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카께서 종무식도 없애셨나요?
돈 들어와야 하는데...
12월 말일인 아직도 안들어 오고 있습니다.
정부예산...집행....정말 느리군요..
수천만원..수억도 아니고 꼴랑....3백만원...
이거 들어와야....우리도 기분좋게 종무식 하고..탕수육에 빼갈한잔 할텐데..
7월달에 수주한 용역계약이니...벌써 5개월을 꽉꽉..채우는군요...
끙.....원가라고 해봐야. 기름값. 종이값. 머리 쥐어짠 것이니...피해볼건 없다지만..
연중 집행한다고 했으면...좀 미리 주면 좋겠구만..
꼭 12월 31일...6시전에..주시려는지.....
아...와싸다 스티커 드디어 당첨!!!
어디다 붙여야할지 고민고민하다가...
우선..더러운 차부터 세차해야겠구나 하는데...영하 8도군요...
끙...날씨는 언제 풀리려나...
종무식 잘 하시고..
오늘 저녁은 가족과 함께...
오늘 같은 날에도 집에서 맥주 마신다고 바가지 긁으면
반드시 비뚤어져 버릴것입니다.
내일 출장갔다가 평창에서 자고 안와버려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