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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해 행복했다, 돈벌었다 등 좋은 일 있으신 회원님들 계신가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9-12-29 14:55:27
추천수 0
조회수   962

제목

올해 한해 행복했다, 돈벌었다 등 좋은 일 있으신 회원님들 계신가요?

글쓴이

백승집 [가입일자 : 2003-11-30]
내용
매일 어렵다는 얘기들만 들으니 날씨도 꾸물꾸물한데, 기분이 좀 그렇습니다.



올 한해 좋은 일 있으셨던 분들도 많이 계실텐데, 회원님들께 말씀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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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집 2009-12-29 14:56:20
답글

저는 어렵게 과장으로 승진해서 기분이 좋았는데, 월급이 동결돼서 연말이 빠듯한 아쉬움이 있습니다.<br />
그래도 한 해 감사했습니다.

choiysn@unitel.co.kr 2009-12-29 14:58:29
답글

올해 직장퇴사하고 3개월 손가락 빨았는데..취직도 다시했고,, 아이들, 가족들이 건강해서 감사하고 행복했던 한해입니다. 내년도 기대됩니다. 모두 화이팅~!! 힘내세요.~!!

이상준 2009-12-29 14:58:41
답글

7년 만에 신입 받았습니다 ㅠ.ㅠ <br />
<br />
이걸 좋아해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만도 않다는거.. 꺼이꺼이.. ㅠ.ㅠ

hansol402@yahoo.co.kr 2009-12-29 14:58:48
답글

맨날 노니까 죽쑬일도 읍씁니다...... ㅠ,ㅠ

ktvisiter@paran.com 2009-12-29 15:01:17
답글

저도 사장넘 들이받고집에서 한 3개월 와싸다질 했었는데 다시 취직되어 휴전선 인근에 지뢰파묻고 이씀돠...<br />
<br />
글구 울 손주넘 돌잔치 재롱도 봐씀돠.....

배원택 2009-12-29 15:02:47
답글

아까 화장실에서 생각했는데...<br />
아이들 안아프고 마누라 건강하고 저 건강하고 했던게 가장 좋은일 같습니다.<br />
<br />
그리고 집사람이 자장구 사준데요. <br />
울산에 계시는 이재준 회원님께서 그건으로 수고를 해주신다기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김대홍 2009-12-29 15:03:26
답글

작년에 비해 올 해는 마눌님께 혼난 횟 수가 적어요..

이영해 2009-12-29 15:04:42
답글

비록 중고차지만 제 명의로 된 차를 샀습니다. <br />
조금 빚을 졌었는데.. 다 갚았으니..순전히 제 차가 되었네요...

이경호 2009-12-29 15:07:02
답글

저는 다리 부러진 덕에 공부도 하고 공부한거 기반으로 취업도 했네요.. 아들내미 공부 잘하고 부모님 건강하시고 뭐 더 바랄것도 없습니다...<br />

이승규 2009-12-29 15:20:05
답글

좋은 소식을 기다리시는 것 같은데....<br />
<br />
죄송하게도 개인적으로 정말 개떡같은 한해입니다.. 쩝~

inkong@korea.com 2009-12-29 15:27:46
답글

새끼들 건강하고, 세끼 풀칠했으니 그것만으로도 감사한 한해입니다.

고대승 2009-12-29 15:34:14
답글

아버지가 두번째로 암선고 받으셔서 올해가 마지막이 될까 걱정많이 했는데, 상태가 좋으시진 않지만 그래도 내년에도 아버지를 볼 수 있어서 감사한 한해 입니다.^^

정건욱 2009-12-29 15:39:43
답글

진급 두번 했습니다,,,^^ 월급도 팍 늘었고,,,,,결혼 십년만에 아가도 태어났습니다,,,~~<br />
<br />

김선진 2009-12-29 15:46:20
답글

인생 앞날 걱정 만 하다가 한 해 보냈습니다.

ktvisiter@paran.com 2009-12-29 15:51:08
답글

멋쟁이 선진님이 내꺼 양평에서 쉰내나고 있는 말한쯔 암뿌만 돌려줘도 행복한 한해가 되었을텐데....<br />
<br />
글구 원택님.....자장구 바꾸면 먼저 갖구 있던거 나주라.....ㅡ,.ㅜ^

정건욱 2009-12-29 15:53:05
답글

을신한테 짜장면만 얻어먹음,,완벽한 한해지 말입니다,,,,~~

배정진 2009-12-29 15:54:56
답글

제가 회사 옮기고 매출 16개 하던 회사가 36개로 뛰었습니다.<br />
집, 차도 생기고 급여도 오르고 올 한해는 제가 젤 행복했던 한해 같습니다.<br />
잘하면 얼마되지는 않지만 성과급(?)도 받을 것 같습니다.

서제호 2009-12-29 15:55:32
답글

을신한테 탕슉만 얻어먹음,,완벽한 한해지 말입니다,,,,~~

ktvisiter@paran.com 2009-12-29 15:57:35
답글

노원구민 건욱님하고 코를 엄지손꾸락으로 콱 누질러 버리구 싶은 제호님....ㅡ,ㅜ.^<br />
<br />
잉가나....좀 돈주고 사먹든가 아님 나좀 사줘보구서리 그런 소릴허셔....

diashop@naver.com 2009-12-29 16:05:33
답글

늘 그렇지만 올해도 벙개(?) 열심히 했습니다.... ㅎ<br />
<br />
그리고, 내년엔 30년 넘게 있던 가게위치를 옮기는데요, 뻔할거같으면서도 기대를 하게되네요~~

ktvisiter@paran.com 2009-12-29 16:10:25
답글

연우압빠...ㅡ,.ㅜ^<br />
<br />
잉가나 나 빼놓구 즈그들 끼리 히히덕거리면서 벙개해서 기분 조와써? 그랬던겨?....ㅡ,.ㅜ^

류내형 2009-12-29 16:31:49
답글

올해 회사에서 근무 성실히 잘하고<br />
건강한 셋째도 얻었고요. 옆지기 산후 몸조리도 잘 해줬습니다.<br />
<br />
그리고 근무 잘하던 회사를 12워 31일부로 퇴직하는것도 시원섭섭하네요 ^^

백승집 2009-12-29 16:31:52
답글

아.. 저도 같은 부서에 후배가 들어와 잡일을 많이 안하게 되어 나름 보람(?) 있습니다.^^

소강영 2009-12-29 17:56:29
답글

저는 작년 여름에 자영업 시작해서 가계에 손님이 하나도 안들어 오는 날이 많아 집에 김치하고 밥만 있는 모습을 올해 중순까지 집사람에게 보였네요.. 그런데 끝까지 참고 살아남의니 몇달간 생활비를 100만원도 못주었는데 금년 하반기에 매달 1000만원씩 생활비 주었습니다. 지옥과 천당을 가는 기분이었습니다. <br />

noshame@empal.com 2009-12-29 18:00:48
답글

올 여름 이직해서 피보고 다시 전직장으로 컴백 예정입니다. ㅜㅡ 그래도 올 해 공주님이 탄생해서 제 인생 최고의 해라고 생각합니다^^

백승집 2009-12-29 18:14:42
답글

소강영님은 대박 나셨군요. 내년에는 더 잘되시기를 기원할게요.

백승집 2009-12-29 14:56:20
답글

저는 어렵게 과장으로 승진해서 기분이 좋았는데, 월급이 동결돼서 연말이 빠듯한 아쉬움이 있습니다.<br />
그래도 한 해 감사했습니다.

choiysn@unitel.co.kr 2009-12-29 14:58:29
답글

올해 직장퇴사하고 3개월 손가락 빨았는데..취직도 다시했고,, 아이들, 가족들이 건강해서 감사하고 행복했던 한해입니다. 내년도 기대됩니다. 모두 화이팅~!! 힘내세요.~!!

이상준 2009-12-29 14:58:41
답글

7년 만에 신입 받았습니다 ㅠ.ㅠ <br />
<br />
이걸 좋아해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만도 않다는거.. 꺼이꺼이.. ㅠ.ㅠ

hansol402@yahoo.co.kr 2009-12-29 14:58:48
답글

맨날 노니까 죽쑬일도 읍씁니다...... ㅠ,ㅠ

ktvisiter@paran.com 2009-12-29 15:01:17
답글

저도 사장넘 들이받고집에서 한 3개월 와싸다질 했었는데 다시 취직되어 휴전선 인근에 지뢰파묻고 이씀돠...<br />
<br />
글구 울 손주넘 돌잔치 재롱도 봐씀돠.....

배원택 2009-12-29 15:02:47
답글

아까 화장실에서 생각했는데...<br />
아이들 안아프고 마누라 건강하고 저 건강하고 했던게 가장 좋은일 같습니다.<br />
<br />
그리고 집사람이 자장구 사준데요. <br />
울산에 계시는 이재준 회원님께서 그건으로 수고를 해주신다기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김대홍 2009-12-29 15:03:26
답글

작년에 비해 올 해는 마눌님께 혼난 횟 수가 적어요..

이영해 2009-12-29 15:04:42
답글

비록 중고차지만 제 명의로 된 차를 샀습니다. <br />
조금 빚을 졌었는데.. 다 갚았으니..순전히 제 차가 되었네요...

이경호 2009-12-29 15:07:02
답글

저는 다리 부러진 덕에 공부도 하고 공부한거 기반으로 취업도 했네요.. 아들내미 공부 잘하고 부모님 건강하시고 뭐 더 바랄것도 없습니다...<br />

이승규 2009-12-29 15:20:05
답글

좋은 소식을 기다리시는 것 같은데....<br />
<br />
죄송하게도 개인적으로 정말 개떡같은 한해입니다.. 쩝~

inkong@korea.com 2009-12-29 15:27:46
답글

새끼들 건강하고, 세끼 풀칠했으니 그것만으로도 감사한 한해입니다.

고대승 2009-12-29 15:34:14
답글

아버지가 두번째로 암선고 받으셔서 올해가 마지막이 될까 걱정많이 했는데, 상태가 좋으시진 않지만 그래도 내년에도 아버지를 볼 수 있어서 감사한 한해 입니다.^^

정건욱 2009-12-29 15:39:43
답글

진급 두번 했습니다,,,^^ 월급도 팍 늘었고,,,,,결혼 십년만에 아가도 태어났습니다,,,~~<br />
<br />

김선진 2009-12-29 15:46:20
답글

인생 앞날 걱정 만 하다가 한 해 보냈습니다.

ktvisiter@paran.com 2009-12-29 15:51:08
답글

멋쟁이 선진님이 내꺼 양평에서 쉰내나고 있는 말한쯔 암뿌만 돌려줘도 행복한 한해가 되었을텐데....<br />
<br />
글구 원택님.....자장구 바꾸면 먼저 갖구 있던거 나주라.....ㅡ,.ㅜ^

정건욱 2009-12-29 15:53:05
답글

을신한테 짜장면만 얻어먹음,,완벽한 한해지 말입니다,,,,~~

배정진 2009-12-29 15:54:56
답글

제가 회사 옮기고 매출 16개 하던 회사가 36개로 뛰었습니다.<br />
집, 차도 생기고 급여도 오르고 올 한해는 제가 젤 행복했던 한해 같습니다.<br />
잘하면 얼마되지는 않지만 성과급(?)도 받을 것 같습니다.

서제호 2009-12-29 15:55:32
답글

을신한테 탕슉만 얻어먹음,,완벽한 한해지 말입니다,,,,~~

ktvisiter@paran.com 2009-12-29 15:57:35
답글

노원구민 건욱님하고 코를 엄지손꾸락으로 콱 누질러 버리구 싶은 제호님....ㅡ,ㅜ.^<br />
<br />
잉가나....좀 돈주고 사먹든가 아님 나좀 사줘보구서리 그런 소릴허셔....

diashop@naver.com 2009-12-29 16:05:33
답글

늘 그렇지만 올해도 벙개(?) 열심히 했습니다.... ㅎ<br />
<br />
그리고, 내년엔 30년 넘게 있던 가게위치를 옮기는데요, 뻔할거같으면서도 기대를 하게되네요~~

ktvisiter@paran.com 2009-12-29 16:10:25
답글

연우압빠...ㅡ,.ㅜ^<br />
<br />
잉가나 나 빼놓구 즈그들 끼리 히히덕거리면서 벙개해서 기분 조와써? 그랬던겨?....ㅡ,.ㅜ^

류내형 2009-12-29 16:31:49
답글

올해 회사에서 근무 성실히 잘하고<br />
건강한 셋째도 얻었고요. 옆지기 산후 몸조리도 잘 해줬습니다.<br />
<br />
그리고 근무 잘하던 회사를 12워 31일부로 퇴직하는것도 시원섭섭하네요 ^^

백승집 2009-12-29 16:31:52
답글

아.. 저도 같은 부서에 후배가 들어와 잡일을 많이 안하게 되어 나름 보람(?) 있습니다.^^

소강영 2009-12-29 17:56:29
답글

저는 작년 여름에 자영업 시작해서 가계에 손님이 하나도 안들어 오는 날이 많아 집에 김치하고 밥만 있는 모습을 올해 중순까지 집사람에게 보였네요.. 그런데 끝까지 참고 살아남의니 몇달간 생활비를 100만원도 못주었는데 금년 하반기에 매달 1000만원씩 생활비 주었습니다. 지옥과 천당을 가는 기분이었습니다. <br />

noshame@empal.com 2009-12-29 18:00:48
답글

올 여름 이직해서 피보고 다시 전직장으로 컴백 예정입니다. ㅜㅡ 그래도 올 해 공주님이 탄생해서 제 인생 최고의 해라고 생각합니다^^

백승집 2009-12-29 18:14:42
답글

소강영님은 대박 나셨군요. 내년에는 더 잘되시기를 기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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