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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새해 벽두부터 정신이 없으시겠군요.<br />
<br />
병원쪽은 전혀 문회한이지만...외과전공인 사촌동생넘 얘기론 <br />
암수술은 역시 서울대병원.현대.삼성.원자력병원을 꼽더군요.<br />
<br />
모쪼록 15% 쪽에 속하시기를 빕니다.

새해부터 큰걱정이시겠습니다. 유경험자로 남일같지 않네요. 아무래도 어머니 본인이 제일 힘드실듯합니다. 가족들은 그저 힘이 되는 긍정적 자세가 제일 필요할듯하네요. 국가차원에서도 암은 많은 지원이 되니 금전적으로나 심적으로 부담되는일은 없으실겁니다. 진심으로 완쾌되길 바라고 또 바랍니다.

저희 어머님도 암으로 고생하셨지만, 회복을 기원드리는 외에 딱히 드릴 말씀이 없군요.<br />
방사선으로 암은 치료하셨지만, 몸은 너무도 허약해지셨습니다.<br />
암이 초기냐 말기냐에 따라 대응도 달라지실 겁니다.<br />
어머님 병동에서 참으로 다양한 분들을 뵈었습니다. 괴롭게 죽음의 문을 잡고 계신 분도, 그냥 편안히 삶을 정리하시는 분도.<br />
<br />
참고로 저희 어머님은 병원 치료와 산행&선식 병행을 하셨습니다

시간이 많이 경과해서 말기가 지난 암이 아닌 자궁암 같으면 수술후에 경과나 예후에 좋은걸로 알고 있습니다.<br />
물론 희귀한 암이라 하지만 수술후에 적절한 치료와 식이요법을 병행한다면 괜찮을것 같은 생각입니다.<br />
글처럼 좋은 결과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금액적 부담이 없으시다면 로봇수술 추천해드립니다. 초기암일경우는 의사들의 경우는 발견되지 않았을때보다 더욱 럭키한 경우라고 말하더군요. 차후에 발견시는 이미 늦어버리니....<br />
<br />
참고로 저희 아버님은 연대세브란스 로봇수술하셨습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힘내요...

쾌유를 빕니다...

며칠전 와이프 수술후 정신이 하나도없었는데... 아픈사람들이 없었음 정말 좋을듯합니다..<br />
<br />
쾌유를 빕니다.. 힘내세요...... 옆에서 많이 보살펴드리세요.....

숫자와 확률이 모든 걸 말해주지 않습니다. 다만 환자 본인과 가족이 공부하고 현명한 판단을 하셔야 합니다. 수술은 누가 잘하고, 항암치료와 방사선은 누가 잘하는지 알아보셔야 하고, 예후는 어떤지 항암치료는 어떤 방법으로 할 것인지 어디서 치료 받을 것인지… 환자로서의 삶으로 완전히 전환되기 때문에 두려움과 스트레스도 상상을 초월하고 치료 자체의 고통도 겪어보지 않고는 짐작할 수 없는 것이겠지요. 곁에서 든든하게 지켜주시고 환우회나 카페에서 정보

저희 어머님이 가능 수치보다 훨씬 더 많이 생존하셨습니다.<br />
다만 원자력병원이나 아산병원 등의 암 전문 병원을 추천합니다.<br />
먼친척분이 비교적 높은 직책이었던 이유로, 저희 어머님이 서울삼성병원에서 암치료를 하셨는데, 전반적으로 불만족 스러웠습니다. 결국 어머님이 돌아가시기 직전에는 담당의사와 대판 싸웠습니다ㅠㅠ. 의사로써의 책임감이 전혀 없습니다.<br />
많은 정보를 찾으시고, 어머님과 많은 대화를 나누세요. 쾌유를

본인은 물론 가족들의 마음이 중요하다 합니다.<br />
의사의 지시대로 하시겠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br />
식이요법, 유산소 운동등 수술 후 관리가 중요하다 합니다.<br />
쾌유를 기원 드립니다.

우철님 의견처럼 긍정적인 마음과 <br />
수술 후 관리를 잘 하시면 큰 효과를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br />
쾌유를 빕니다.

제친구 어머니도 자궁암이셨는데 지금은 오히려 더 활기차게 생활하십니다<br />
꾸준히 치료하고 섭생하시면 전보다 더 나아지실듯,,<br />
이분이 환자였었나 생각이 들정도에요,,

이상원님이 말씀하셨네요. 공부만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br />
로렌조오일이라는 영화를 보면 공부의 중요성을 더 알 수 있습니다.<br />
<br />
솔직히, 어머니를 사랑하는 마음의 강도는 사람마다 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br />
어머니를 많이 사랑하신다면 빠른 시일내에 상당한 시간을 내어서 공부하십시오.<br />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많은 병들의 원인이 대게 식습관과 스트레스 등으로 기인된게 많습니다.<br />
치료와 아울러 드시는 음식, 식습관 개선,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환경개선과 함께 병행해 주시고,<br />
먹는 음식은 면역력 수치를 놓힐수 있는 음식들과 꾸준한 운동(공기좋은 곳에서 가벼운 등산을 꾸준히)<br />
을 추천 합니다.<br />
<br />
아무쪼록 쾌유를 기원 드립니다.<br />
<br />

쾌유를 빕니다...

장모님 자궁암 수술하셨지만 5년차 건강히 잘 계시구요<br />
어머님도 자궁암 폐암10년차인데 건강히 잘계십니다.<br />
<br />
수술하시면 쾌차하실겁니다.<br />
힘내십시요

항암치료중인 가족이 있는 입장에서, 먼저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br />
수술후 꾸준한치료 받으시면 반드시 좋아지실겁니다.<br />
어머님 마음 편안하고 밝게 유지하실 수 있도록 곁에서 많이 도와주세요...<br />
쾌유를 빕니다.(그리고 윗분처럼 암전문병원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The most important single factor affecting prognosis in patients with MMMT is the<br />
extent of tumor at the time of treatment. One study noted that in patients with<br />
tumor apparently confined to the uterine corpus (stage I), the 2-year surv

삼성 서울병원에서 수술한 지 4년 6개월 &#46124;습니다.<br />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의사선생님의 지시대로 하고자 했습니다.<br />
환자 본인의 의지와 마음 가짐이 중요합니다. 또한 아내(가족)의 지극한 정성도 필요하지요....<br />
저도 안양에서 삼성병원까지 가깝지는 않았지만 환자를 대하는 병원측의 세세한 관리와 서비스가<br />
환자와 보호자들을 참 편안하게 해 주었습니다.<br />
마음 굳게 잡숫고 반드시

어머님의 완쾌를 기원합니다..

. <br />
저희 어머님도 희귀암 진단받고 충격이 컸고 <br />
집안이 온통......<br />
처음 진단받고 일주일을 저도 울었었습니다 <br />
어머님이 혈액암이어서 공부 무지 했습니다. <br />
<br />
다양한 방법을 고민해보시고 어머님께 따듯한 사랑을 보여 주세요!! <br />
좋은것도 많이 알아 보시고요... . .<br />
정말 어머님을 사랑하시는 마음을 가지고 공부 많이 하셔야 합니다<br />

힘내시라고 말씀은 못드리겠습니다. 그저 냉정해지시라고 당부드립니다. 무엇보다 상심이 크겠지만 당사자만 하겠습니까.. 어제가 사십구제였습니다. 암으로 소중한 사람을 보내고 무엇보다 후회라는단어가 가장많이 남습니다. 병원선정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는 경희였으나 아산이나 삼성추천하겠습니다. 보호자가 뭘할수 있는건 별로 없었습니다. 병의 원인을 찾아보고 공부를 많이 하셔야 합니다. 많은 치료법을 공부하시고 담당하시는 교수님과 유기적인 방법으로 치료법을

쾌유를 빕니다....

얼마나 마음이 무거우시겠습니까. 일단 힘내세요... <br />
저희 어머님께서도 작년에 폐암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분당 서울대 병원에서요. <br />
가족들의 사랑과 어머님의 의지로 지금은 예전보다 더 잘 지내고 계십니다. <br />
<br />
분명히 좋은 소식으로 또 다시 글 올려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br />
어머님의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빕니다.

년초부터 안좋은 소식에 맘이 많이 아프겠습니다..저또한 암환자 가족으로 그마음 백번 이해합니다.<br />
자궁암은 아니지만 저희부친은 대구에서 3개월 선고받고 암센터에서 수술후 6년되었습니다.<br />
희망을 버리지 마시길 바랍니다..무조건 큰병원입니다.

이런...새해 벽두부터 정신이 없으시겠군요.<br />
<br />
병원쪽은 전혀 문회한이지만...외과전공인 사촌동생넘 얘기론 <br />
암수술은 역시 서울대병원.현대.삼성.원자력병원을 꼽더군요.<br />
<br />
모쪼록 15% 쪽에 속하시기를 빕니다.

새해부터 큰걱정이시겠습니다. 유경험자로 남일같지 않네요. 아무래도 어머니 본인이 제일 힘드실듯합니다. 가족들은 그저 힘이 되는 긍정적 자세가 제일 필요할듯하네요. 국가차원에서도 암은 많은 지원이 되니 금전적으로나 심적으로 부담되는일은 없으실겁니다. 진심으로 완쾌되길 바라고 또 바랍니다.

저희 어머님도 암으로 고생하셨지만, 회복을 기원드리는 외에 딱히 드릴 말씀이 없군요.<br />
방사선으로 암은 치료하셨지만, 몸은 너무도 허약해지셨습니다.<br />
암이 초기냐 말기냐에 따라 대응도 달라지실 겁니다.<br />
어머님 병동에서 참으로 다양한 분들을 뵈었습니다. 괴롭게 죽음의 문을 잡고 계신 분도, 그냥 편안히 삶을 정리하시는 분도.<br />
<br />
참고로 저희 어머님은 병원 치료와 산행&선식 병행을 하셨습니다

시간이 많이 경과해서 말기가 지난 암이 아닌 자궁암 같으면 수술후에 경과나 예후에 좋은걸로 알고 있습니다.<br />
물론 희귀한 암이라 하지만 수술후에 적절한 치료와 식이요법을 병행한다면 괜찮을것 같은 생각입니다.<br />
글처럼 좋은 결과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금액적 부담이 없으시다면 로봇수술 추천해드립니다. 초기암일경우는 의사들의 경우는 발견되지 않았을때보다 더욱 럭키한 경우라고 말하더군요. 차후에 발견시는 이미 늦어버리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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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희 아버님은 연대세브란스 로봇수술하셨습니다.

빠른 쾌유를 빕니다. 힘내요...

쾌유를 빕니다...

며칠전 와이프 수술후 정신이 하나도없었는데... 아픈사람들이 없었음 정말 좋을듯합니다..<br />
<br />
쾌유를 빕니다.. 힘내세요...... 옆에서 많이 보살펴드리세요.....

숫자와 확률이 모든 걸 말해주지 않습니다. 다만 환자 본인과 가족이 공부하고 현명한 판단을 하셔야 합니다. 수술은 누가 잘하고, 항암치료와 방사선은 누가 잘하는지 알아보셔야 하고, 예후는 어떤지 항암치료는 어떤 방법으로 할 것인지 어디서 치료 받을 것인지… 환자로서의 삶으로 완전히 전환되기 때문에 두려움과 스트레스도 상상을 초월하고 치료 자체의 고통도 겪어보지 않고는 짐작할 수 없는 것이겠지요. 곁에서 든든하게 지켜주시고 환우회나 카페에서 정보

저희 어머님이 가능 수치보다 훨씬 더 많이 생존하셨습니다.<br />
다만 원자력병원이나 아산병원 등의 암 전문 병원을 추천합니다.<br />
먼친척분이 비교적 높은 직책이었던 이유로, 저희 어머님이 서울삼성병원에서 암치료를 하셨는데, 전반적으로 불만족 스러웠습니다. 결국 어머님이 돌아가시기 직전에는 담당의사와 대판 싸웠습니다ㅠㅠ. 의사로써의 책임감이 전혀 없습니다.<br />
많은 정보를 찾으시고, 어머님과 많은 대화를 나누세요. 쾌유를

본인은 물론 가족들의 마음이 중요하다 합니다.<br />
의사의 지시대로 하시겠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br />
식이요법, 유산소 운동등 수술 후 관리가 중요하다 합니다.<br />
쾌유를 기원 드립니다.

우철님 의견처럼 긍정적인 마음과 <br />
수술 후 관리를 잘 하시면 큰 효과를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br />
쾌유를 빕니다.

제친구 어머니도 자궁암이셨는데 지금은 오히려 더 활기차게 생활하십니다<br />
꾸준히 치료하고 섭생하시면 전보다 더 나아지실듯,,<br />
이분이 환자였었나 생각이 들정도에요,,

이상원님이 말씀하셨네요. 공부만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br />
로렌조오일이라는 영화를 보면 공부의 중요성을 더 알 수 있습니다.<br />
<br />
솔직히, 어머니를 사랑하는 마음의 강도는 사람마다 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br />
어머니를 많이 사랑하신다면 빠른 시일내에 상당한 시간을 내어서 공부하십시오.<br />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많은 병들의 원인이 대게 식습관과 스트레스 등으로 기인된게 많습니다.<br />
치료와 아울러 드시는 음식, 식습관 개선,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환경개선과 함께 병행해 주시고,<br />
먹는 음식은 면역력 수치를 놓힐수 있는 음식들과 꾸준한 운동(공기좋은 곳에서 가벼운 등산을 꾸준히)<br />
을 추천 합니다.<br />
<br />
아무쪼록 쾌유를 기원 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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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유를 빕니다...

장모님 자궁암 수술하셨지만 5년차 건강히 잘 계시구요<br />
어머님도 자궁암 폐암10년차인데 건강히 잘계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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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하시면 쾌차하실겁니다.<br />
힘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