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br />
저 역시 비슷한 크기의 방에 기거합니다만, 12인치, 15인치로 들어 왔습니다.<br />
단, 스피커가 커지는 만큼, 그에 걸맞는 면적의 공간이 필요하므로,<br />
이렇게 큰 스피커를 들이면, 무대가 펼쳐지는 음장감 등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br />
부밍도 생기고, 그렇습니다.<br />
단, 북쉘프보다 깊고 규모가 큰 소리가 나는 건 분명합니다.<br />
좁은 공간에서 큰 스피커를 듣는
큰 음량으로 들으시면 힘드실겁니다....부빙이 너무 심해서.....^^<br />
저두 3평 정도 방에서 4425 듣다가 탄노이 15인치 짜리 큰넘으로 업했는데 <br />
주로 작은 음량에서 듣는데 , 북셀프 보다는 훨씬 좋습니다...<br />
그러나 볼륨을 좀 올리면 ... 어지러울 정도로 부밍이......ㅡㅡ
저랑 비슷한 환경이시네요. 예전에 4425 들여서 들어봤는데 볼륨을 높이면 듣기가 힘듭니다. 잠깐동안은 대형기의 쾌감을 느낄 수 있었지만 오래 듣기 힘들었습니다. 현재 JBL XPL 140을 거실에서 사용하고 있는데 좁은 방에서 사용할때와는 차원이 다른 소리를 들려줍니다. 좁은 방에서 운용하기에 무리는 아니지만 공간에 맞는 스피커를 사용해야 좋은 소리를 들으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궤짝도 궤짝나름인데요. 제 경험으로는 회사와 모델명에 따라서 저음의 음량이나 부밍현상이 꽤 차이가 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br />
또, 자신의 앰프에 따라서도 저음음량과 부밍현상은 천지차이가 납니다. 이건 앰프의 가격이 중요한것이 아니구요. 구동력보다도 앰프의 출력이 꽤 중요한듯 합니다.<br />
제가 다뤘던 대부분의 궤짝이 Continuous Power가 최소 350Wx2 이상의 대출력이었습니다.<br />
이런 대출력에 우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