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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테니스를 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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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8 22: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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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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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테니스를 치고 있습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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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진묵 [가입일자 : 2001-03-03]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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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이상 즐기던 스쿼시가 점점 부담이 되기 시작하여 다른 운동이 뭐 없을까
두리번 거렸는데 우연히 테니스에 정착을 했습니다.
지난 토요일까지 모임에 4번째 참석했고 건방지게 복식 게임에도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일단 장비 탓 하지 않을려고 프린스 라켓 중에서 제일 좋은것 하나
장만하고 가방도 사고...
심하게 격렬한 스쿼시를 즐겨 왔기에 발은 정말 빠른데 문제는 스쿼시와는 전혀
다른 스윙 입니다.
스쿼시는 조용한 시간에 코트에 가서 혼자 벽치기(?)를 통해서 개인 스킬을 키울수
있는데 테니스는 난타를 같이 쳐줄 사람이 없으면 다소 문제가 있네요.
토요일 약간 일찍 가서 혼자 벽치기를 했는데 공 뒤로 빠지면 그 놈의 공 줏으러
다니다 진을 다 뺐습니다. ㅠㅠ
시간 여건상 어디 가까운 코트에 가서 렛슨을 받기도 불가능하고...
뭐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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