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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악은 모르겠고.. 풍류는 원래 파워용 단자가 있습니다.

아~ 그렇구나 감사합니다.

가끔 인티를 파워로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br />
파워 단자가 따로 있는 인티는 프리부를 바이패스 하니까 별 문제없는 데 <br />
그렇지 않은 인티에서는 <br />
프리부를 두번 거치게 되어 그렇게 권하고 싶은 건 아니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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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티의 볼륨을 최대로 하고 <br />
프리의 볼륨으로 조정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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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저도 한번 해볼깨요 ^^

바꿈질 하는동안 어절수 없이 프리나 파워 없으면 임시로 해보는건 좋지만 인티를 프리나 파워로 사용하는것은 가격대비로 비 효율적이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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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패토스 트윈타워를 AV 리어 파워엠프로 간혹 사용하기도 합니다. ㅎㅎ;;<br />
리시버 프리아웃 출력값을 최대로 올려놓고 인티엠프볼륨으로 음 벨런싱 후<br />
리시버에서 볼륨조정하니 리어의 심도가 어마어마하게 깊어지더군요.

저는 데논 PMA-2000AE를 파워앰프로 쓰고 있는데 원래 프리나 파워 앰프로 쓰는 단자가 각각 있습니다.<br />
송준영님 말씀대로 가격대비 비효율 같아서 좀 찝찝하지만 PMA-2000AE 가격대 파워만큼의 성능은 나오는 것같아서 그냥 쓰고 있습니다. 나중에 여유되면 팔고 바꿈질해야겠네요.

와~ 여러 분들이 활용하고 계시군요 ^-^

그런데..확실히 인티가 파워인 단자가 준비되어있지않은경우에 파워로의 사용시에는<br />
다소 둔해지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제 크릭 인티의 볼륨을 최고로 하고 리시버를 프리로 사용해 보려 했으나 쉬~하는 잡음이 너무 커서 사용하기 힘들었습니다. 아마 프리를 두번거치면서 발생하는 문제처럼 보이는데 정확히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