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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연말 느낌을 느낄 수 있는 일이라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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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30 16:19: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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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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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연말 느낌을 느낄 수 있는 일이라고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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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가입일자 : 2003-07-05]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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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한 나뭇가지를 보며..
한해를 반추해 보고..
옷깃을 여미고 종종 걸음을 치며..
가는 한해를 재촉하고..
뭐.. 이래야
한해가 가는 느낌이 나는 거 아녀요?
더워서.. 에어컨 틀고 있고..
바깥은 늘 사시사철 늘푸르고..
이게 뭡니까? ㅠ.ㅠ
어제 저녁때는 송년 모임이 있었는데..
야외식당에서 모기에게 뜯겨가면서 ㅠ.ㅠ
송년모임인지..
한여름밤의 모기와의 전쟁인지 ㅠ.ㅠ
곰곰히 생각해 보다가
연말을 느낄 수 있는 한가지가 떠 올랐습니다..
이발..
이거라도 해야겠어요..
잠시
다녀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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