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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의 횡포? ㅡㅡ.. 이런.. @*#$^@*#$(#%) 퉷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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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9 11:3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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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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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의 횡포? ㅡㅡ.. 이런.. @*#$^@*#$(#%) 퉷퉷..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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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가입일자 : 2004-11-2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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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이 저희 물건을 좀? 팔아 주시?는 편입니다.
오늘 뭐.. 하나 빌려 달라고 하시길래... 안된다고 딱 짤랐슴다 ㅡㅡ..
보통.. 제가 뭘 달라 해도 사장님 때문이라며 안 주거든여 ㅡㅡ;;
그런데.. 현장에서는 일단 출고 했더군요 ㅡㅡ.. 당근 올리라고 했습니다..
5분후.. 여직원들끼리 메신저를 하다가.. 울 여직원이 울컥해서 한마디 하더군여
"오빠.. 이거 전표 올리면 거래 끊어 버리라고 했다는데"
만오천원 짜리 가지고 거래 끊는다..(가격차이.. 다 합쳐봐야 천원인데 ㅡㅡ;;)
(이렇게 팔면 저희는 어음받고 오백원 남습니다 ㅡㅡ..))
빌려달라는거 안 줘서 거래 끊는다..(흠.. 우리가 하청도 아니고..)
아마.. 차장이란 분이 직접 전화 했으면 좀 달라졌을수도 있는데...
끝까지 여직원한테 밀더군요 ㅡ,.ㅡ
((사실 이것도 좀 ... ㅎㅎㅎ))
전표 저녁때 올리라고 했습니다..
사장님은 원만히 잘 풀어라.. 라고 하시는데..
일단 제 선에서 올리라고 했습니다. 까짓거 짤리면 말져 머 ㅡㅡ;;
저 잘한거 맞져 ? ㅡㅡ;;
p/s.. 저희 업체가 아주 우스워 보였던지.. 아니면 제가 만만해 보였던 모양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허.. 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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