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도 찾아보면 몇군데 있습니다. 인터넷 검색해 보시면 많이 나와요.<br />
제가 가본 곳은 홍대쪽, 충무로쪽, 금호역쪽 등인데 가게마다 좀 다르긴 하더군요. <br />
그리고 원조랑 맛의 차이가 있을지는 모르지만, 어차피 가게에서 못먹을 거 주는 것도 아닌데 <br />
부산에서 먹을 것 아니면 먹지 말라 이런 건 좀 오버가 아닐까 싶습니다. ^^<br />
그렇게 따지면 피자 한판 먹으려고 이탈리아까지 가야 하지 않을까 싶거든
마산에 있는 '소문난돼지국밥집'을 다음지도찾기에서 쳐보세요. 거기 양도 엄청나게 주고 수육도 아주 많이 넣어준답니다. 옆집 돼지국밥집은 장사가 잘 안되는데 그 집은 줄 서서 먹어야 합니다. 저녁에 가면 그날 재료 다 떨어지면 장사 안하니 조심하시고 일요일도 쉽니다. 한 번 쯤 가볼 만한 곳이라 생각합니다. 수육시켜 소주 먹으면 참 많이도 줍니다.
부산역 나오시면서 왼쪽 삼성생명인가 뒤쪽에 할매 돼지국밥에서 처음 먹었었는데<br />
세상에 이렇게 맛있는 돼지국밥도 있구나.. 했습니다.<br />
냄새 하나도 안나고 무쟈게 맛있다는....<br />
작년 지리산 화대종주 마치고 진주 터미널에서 먹은 돼지국밥도 끝내줬는데.....
부산의 돼지국밥도 여러가지 맛?이 있습니다.<br />
꼬름한 맛?이 나는 서면 복개천쪽의 국밥들도 있고<br />
<br />
기름기 하나없이 깔끔한 신창국밥류, 냄새하나 없는 뽀얀국물을 자랑하는 쌍둥이국밥류등<br />
그 외에 대신동 꽃마을 올라가는 쪽, 가야공원쪽등 좋은 곳이 많습니다.<br />
동네마다 한 곳정도는 맛 있는 곳이 꼭 있고요.<br />
<br />
어느 한 곳의 맛만 가지고 부산 돼지국밥이 어떻다고 하
서울에도 찾아보면 몇군데 있습니다. 인터넷 검색해 보시면 많이 나와요.<br />
제가 가본 곳은 홍대쪽, 충무로쪽, 금호역쪽 등인데 가게마다 좀 다르긴 하더군요. <br />
그리고 원조랑 맛의 차이가 있을지는 모르지만, 어차피 가게에서 못먹을 거 주는 것도 아닌데 <br />
부산에서 먹을 것 아니면 먹지 말라 이런 건 좀 오버가 아닐까 싶습니다. ^^<br />
그렇게 따지면 피자 한판 먹으려고 이탈리아까지 가야 하지 않을까 싶거든
마산에 있는 '소문난돼지국밥집'을 다음지도찾기에서 쳐보세요. 거기 양도 엄청나게 주고 수육도 아주 많이 넣어준답니다. 옆집 돼지국밥집은 장사가 잘 안되는데 그 집은 줄 서서 먹어야 합니다. 저녁에 가면 그날 재료 다 떨어지면 장사 안하니 조심하시고 일요일도 쉽니다. 한 번 쯤 가볼 만한 곳이라 생각합니다. 수육시켜 소주 먹으면 참 많이도 줍니다.
부산역 나오시면서 왼쪽 삼성생명인가 뒤쪽에 할매 돼지국밥에서 처음 먹었었는데<br />
세상에 이렇게 맛있는 돼지국밥도 있구나.. 했습니다.<br />
냄새 하나도 안나고 무쟈게 맛있다는....<br />
작년 지리산 화대종주 마치고 진주 터미널에서 먹은 돼지국밥도 끝내줬는데.....
부산의 돼지국밥도 여러가지 맛?이 있습니다.<br />
꼬름한 맛?이 나는 서면 복개천쪽의 국밥들도 있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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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기 하나없이 깔끔한 신창국밥류, 냄새하나 없는 뽀얀국물을 자랑하는 쌍둥이국밥류등<br />
그 외에 대신동 꽃마을 올라가는 쪽, 가야공원쪽등 좋은 곳이 많습니다.<br />
동네마다 한 곳정도는 맛 있는 곳이 꼭 있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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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 곳의 맛만 가지고 부산 돼지국밥이 어떻다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