 바이와이어링 했을때 훨씬 소리가 좋다라든지, 아니면 또 어떤 스피커들은 바이와이어링이나 싱글와이어링이나 별 차이없다라든지 자주 거론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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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여기에서 유

바이와이어링은 고음에 주로 잇점이 있습니다. 해상도가 증가하고 맑아지지요. 저음은 좀 더 단단해지나 양감은 감소합니다. 이런 변화가 음 전체의 발란스에 좋게 작용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싱글일 때 고음이 답답하고 저음이 벙벙거렸다면 효과가 좋을 것이고 고음이 강하고 저음의 양이 많지 않은 상태였다면 더 않좋아질 수 있죠. 그래서 시스템마다 효과가 차이가 많이 나는 듯 합니다.<br />
바이 앰핑은 이런 바이와이어링의 효과를 극대화

중국제 2.5 쓰고 있는데 김선호님 글 읽으니 동감이 갑니다.

전 바이와이어링 효과를 100% 믿는데요. (물론 저가 스피커에서는 효과가 거의 없더군요. 일단 트위터가 어느 정도 해상도가 되야 되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안 쓰게 됩니다. 가격면에서 바이와이어링할 돈으로 한 등급 위 케이블에 같은 선제 점퍼의 소리가 듣기 더 좋네요.

강지훈님의 의견에 100% 공감합니다. 왜 다들 바이가 좋다고들 하시면서 그기준을 같은선을 한가닥과 <br />
두가닥으로 하여 비교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br />
비용만으로도 두배인데말이죠....<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