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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 여성인권보장위원회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12-31 11:28:02
추천수 0
조회수   2,066

제목

와싸다 여성인권보장위원회

글쓴이

디자이新 [가입일자 : ]
내용
먼저! 한해동안 와싸다를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게시판을 쭈욱 보다보면 거의 남자회원분들이 주를 이루고있다는 사실에 여성으로써 마음한켠이 아립니다.
분명 여성회원분들도 꽤 계시는걸로아는데... 그래서 외쳐봅니다.


와싸다에 남자만 있냐!! 와싸다에 여자도 있다!!

여성회원 여러분 언제까지 눈팅만 하실겁니까?
눈팅만 하셔서 살림살이 나아지지 않습니다..
새해소망 재미있게 작성하고 살림살이 나아져봅시다!!

이제 2009년은 보내고 새해 2010년에는 와싸다 게시판에서
새해소망을 펼쳐봅시다!

---------------------------------------------------------------
새해소망을 댓글로 달아주세요~ 재미있는 글을 선정해서 살림살이에 보탬이 될수있는 선물을 변대표님께서 쏘신답니다
(새해소망 글 선정대상은 여성회원들만 됩니다
남성회원님들.. 새해소망 메모로 쓰셔도되요.. 그,러,나 선정대상에서 남성회원은 제외시켜드립니다.ㅋㅋ)




토마토먹고 건강챙기고 기분도 up!!up!!

와싸다 여성회원들이여 더이상 움추리지말고 일어납시다!!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반상우 2009-12-31 11:30:15
답글

새해엔 여자가 되고 싶네요.. ㅠ

이재훈 2009-12-31 11:31:45
답글

저도 여자 시켜주세요 ㅠ.ㅠ

조윤호 2009-12-31 11:33:09
답글

남성인권도 보장하라..정부에 남성부를 만들어라!

신광종 2009-12-31 11:38:01
답글

잘라내고 찢으신 남성회원분들도 여성으로 인정해 주실거죠..//??

권인실 2009-12-31 11:51:04
답글

새해에는 돈을 좀 벌어서 TV한대 사고 싶어요.<br />
얼마전 15년을 우려먹은 골드스타 TV가 사망해서.. 야밤에 버려진 TV(12인치 되려나..)를 몰래 줏어와서 사용하고 있는데 와싸다서 구입한 디비디 플레이어도 사용못하고 고주파음 때문에 귀가 찢어질 것 같아요.<br />
와싸다에서 괜찮은 TV 좀 무이자 12개월(..)로 반품몰에서 판매 해주시면 좋겠어요. ㅠ_ㅠ

차혜영 2009-12-31 11:52:40
답글

현재 신종플루 확진으로 4일째 출근을 못하고 있습니다. ^^ (다들 부러우실 수도~)<br />
새삼 건강의 소중함을 느끼게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내년엔 무조건 건강입니다.<br />
우리 가족들 모두 건강하게 감기 한 번 안걸리고 지냈으면 좋겠어요!! <br />
와싸다 송년회에 2번 정도 참석했었는 데.. 갈 때마다 좋은 상품은 다른 분이 가져가셨습니다.<br />
올 해 마지막 날 기분 좋은 일이 생길지도..ㅎㅎ 그렇죠..? 변대

yans@naver.com 2009-12-31 12:02:26
답글

위원장 하세유........ㄷㄷㄷ<br />

장순영 2009-12-31 12:03:20
답글

그동안 여성들이 누린거 먼저 다 토해내요...ㅠㅠ

이상준 2009-12-31 12:08:49
답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br />

이동희 2009-12-31 12:30:53
답글

여자라서 행복해요~ *^^*<br />
요때만...ㅎㅎ<br />
내년엔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냇으면합니다.<br />
남편도 더 건강하고 더 좋은일들이 많이 펼쳐지길 바라며,<br />
큰애는 더 건강하고 더 야무진 지혜로운 딸이 되길바라며,<br />
작은애는 더 건강하고 키도 몸무게도 부쩍 커지며, 말도 잘하고 <br />
유치원을 잘 다녔으면 합니다.<br />
저두 건강하게 새롭게 시작하는 일에 좋은 행운도

황혜정 2009-12-31 12:31:17
답글

저도 새해에는 돈모아서 부모님하고 동생하고 같이 여행가고싶습니다.<br />
저는 친구들이랑 다니고<br />
부모님은 부모님 친구분들이랑..<br />
중학교 이후로 함께 여행가본적이 없네요..;;<br />
<br />
그나저나 인실님 소망이 참 가슴이 아프네유..ㅋㅋ<br />
<br />

김소정 2009-12-31 12:53:29
답글

새해에는 너무 슬픈 일도, 너무 기쁜 일도, 너무 화나는 일도, 너무 설레는 일도 없이 그저 여여한 하루하루가 이어졌으면 좋겠어요..... 라는 건 거시적인 소망이고, <br />
미시적인 소망으로는 와싸다 경매나 장터에서 제 맘에 드는 물건을 한번이라도 제가 낙찰/구입하는 행운이 있었으면 합니다. 다들 왜그리 동작들이 잽싸신 건지 항상 지붕 위의 닭바라기하는 견공꼴이라능~ (쳇!)

김소정 2009-12-31 12:55:36
답글

그나저나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와싸다 여정 중, 가장 신선한 충격을 준 제목이었어요. 이 글 제목!. / &#54625;!!!!

김기홍 2009-12-31 12:58:13
답글

사실 제가 여자였습니다. 핥핥핥

김정례 2009-12-31 12:59:06
답글

몇개월 전부터 눈팅회원으로 전향했더니...글쓰기가 더 자신없고 안써지더라구요.<br />
<br />
저도 황혜정님처럼.. 여행가는게 소원입니다.<br />
올해 5월은 꼭 티벳의 라싸로 갈수 있게 해주세요. <br />
전 혼자갈 생각이니, 안전하고 무사히 다녀올수 있도록도 빌어야되겠군요.<br />
그곳에서 운명적인 사랑을 만나면 더 좋겠네욧.ㅋㅋㅋ

박종률 2009-12-31 13:02:07
답글

새해에는 살.림.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ㅠㅠ<br />
<br />
주말에 빨래하고 청소하고 요리하고...<br />
소파밀어서 청소하고 침대뒤집어서 침대밑청소하고 나면... <br />
그냥 주말이 휙 갑니다...

정영화 2009-12-31 13:03:13
답글

새해 소망은 건강한 아기 낳는 거에요...ㅎㅎ <br />
올 해 난소혹 제거 수술을 받느라 아기 갖기를 좀 미루었는데 양가 부모님께서 많이 걱정하시네요. <br />
새해에는 둘이 아닌 세식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br />
와싸다에서 저도 아들 딸 뽐뿌해보고 싶어요~ ^^

전길훈 2009-12-31 13:18:48
답글

내년엔 꼭 여자가 되서 다시 만나뵙겠습니다.. ㅠ,.ㅠ

savi@chollian.net 2009-12-31 13:22:27
답글

와싸다 회원분 모두 내년에는 로또 1등 되시길 바랍니다.. a(^^ )a

김은경 2009-12-31 13:28:51
답글

새해엔....세째녀석 수유도 끊고 열심히 운동해서 애 셋 낳느라 9년동안 못입었던 스키니진을 입어보는게 소원이고 더 큰 소원은....울신랑 연봉 좀 올랐으면....더더 큰 소원은..........저기 파란지붕집에 사는 분 그만 사셨음 하네요

정미숙 2009-12-31 13:34:10
답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올해만 같았음 좋겠습니다.<br />
욕심이 있다면...<br />
연년생으로 나올 우리 둘째 달님이가 꼭꼭 딸이었음 하는 바람도 있구요~~^^(넘 큰 욕심인가??)<br />
그리고 올해 하지 못한 다요트 성공해서 옷을 다시 사지 않았음 하네요~(몸이 커져서 옷값으로 들어가는 지출이 넘 넘 많아요~)

김경희 2009-12-31 13:35:58
답글

저의 새해 소망은 가족의 건강과 화목입니다.<br />
너무 평범해 오히려 더 간절한 요즘입니다.<br />
빈 둥지를 지킬 나이가 되고 보니 아주 일상적인 것도<br />
특별한 소망이 되곤 하네요....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

bobe230@empal.com 2009-12-31 13:41:51
답글

내년엔 토마토 먹고 살림살이 좀 나아지고 싶어요... 흐흐...

이지현 2009-12-31 14:16:42
답글

우리 신랑 심심하지 않게 해주는 와싸다가 내년에는 더 번창하길 바라구요. 우리 사업도 지금보다 더 잘 됐으면 좋겠어요. 신랑이 담배도 끊었으면 하고, 올해처럼 아픈 일 없이 잘지내 신랑한테 엄청 좋은 스피커도 하나 사주고 싶어요. 조리사 자격증도 따고 싶구요. 생각해 보니 바라는게 엄청 많은 것 같네요.<br />
<br />
그리고, 내년에는 여기계신 회원님들도 모두 행복한 나날 계속 되시길 기원할께요.

김남갑 2009-12-31 14:33:08
답글

호오... 여성회원분들이 꽤 많네요.

hotsky1@unitel.co.kr 2009-12-31 14:33:59
답글

<br />
<br />
와싸다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믿을 수 있고 품질좋은 상품 싸게 산다.." 이게 아닌가 싶습니다. <br />
주문내역을 보니 2008,2009년 이 년동안 홍삼 15박스를 먹었네요(물론, 간간히 선물도 했습니다..^^) <br />
그 외에도 주로 먹고 놀자로 나오는군요..ㅎㅎ <br />
내년에도 좋은 상품 싸게 더 싸게 구입 할 수 있길 바라면서 와싸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br />

장현주 2009-12-31 14:43:45
답글

뒤늦게 와싸다와 인터넷 세상을 알게 되어 늦깎이 생초보가 문화적 충격(?)에 헤매기도 했었지만 <br />
그래도 마음이 따뜻한 분들이 많이 있구나 하는 생각에 즐겁고 행복한 순간도 많았답니다. <br />
와싸다 스태프 및 모든 회원님께 감사드리고 모두 소원 이루시길 바랍니다.<br />
특히, 와싸다의 미녀 진국 싱글 회원님들과 독거 훈남 총각 회원님들 모두 좋은 짝 만나시길 바래봅니다.<br />
일순위는 속리산에 계시는 오 모

yans@naver.com 2009-12-31 15:11:19
답글

눈팅들이 신고하는구먼...............ㅎ

강신구 2009-12-31 15:51:47
답글

김은경님의 소원이 꼭 이뤄지길 빕니다.

한은경 2009-12-31 16:48:18
답글

김은경님 소원이 너무 맘에 와닿습니다. ^^<br />
저도 둘째까지 낳는 동안의 4년은 여자로서는 잃어버린 4년이었던 듯..<br />
<br />
첫째로 제가 알고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고<br />
둘째로 저도 살빼서 그 동안 구경만 하던 예쁜 옷 좀 꼭 입고 싶어요. ㅠㅠ<br />
셋째 와싸다가 한국 제일의 쇼핑몰로 번창하셨으면 하고 와싸다 회원님들께도 좋은 일만 있으셨음 좋겠습니다.<br />

송현수 2009-12-31 18:13:37
답글

음~새해엔~<br />
가족들 모두 몸도 맘도 건강하길 소망합니다.<br />
많이 웃고 많이 행복했음 좋겠구요.<br />
년식대비 포장지 우수한, 남편 머리가 그만 자라고 머리털이 자라는 해가 되길 바래요.^^<br />

김명선 2009-12-31 18:36:01
답글

남편이 열어 놓은 와싸다에서 남편 아이디 과감히 퇴출 시키고 들어왔습니다.ㅋㅋㅋ 글을 써본적은 없지만 어께 넘어로 열성 게시판 읽음이입니다^^* 요런 게시물을 기회 삼아 저처럼 보이지 않지만 존재 자체가 없는 것은 아닌 와싸다의 많은 여성회원님들께 새해 새날의 인사 전하네요. 모두 새로운 희망 가득 안아 오는 새해 맞으시길 바래요. 저도 다른 님들도 새해에는 자주 머리 내밀고 인사 나눌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새날의 반짝 반짝 해맑은 햇님을

김명선 2009-12-31 18:53:42
답글

아!! 그리고 남푠. 혹시 이 글 본다면 새해에는 나 좀 집안으로 돌려 보내줘라. 드뎌 엄마가 본격적으로 애들 돌봐야 할 시기가 온거다..ㅍㅎ

김광범 2009-12-31 19:50:48
답글

온제..<br />
<br />
자게에 여자분들이 일케 많이 생겻남???<br />
<br />
요상타.....ㅠㅠ

문명희 2009-12-31 19:51:25
답글

새해 소망 있습니다.<br />
<br />
내년에는 현재 하고 있는 공부 잘 해서 남편에게 학비 부담 덜어 주는게 소원입니다.<br />
맨날 반장학금만 받아 남편에게 미안한데 내년에는 학점 조금 더 올려서 남편 기쁘게 해 주고 싶어요!<br />
<br />
글구 와싸다 식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이병일 2009-12-31 20:03:39
답글

내년엔 여자가 되려고 합니다. 사실 내면은 이미 완전하게 여성화되었습니다만... ㅠ.ㅠ <br />
내년에 여자로 새출발하려는 저에게 용기를 주세요...ㅠ.ㅠ

장유미 2009-12-31 20:35:40
답글

새해 소망이 있다면<br />
올해보다 조금만 더 행복하고<br />
올해보다 조금만 더 즐겁고<br />
올해보다 조금만 더 남을 배려할줄아는 따뜻한 마음이길 소망합니다<br />
그리고<br />
<br />
<br />
<br />
로또 1등에 당첨되길 소망합니다,,,,, 꼬~~옥<br />
<br />
와싸다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회원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족 모두 건강하세요 ^^*<br />
<br />

goyeob@yahoo.co.kr 2009-12-31 22:47:11
답글

저는 생리적으로 여성의 역할은 당연히 못하지만 전통적인 여성의 역할은 훌륭하게 해 내는 <br />
<br />
사람입니다. <br />
<br />
새해엔 여자가 되고 싶습니다. ㅠㅠ

223hyk@hanmail.net 2010-01-01 03:55:52
답글

새해엔 모든 여성들이 행복한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br />
.<br />
.<br />
.<br />
.<br />
.<br />
그리고, <br />
저는 여자입니다......이름이, 성격이, 체구가, 마음 씀씀이가~~~~~~~ㅎㅎ<br />
마지막으로.........................요즘은 집안 살림 제가 다 합니다. &#51922;겨나지 않을려구요...^^

sunjjang@wassada.com 2010-01-05 12:07:04
답글

마감합니다

반상우 2009-12-31 11:30:15
답글

새해엔 여자가 되고 싶네요.. ㅠ

이재훈 2009-12-31 11:31:45
답글

저도 여자 시켜주세요 ㅠ.ㅠ

조윤호 2009-12-31 11:33:09
답글

남성인권도 보장하라..정부에 남성부를 만들어라!

신광종 2009-12-31 11:38:01
답글

잘라내고 찢으신 남성회원분들도 여성으로 인정해 주실거죠..//??

권인실 2009-12-31 11:51:04
답글

새해에는 돈을 좀 벌어서 TV한대 사고 싶어요.<br />
얼마전 15년을 우려먹은 골드스타 TV가 사망해서.. 야밤에 버려진 TV(12인치 되려나..)를 몰래 줏어와서 사용하고 있는데 와싸다서 구입한 디비디 플레이어도 사용못하고 고주파음 때문에 귀가 찢어질 것 같아요.<br />
와싸다에서 괜찮은 TV 좀 무이자 12개월(..)로 반품몰에서 판매 해주시면 좋겠어요. ㅠ_ㅠ

차혜영 2009-12-31 11:52:40
답글

현재 신종플루 확진으로 4일째 출근을 못하고 있습니다. ^^ (다들 부러우실 수도~)<br />
새삼 건강의 소중함을 느끼게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내년엔 무조건 건강입니다.<br />
우리 가족들 모두 건강하게 감기 한 번 안걸리고 지냈으면 좋겠어요!! <br />
와싸다 송년회에 2번 정도 참석했었는 데.. 갈 때마다 좋은 상품은 다른 분이 가져가셨습니다.<br />
올 해 마지막 날 기분 좋은 일이 생길지도..ㅎㅎ 그렇죠..? 변대

yans@naver.com 2009-12-31 12:02:26
답글

위원장 하세유........ㄷㄷㄷ<br />

장순영 2009-12-31 12:03:20
답글

그동안 여성들이 누린거 먼저 다 토해내요...ㅠㅠ

이상준 2009-12-31 12:08:49
답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br />

이동희 2009-12-31 12:30:53
답글

여자라서 행복해요~ *^^*<br />
요때만...ㅎㅎ<br />
내년엔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냇으면합니다.<br />
남편도 더 건강하고 더 좋은일들이 많이 펼쳐지길 바라며,<br />
큰애는 더 건강하고 더 야무진 지혜로운 딸이 되길바라며,<br />
작은애는 더 건강하고 키도 몸무게도 부쩍 커지며, 말도 잘하고 <br />
유치원을 잘 다녔으면 합니다.<br />
저두 건강하게 새롭게 시작하는 일에 좋은 행운도

황혜정 2009-12-31 12:31:17
답글

저도 새해에는 돈모아서 부모님하고 동생하고 같이 여행가고싶습니다.<br />
저는 친구들이랑 다니고<br />
부모님은 부모님 친구분들이랑..<br />
중학교 이후로 함께 여행가본적이 없네요..;;<br />
<br />
그나저나 인실님 소망이 참 가슴이 아프네유..ㅋㅋ<br />
<br />

김소정 2009-12-31 12:53:29
답글

새해에는 너무 슬픈 일도, 너무 기쁜 일도, 너무 화나는 일도, 너무 설레는 일도 없이 그저 여여한 하루하루가 이어졌으면 좋겠어요..... 라는 건 거시적인 소망이고, <br />
미시적인 소망으로는 와싸다 경매나 장터에서 제 맘에 드는 물건을 한번이라도 제가 낙찰/구입하는 행운이 있었으면 합니다. 다들 왜그리 동작들이 잽싸신 건지 항상 지붕 위의 닭바라기하는 견공꼴이라능~ (쳇!)

김소정 2009-12-31 12:55:36
답글

그나저나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와싸다 여정 중, 가장 신선한 충격을 준 제목이었어요. 이 글 제목!. / &#54625;!!!!

김기홍 2009-12-31 12:58:13
답글

사실 제가 여자였습니다. 핥핥핥

김정례 2009-12-31 12:59:06
답글

몇개월 전부터 눈팅회원으로 전향했더니...글쓰기가 더 자신없고 안써지더라구요.<br />
<br />
저도 황혜정님처럼.. 여행가는게 소원입니다.<br />
올해 5월은 꼭 티벳의 라싸로 갈수 있게 해주세요. <br />
전 혼자갈 생각이니, 안전하고 무사히 다녀올수 있도록도 빌어야되겠군요.<br />
그곳에서 운명적인 사랑을 만나면 더 좋겠네욧.ㅋㅋㅋ

박종률 2009-12-31 13:02:07
답글

새해에는 살.림.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ㅠㅠ<br />
<br />
주말에 빨래하고 청소하고 요리하고...<br />
소파밀어서 청소하고 침대뒤집어서 침대밑청소하고 나면... <br />
그냥 주말이 휙 갑니다...

정영화 2009-12-31 13:03:13
답글

새해 소망은 건강한 아기 낳는 거에요...ㅎㅎ <br />
올 해 난소혹 제거 수술을 받느라 아기 갖기를 좀 미루었는데 양가 부모님께서 많이 걱정하시네요. <br />
새해에는 둘이 아닌 세식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br />
와싸다에서 저도 아들 딸 뽐뿌해보고 싶어요~ ^^

전길훈 2009-12-31 13:18:48
답글

내년엔 꼭 여자가 되서 다시 만나뵙겠습니다.. ㅠ,.ㅠ

savi@chollian.net 2009-12-31 13:22:27
답글

와싸다 회원분 모두 내년에는 로또 1등 되시길 바랍니다.. a(^^ )a

김은경 2009-12-31 13:28:51
답글

새해엔....세째녀석 수유도 끊고 열심히 운동해서 애 셋 낳느라 9년동안 못입었던 스키니진을 입어보는게 소원이고 더 큰 소원은....울신랑 연봉 좀 올랐으면....더더 큰 소원은..........저기 파란지붕집에 사는 분 그만 사셨음 하네요

정미숙 2009-12-31 13:34:10
답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올해만 같았음 좋겠습니다.<br />
욕심이 있다면...<br />
연년생으로 나올 우리 둘째 달님이가 꼭꼭 딸이었음 하는 바람도 있구요~~^^(넘 큰 욕심인가??)<br />
그리고 올해 하지 못한 다요트 성공해서 옷을 다시 사지 않았음 하네요~(몸이 커져서 옷값으로 들어가는 지출이 넘 넘 많아요~)

김경희 2009-12-31 13:35:58
답글

저의 새해 소망은 가족의 건강과 화목입니다.<br />
너무 평범해 오히려 더 간절한 요즘입니다.<br />
빈 둥지를 지킬 나이가 되고 보니 아주 일상적인 것도<br />
특별한 소망이 되곤 하네요....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

bobe230@empal.com 2009-12-31 13:41:51
답글

내년엔 토마토 먹고 살림살이 좀 나아지고 싶어요... 흐흐...

이지현 2009-12-31 14:16:42
답글

우리 신랑 심심하지 않게 해주는 와싸다가 내년에는 더 번창하길 바라구요. 우리 사업도 지금보다 더 잘 됐으면 좋겠어요. 신랑이 담배도 끊었으면 하고, 올해처럼 아픈 일 없이 잘지내 신랑한테 엄청 좋은 스피커도 하나 사주고 싶어요. 조리사 자격증도 따고 싶구요. 생각해 보니 바라는게 엄청 많은 것 같네요.<br />
<br />
그리고, 내년에는 여기계신 회원님들도 모두 행복한 나날 계속 되시길 기원할께요.

김남갑 2009-12-31 14:33:08
답글

호오... 여성회원분들이 꽤 많네요.

hotsky1@unitel.co.kr 2009-12-31 14:33:59
답글

<br />
<br />
와싸다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믿을 수 있고 품질좋은 상품 싸게 산다.." 이게 아닌가 싶습니다. <br />
주문내역을 보니 2008,2009년 이 년동안 홍삼 15박스를 먹었네요(물론, 간간히 선물도 했습니다..^^) <br />
그 외에도 주로 먹고 놀자로 나오는군요..ㅎㅎ <br />
내년에도 좋은 상품 싸게 더 싸게 구입 할 수 있길 바라면서 와싸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br />

장현주 2009-12-31 14:43:45
답글

뒤늦게 와싸다와 인터넷 세상을 알게 되어 늦깎이 생초보가 문화적 충격(?)에 헤매기도 했었지만 <br />
그래도 마음이 따뜻한 분들이 많이 있구나 하는 생각에 즐겁고 행복한 순간도 많았답니다. <br />
와싸다 스태프 및 모든 회원님께 감사드리고 모두 소원 이루시길 바랍니다.<br />
특히, 와싸다의 미녀 진국 싱글 회원님들과 독거 훈남 총각 회원님들 모두 좋은 짝 만나시길 바래봅니다.<br />
일순위는 속리산에 계시는 오 모

yans@naver.com 2009-12-31 15:11:19
답글

눈팅들이 신고하는구먼...............ㅎ

강신구 2009-12-31 15:51:47
답글

김은경님의 소원이 꼭 이뤄지길 빕니다.

한은경 2009-12-31 16:48:18
답글

김은경님 소원이 너무 맘에 와닿습니다. ^^<br />
저도 둘째까지 낳는 동안의 4년은 여자로서는 잃어버린 4년이었던 듯..<br />
<br />
첫째로 제가 알고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고<br />
둘째로 저도 살빼서 그 동안 구경만 하던 예쁜 옷 좀 꼭 입고 싶어요. ㅠㅠ<br />
셋째 와싸다가 한국 제일의 쇼핑몰로 번창하셨으면 하고 와싸다 회원님들께도 좋은 일만 있으셨음 좋겠습니다.<br />

송현수 2009-12-31 18:13:37
답글

음~새해엔~<br />
가족들 모두 몸도 맘도 건강하길 소망합니다.<br />
많이 웃고 많이 행복했음 좋겠구요.<br />
년식대비 포장지 우수한, 남편 머리가 그만 자라고 머리털이 자라는 해가 되길 바래요.^^<br />

김명선 2009-12-31 18:36:01
답글

남편이 열어 놓은 와싸다에서 남편 아이디 과감히 퇴출 시키고 들어왔습니다.ㅋㅋㅋ 글을 써본적은 없지만 어께 넘어로 열성 게시판 읽음이입니다^^* 요런 게시물을 기회 삼아 저처럼 보이지 않지만 존재 자체가 없는 것은 아닌 와싸다의 많은 여성회원님들께 새해 새날의 인사 전하네요. 모두 새로운 희망 가득 안아 오는 새해 맞으시길 바래요. 저도 다른 님들도 새해에는 자주 머리 내밀고 인사 나눌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새날의 반짝 반짝 해맑은 햇님을

김명선 2009-12-31 18:53:42
답글

아!! 그리고 남푠. 혹시 이 글 본다면 새해에는 나 좀 집안으로 돌려 보내줘라. 드뎌 엄마가 본격적으로 애들 돌봐야 할 시기가 온거다..ㅍㅎ

김광범 2009-12-31 19:50:48
답글

온제..<br />
<br />
자게에 여자분들이 일케 많이 생겻남???<br />
<br />
요상타.....ㅠㅠ

문명희 2009-12-31 19:51:25
답글

새해 소망 있습니다.<br />
<br />
내년에는 현재 하고 있는 공부 잘 해서 남편에게 학비 부담 덜어 주는게 소원입니다.<br />
맨날 반장학금만 받아 남편에게 미안한데 내년에는 학점 조금 더 올려서 남편 기쁘게 해 주고 싶어요!<br />
<br />
글구 와싸다 식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이병일 2009-12-31 20:03:39
답글

내년엔 여자가 되려고 합니다. 사실 내면은 이미 완전하게 여성화되었습니다만... ㅠ.ㅠ <br />
내년에 여자로 새출발하려는 저에게 용기를 주세요...ㅠ.ㅠ

장유미 2009-12-31 20:35:40
답글

새해 소망이 있다면<br />
올해보다 조금만 더 행복하고<br />
올해보다 조금만 더 즐겁고<br />
올해보다 조금만 더 남을 배려할줄아는 따뜻한 마음이길 소망합니다<br />
그리고<br />
<br />
<br />
<br />
로또 1등에 당첨되길 소망합니다,,,,, 꼬~~옥<br />
<br />
와싸다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회원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족 모두 건강하세요 ^^*<br />
<br />

goyeob@yahoo.co.kr 2009-12-31 22:47:11
답글

저는 생리적으로 여성의 역할은 당연히 못하지만 전통적인 여성의 역할은 훌륭하게 해 내는 <br />
<br />
사람입니다. <br />
<br />
새해엔 여자가 되고 싶습니다. ㅠㅠ

223hyk@hanmail.net 2010-01-01 03:55:52
답글

새해엔 모든 여성들이 행복한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br />
.<br />
.<br />
.<br />
.<br />
.<br />
그리고, <br />
저는 여자입니다......이름이, 성격이, 체구가, 마음 씀씀이가~~~~~~~ㅎㅎ<br />
마지막으로.........................요즘은 집안 살림 제가 다 합니다. &#51922;겨나지 않을려구요...^^

sunjjang@wassada.com 2010-01-05 12:07:04
답글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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