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제가 지내왔던 몇년동안...
군생활 빼면... 제일 빨리 간 해였던것같습니다.
작년 11월 29일에 둥이들 태어나고... 인큐베이터에 있다가 12월 중순에 대려와서...
어떻게 한해가 지났는지...
그래도 이제 둘이 옹기종기 와서 매달리고 기어오르는 녀석들보면...
한해동안 잘커준녀석들이 너무 대견하기도하고...
아내한테도 고맙고...
휴... ^^
와싸다에도 많이 소홀했지만...
내년엔 좀 여유가 생기겠죠...
여러분 모두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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