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인서울.

우선 축하드립니다. 100번을 물어도 무조건 1번 입니다.

1번..

공부 계속 할거면..2번이고..취직하려면 1번이요..

성대입니다.<br />
<br />
울산과기대는 들어보지도 못했습니다. --;;;

성균관대 공학계열은 수원에 있어요..;;<br />
<br />
울산과기대가 지금 1학년만 있을텐데, 과연 포항공대의 전철을 밟을런지 아님 울산대의 뒤를 따를런지..<br />
<br />
공학계열에서 성대의 위치가 그리 굳건하지 않은편이라(반도체계열은 성적이 높다 하더군요)..뭐라 말씀드리기가 힘드네요..^^;

성대 공학계열은 수원이라 인서울은 아니죠...

사실 연구중심의 대학교/대학원는 이미 많습니다.<br />
포공, 카이스트, icu, ust, gist(?), 등등등...<br />
<br />
과연 그 틈에서 커질지도 의문입니다.<br />
기존의 학교들도 이리저리 통합이 되는 시점이고, 선배없는 단점은 치명적이고요

<br />
공부 계속 할거면..2번이고..취직하려면 1번이요..V2

당연 성대

공학계열도 수원에 있군요..전 자연과학쪽하고 의대만 있는줄 알았는데,<br />
제가 그 동네사는데도 몰랐네요. -.-;

인문계열만 서울쪽이고<br />
자연계열,의대 등은 수원캠퍼스에 있습니다.<br />
<br />
한번 학교에 방문해 보시는 것도<br />
동기부여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br />
뭐 이런 대학이 있나 해서 보았는데 괜찮군요. 패컬티가 거의 조교수란 것은 들어가면 공부 엄청하게 된다는 거죠. 아이가 공부나 연구에 관심있으면 가볼만 합니다. 그게 아니고 사회진출이 목표라면 성대가 좋죠. 근데 성대 공대는 인문대에 비해 브랜드 파워가 많이 밀린다는 것은 감안하시고요. <br />

어 in seoul 아니면 전 제 답변 취소합니다. ㅠㅠ

친구가 울산과기대에 교수로 있습니다.<br />
<br />
사람다운(?) 대학 생활을 원한다면 성대가 좋겠지만, <br />
울산과기대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생긴 지 얼마 안 된 학교라 열의가 넘치는 듯한 느낌입니다.<br />
다만 문제는 아직 학교가 나름의 확고한 포지션을 가지고 있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br />
주위의 다른 학교(포스텍 같은)와 어떻게 다른 길을 갈 것인지 궁금하네요.<br />
<br />
성대는 전

축하드립니다!!! 부모입장에서 보면 부럽~ 행복한 고민이시네요.<br />
당근 성대 추천합니다. <br />

성대정도면 인서울이죠 <br />
얼마전에 지방대생들을 아주 하류취급하던 그분의 말씀을 들으니 새삼 인서울이..<br />

모든 경우의 수를 감안해도 성대가 답인데요.......

인맥이 사회 진출에 중요합니다.

울산에 사신다면 고민되시겠습니다. <br />
<br />
장훈님...성대 의대는 서울대 연대 다음입니다....아는 아이가 성대 의대졸업해서 연대 다음이라고 해도 기분나쁘다고 하던데...합격자들 가운데 전남도 수석도 있고,,, <br />
<br />
삼성서울병원으로 전원 고고 입니다... 그해에 한명이 서울대 병원으로 갔다고 하더군요

삼성이 성대 인수한 후로 성대 자연계열이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장학금도 많기 때문에 학과가 특별히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만 아니라면 성균관대로 결정하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제머리로는 아무리 생각해도 성대입니다.

인지도면은 성대가 더 좋을텐데요... <br />
찾아 보니 울산과기대도 점수가 만만치 않네요!! <br />
작년 수능평균1.7등급 이정도면 연고대 바로 아래급인데요.... <br />
<br />
이과 1.7이면 문과1.2등급 수준인데... <br />
울산과학기술대학교 전원 장학금등을 고려한다면 신중히 생각하셔야 겠습니다

성대 자연과학캠퍼스는 의대, 자연대, 공대, 그리고 몇년전 체대가 내려왔습니다. <br />
의대의 경우 신생이라 연대에 비해 선후배관계는 많이 약하지만 솔직히 점수면이나 기타 다른 것은 서울대와 비교대상입니다. 6년전액 장학금에 생활비보조라서 지방에 올라온 많은 인재들이있는것으로압니다.<br />
<br />
90년대 혹은 00초반에는 한양대와 비교가 솔직히 안될수 있으나 지금 현재로는 한양공대와 비교대상이 아닐정도로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울산과기대... 첨 들어요.. ^^;<br />
자녀분에게 모험을 시키시지는 않을 듯 합니다.

사실 공학계통으로 인맥을 따질 만한 대학이 얼마나 있을까 생각하며, <br />
현재 공학계열에서 대기업 아니면 독자노선을 걷게 될 터인데 인맥이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되겠습니까.<br />
(물론 다른 계열의 직업군에 비해서 그렇다는 것이고요)<br />
공대를 인맥으로 굳이 따지자면_달리 표현하면 두루뭉술하게나마 "전통'이라고 할까요_ 성균관대는<br />
in 서울의 3개 대학과 한양대(공학계열에 한해서) 정도에는 많이 미치지 못한

일단, 특수대와 종합대중 하나를 고르라면 왠만하면 종합대 입니다.<br />
법대, 의대 등도 있으면 더 좋죠. 성균관대가 캠이 나눠져 있는게 좀 그렇긴 한데,<br />
<br />
그래도 종합대가 좋습니다. 취직이 보장되어 있는 사관학교/경찰대 등이 아니라면 더더욱 그렇구요.<br />
<br />
하긴 요즘은 학교가면 토익만 드립다 판다고 하니까, 종합대 가도 얼마나 좋을련가 싶긴한데,<br />
전 공대나왔지만, 법대/사회대쪽

왜.. 공대 질문에 . 의대답변들이 달리는지 궁금하네요.<br />
<br />
담임선생님과, 아드님 의견을 물어보시죠.<br />
그런 특수대학을 나와도 괜찮을듯 합니다.<br />
<br />
여기서 돈을 세이브해서, 유학보내시죠.

저희 어머니께서 요즘도 가끔 후회하시는 일이 하나 있습니다. <br />
<br />
제가 원서 쓸 때 청주에 있는 국립 "교원대"에 가겠다고 했었거든요. <br />
어머니께서 그래도 학교는 서울에 있는 데로 가야한다고 하셔서 모교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만...<br />
<br />
그 때 교원대에 갔으면 지금 선생 노릇을 하고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 때문에 어머니께서 가끔 몰라서 그랬다고 미안해하십니다. <br />
<br />

타지 생활과 경제적 비용을 서로 상의 후 결정하시면 수월 할 듯 합니다.<br />
성대 수원캠의경우 삼성 이미징트랙의 요체인지라 삼성 입사가 아주 수월하다는 것이 있겠지만<br />
그 외의 것들은 집과의 거리 때문에 부정적으로 비춰질 영향이 크죠.<br />
<br />
전...아부이가 SKY 아님 집 가까운 핵교 가야만한다고 해서..증말 집 가까운 대학 나왔네요 -_-;

답변 주신 회원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br />
아들내미하고 끝장토론을 해봐야겠네요 ^^

울산과기대의 미래가 어떤지가 핵심 아닐까요...<br />
그냥 드는 생각은 성대쪽이 어떨까 합니다.<br />
선배 무시 못한다는 생각입니다.

성대 공대도 좋습니다만, 한양대 공대보다 낫다는 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구요.<br />
<br />
자녀분이 울산에 계속 사는 것도 괜찮다면, 그리고 공부에 흥미가 있다면 울산과기대도 나쁘지 않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음... 성대가 좋을듯 합니다. 이후에 공부를 더 하는 경우에도 결국 대학원 진학할때는 조금이라도 더 이름있는 학교가 좋을듯 한데요..

성대는 삼성그룹에 우선 취업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능하다면 반도체와 휴대폰 학과로 갈 수 있다면 무조건 성대지요. 저희 아들도 올해 서울대 합격했는데 성대 반도체와 휴대폰 학과라면 서울대 떨어졌어도 진학 시킬 생각이었습니다.<br />
장학금도 국립대 수준으로 많이 나온다고 하네요..............................

성대에..휴대폰 학과가 있나요??커리큘럼이 갑자기 궁금해지네요..휴대폰 시장에서 사라지면..학과도 없어지나요??

성대는 삼성그룹에 우선 취업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능하다면 반도체와 휴대폰 학과로 갈 수 있다면 무조건 성대지요. 저희 아들도 올해 서울대 합격했는데 성대 반도체와 휴대폰 학과라면 서울대 떨어졌어도 진학 시킬 생각이었습니다.<br />
장학금도 국립대 수준으로 많이 나온다고 하네요..............................

성대를 가게되면 반도체나 휴대폰학과는 갈수 없는 상황입니다...반도체, 휴대폰은 전지전자공학계열로<br />
별로 모집했거던요... 아들내미는 공학계열이라..생명공학이나 기계공학쪽을 생각중입니다..<br />
<br />
울산과기대의 미래는 저는 좀 낙관하는 쪽이라서요...울산광역시에서 작심하고 밀고 있습니다..<br />
1000억원대의, 학교부지를 제공했고 매년 100억원씩 15년간 지원하기로 결정한 상태입니다<br />
무엇보다도

제 아이 같으면 울산 과기대 보내겠습니다.<br />
<br />
요즘 대학 만 나와가지고 <br />
그것도 이공계에서 별로 인 학교나와서 뭘 할 까 싶습니다.<br />
과기대 졸업 후 대학원 유학 코스를 택하겠습니다.<br />
<br />
그리고 아직도 인맥과 학교 이름 따지는 분이 많군요. <br />
앞으로 십년 이십년 후에도 그럴까요?<br />
<br />
<br />

아들의 대학문제로 골머리를 앓던때가 엊그제같은데 벌써...<br />
세월 참 빠릅니다.<br />
<br />
만일 제가 상범님이라면 이렇게하고 싶습니다.<br />
1. 가족들이 모두 모여 시간 무제한 끝장 토론을 한다.<br />
2. 울산과기대에 진학하여 절약되는 비용을 모으면서 졸업하고 독일로 유학을 간다.

흠 성대져 머...

생명공학은 아직은 너무 척박하다고 하네요 박사학위받아도 취업이 쉽지 않은가봅니다

기계공학이라면 울산과기대가 더 낫다고 봅니다.<br />
저도 기계 쪽을 전공하고 있지만, 학회에 나가서 성균관대에서 나온 분은 거의 뵌 기억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