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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연말 느낌을 느낄 수 있는 일이라고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12-30 16:19:49
추천수 0
조회수   380

제목

여기서.. 연말 느낌을 느낄 수 있는 일이라고는..

글쓴이

김영선 [가입일자 : 2003-07-05]
내용
앙상한 나뭇가지를 보며..

한해를 반추해 보고..



옷깃을 여미고 종종 걸음을 치며..

가는 한해를 재촉하고..



뭐.. 이래야

한해가 가는 느낌이 나는 거 아녀요?



더워서.. 에어컨 틀고 있고..

바깥은 늘 사시사철 늘푸르고..



이게 뭡니까? ㅠ.ㅠ



어제 저녁때는 송년 모임이 있었는데..

야외식당에서 모기에게 뜯겨가면서 ㅠ.ㅠ



송년모임인지..

한여름밤의 모기와의 전쟁인지 ㅠ.ㅠ



곰곰히 생각해 보다가

연말을 느낄 수 있는 한가지가 떠 올랐습니다..













































































이발..

이거라도 해야겠어요..



잠시

다녀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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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ique01@paran.com 2009-12-30 16:43:46
답글

저는 목욕 다녀와야겠네요. 쩝 =3=3=3=3=3=

임대혁 2009-12-30 16:55:22
답글

흠...어디라도가면 팁을 10불씩 줘야하는 영하 30도에 연말 분위기를 팍팍 느끼는 사회에서는 참 쌩뚱맞은 상황이네요.....

ktvisiter@paran.com 2009-12-30 16:59:09
답글

바리깡 날 죄다 무뎌지겠군.....ㅡ,.ㅜ^

박성용 2009-12-30 17:16:58
답글

부럽슴돠.<br />
이젠 겨울이 지겹슴돠. ^ㅡ,.ㅡ^<br />

김영선 2009-12-30 18:59:40
답글

성용님.. 저도 겨울이 지겹고 싶습니다 ㅠ.ㅠ <br />
종호할배한테 붕어빵매운탕 사드려야 할텐데 말이죠 ㅠ.ㅠ <br />
대혁님 알아줘서 고맙습니다 ㅠ.ㅠ <br />
영일님 목욕은 잘하셨는지요? <br />
저는 지붕개량 잘했어요 ㅠ.ㅠ

김학순 2009-12-30 19:07:49
답글

부럽습니다......더운 지방에서, 사시사철 해수욕하면서 사는게 소원입니다....

김광범 2009-12-30 21:23:10
답글

손,발톱 소제는 했남요??<br />
<br />
원체 지저분해서리.....ㅠㅠ

entique01@paran.com 2009-12-30 16:43:46
답글

저는 목욕 다녀와야겠네요. 쩝 =3=3=3=3=3=

임대혁 2009-12-30 16:55:22
답글

흠...어디라도가면 팁을 10불씩 줘야하는 영하 30도에 연말 분위기를 팍팍 느끼는 사회에서는 참 쌩뚱맞은 상황이네요.....

ktvisiter@paran.com 2009-12-30 16:59:09
답글

바리깡 날 죄다 무뎌지겠군.....ㅡ,.ㅜ^

박성용 2009-12-30 17:16:58
답글

부럽슴돠.<br />
이젠 겨울이 지겹슴돠. ^ㅡ,.ㅡ^<br />

김영선 2009-12-30 18:59:40
답글

성용님.. 저도 겨울이 지겹고 싶습니다 ㅠ.ㅠ <br />
종호할배한테 붕어빵매운탕 사드려야 할텐데 말이죠 ㅠ.ㅠ <br />
대혁님 알아줘서 고맙습니다 ㅠ.ㅠ <br />
영일님 목욕은 잘하셨는지요? <br />
저는 지붕개량 잘했어요 ㅠ.ㅠ

김학순 2009-12-30 19:07:49
답글

부럽습니다......더운 지방에서, 사시사철 해수욕하면서 사는게 소원입니다....

김광범 2009-12-30 21:23:10
답글

손,발톱 소제는 했남요??<br />
<br />
원체 지저분해서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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