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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하드 사망이라고 단정하시기엔 이른것 같습니다. PC케이스 열어보셔서 그 1TB하드의 연결케이블들 제대로 연결됐는지 확인해보시고(EIDE데이터 케이블에 비해 SATA데이터 케이블은 잘 빠지기도 하더군요...), 연결이 이상없다면 메인보드 SATA포트를 다른걸로 바꿔서 부팅해보세요. 간혹 메인보드 SATA단자가 문제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이것저것 다 해봤는데도, 역시나 인식불가라면 하드사망쪽으로 무게가 실릴듯.... 그런 경우라면 명복을

일단 사망이라고 해도<br />
복구 업체에서 유료로 복구하면 데이터는 복구 가능하고 대신 AS는 안됩니다.<br />
반대로 AS센터를 가시면 하드는 새걸로 받을 수 있습니다.<br />
플래터에 스크레치가 생긴 문제 아니면 거의 복구 업체에서 살려 주더군요.

자세한 답변 정말 반갑고 감사합니다.<br />
얼마전에 컴에서 소리가 나길래, 팬중의 하나가 말썽일 듯 싶어서 나무젓가락으로 점검해보니 케이스 뒤 팬이 범인이었거든요. 컴 있는 방은 난방을 잘 안하는 편이라 그냥 소음 들으면서 써오다가 갑자기 하드가 사망하니 그 소리가 하드 죽어가는 소리였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암튼 석영님 말씀대로 일단 케이블 확인을 좀 해봐야겠습니다.

올 한해만 하드 두개 날려먹었는데 정태님 데이터는 무사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ㅠㅠ;;

새 하드가 더 안전할 것 같아서 제 나름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데이터들을 옮겨놨었는데 불안불안합니다.

저도 1년 사이 하드 두개 날렸습니다.<br />
데이터는 무조건 외장에 백업하기로 다짐. <br />

일단... 하드 사망이라고 단정하시기엔 이른것 같습니다. PC케이스 열어보셔서 그 1TB하드의 연결케이블들 제대로 연결됐는지 확인해보시고(EIDE데이터 케이블에 비해 SATA데이터 케이블은 잘 빠지기도 하더군요...), 연결이 이상없다면 메인보드 SATA포트를 다른걸로 바꿔서 부팅해보세요. 간혹 메인보드 SATA단자가 문제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이것저것 다 해봤는데도, 역시나 인식불가라면 하드사망쪽으로 무게가 실릴듯.... 그런 경우라면 명복을

일단 사망이라고 해도<br />
복구 업체에서 유료로 복구하면 데이터는 복구 가능하고 대신 AS는 안됩니다.<br />
반대로 AS센터를 가시면 하드는 새걸로 받을 수 있습니다.<br />
플래터에 스크레치가 생긴 문제 아니면 거의 복구 업체에서 살려 주더군요.

자세한 답변 정말 반갑고 감사합니다.<br />
얼마전에 컴에서 소리가 나길래, 팬중의 하나가 말썽일 듯 싶어서 나무젓가락으로 점검해보니 케이스 뒤 팬이 범인이었거든요. 컴 있는 방은 난방을 잘 안하는 편이라 그냥 소음 들으면서 써오다가 갑자기 하드가 사망하니 그 소리가 하드 죽어가는 소리였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암튼 석영님 말씀대로 일단 케이블 확인을 좀 해봐야겠습니다.

올 한해만 하드 두개 날려먹었는데 정태님 데이터는 무사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ㅠㅠ;;

새 하드가 더 안전할 것 같아서 제 나름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데이터들을 옮겨놨었는데 불안불안합니다.

저도 1년 사이 하드 두개 날렸습니다.<br />
데이터는 무조건 외장에 백업하기로 다짐. <br />