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오늘도 눈 많이 온다는데..
엊그제 속초갔다가 돌아오면서 경춘고속확인을 해야한다는것을 까먹고..
무턱대고 그냥 올라갔다가.. 45킬로 정체라는. 어마어마한 크리를 맞고..
울면서.. 옆길로 돌아 나왔는데..
티펙안되는 네비를 사용중이라.. 그냥 갔더니만 거기도 정체..
결국은.. 최종 7시간 20분이라는 어마어마한 주행시간에..
나도 돌고.. ..
결국은 무조건 티펙되는 네비를 사야하겠다는 마음이 들게 하더군요..
방금 질렀습니다.
그나마 엔나비쪽이 네이트드라이브온 안내하길래 제일 괜찮을 듯 싶어서
질렀습니다.. 쿠폰가 22만3천냥에 .. 덤으로 5만원주유권 주더군요..
그정도면 땡큐라고 생각되서 걍질렀습니다.
일단 내부결제를 어떻게 해결할지가 조금 고민이긴 해도..
걍 밀어부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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