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생활 7년만에 다시 오디오계로 귀환하려고 하는데 길이 너무 험합니다. 한국처럼 많은 동호인이 있는 것도 아니고 땅떵어리가 넓어서리 커피한잔 하러 가는 것도 불가능하고
가끔 흘러간 노래 들어며 고향하늘 그리며 추억에 잠기는 시간이 제일로 행복한데 소리가 맘에 안들때는 다 걷어 치우고 싶습니다 ^^
여전히 완성된 세팅이 아니라 소스기 하나 남았습니다. 중국제 진공관 cdp 나름 가성비는 좋은데
약간은 마른소리가 나더군요.
아래 전경웅님이 포커스 기념사진 올리기에 나도 몇달전에 혼자서 낑낑매고 세팅한 사진 올립니다.
파워,프리는 이번에 구입한
패스랩 X250, X-1조합이고
위에 뮤피m6i와 pmc tb2i는 아직 방출하지 않고 데리고 있습니다.
뮤피는 인티지만, 프리, 파워 역활도 해서 이리저리 매칭을 해봅니다.
파워케이블은
JPS ac+, 타라랩 ac reference, xindak FP-5, 사용합니다.
인터케이블: 타라랩 벡터 원
멀티탭:중국 Yaqin 1100
여전히 소스와 발란스케이블, 형편되면 스픽케이블 찾아 나서고 있습니다.
오이스트라흐 한번 사용해 보고 싶은데.. 누가 하나 구해주세요..
그러시면 담에 시애틀 놀러 오시면 맛있는거 많이 사드릴께요~
방황의 길은 고달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